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9일 오전 경기 안산시의 반월·시화공단을 찾아 중소기업 경영자·근로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산업 현장의 인력난에 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기술에 대한 학교 교육 강화, 일하면서 기술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확충 등을 장관에게 건의했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4월 현장 기술력은 있으나 정부 연구·개발(R&D)에 접근하기 어려운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첫걸음 부품소재 R&D 지원단’을 구성했다. 5월부터 매출액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이번 평가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반월시화 공단의 뿌리산업 중소기업 2개사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18일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지경부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등 주력업종에 종사하는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현장 실태점검에서 납품단가, 결제조건 등에서 작년 9.29 동반성장 대책 이전 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는 경기권이 인쇄전자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가 지식경제부 산하단체로 공식 출범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는 지난 12일 공식출범했으며 120여개 기업, 연구단체, 대학이 가입돼 있다.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는 프린팅 공정기법으로 만들어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문화순회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 5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들은 ‘솔강’, ‘메이트리’, ‘극단 집현’, ‘빛고을 문화예술봉사단’, ‘타악프로젝트그룹 HATA’이다.
이들은 비보잉 갈라쇼, 아카펠라 공연,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등 산업단지 현장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공단 역시 오는 17일까지 ‘QWL밸리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QWL는 'Quality of Working life'의 약자로 QWL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생산공장 위주의 산업단지를 근로생활의 질이 보장되는 일터로 전환하기 위해 기반시설 개선, 복지·편의시설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 문화요소 도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기자단은 QWL밸리 1차 시범단지(반월·시화, 인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7일까지 ‘QWL밸리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QWL는 'Quality of Working life'의 약자로 QWL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생산공장 위주의 산업단지를 근로생활의 질이 보장되는 일터로 전환하기 위해 기반시설 개선, 복지·편의시설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 문화요소 도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기자단은 QWL밸리 1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투자신탁운용, 덴탈컨소시엄과 13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QWL밸리 펀드 투자대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월시화산업단지 내 R&D 및 업무지원시설을 건립하는 QWL밸리 펀드 투자대상사업 확정에 따른 조치로 사업시행과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8일부터 산업단지의 정책과 현장 이해를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단지 투어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산업단지는 1960년대 울산, 구로공단 조성을 시작으로 경제발전의 중심기반으로 자리잡아 왔음에도 일반인들이 산업단지 현장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다.
이에 산단공은 산업단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대모엔지니어링은 반월시화산단센터의 지원으로 현대중공업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45톤 굴삭기용 머테리얼핸들러’를 공동 개발하는 등 200억원 대 동반성장 관계로 발전했다.
#2.
이엔씨테크는 청주산단센터의 알선으로 하이닉스와 ‘다채널 저온/고온 동시 테스트(Multi HOT/COLD Chamber)’를 공동 개발 중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 중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QWL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구미(21일), 남동(28일), 익산(5월4일) 등 4개 시범사업 대상단지에서 지역협의체 출범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반월시화산업단지 QWL밸리 지역협의체 출범식은 경기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김경수 지식경제부...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기도 시화공단과 경남 창원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주타겟으로 하는 ‘기업형 PB센터’를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형 PB센터’는 개인자산관리와 기업자금관리는 물론, 전문세무사를 배치해 가업승계․세무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인천 남동, 광주 하남, 경기시화산업단지에 근로자건강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산업단지가 단지 근로생활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QWL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즐겁고 안전한 산업공간 조성’을 위해 개소된 것.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은 노후...
인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에 출장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률, 노무, 출입국, 의료, 산업재해, 복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전문상담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부회장은 전달식에서“지난 3년간 이주민 통역지원센터가 총 15만 건 이상의 통역 상담을 실시해 이주민들의 언어장벽 및 법률적인...
산업단지공단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QWL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입주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산업단지의 날’ 행사 개최 △산업단지(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구미, 광주첨단) 문화센터 운영 △산업단지 그래피티아트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요소 도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심지어 트럭을 몰기도 합니다.”
경기도 시화공단에 자리 잡은 반도체 장비부품·판금·철 구조물 제조업체 백양씨엠피 이정한 대표의 일상이다. 이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여러 차례 위기를 극복하고, 남성 일색인 철강 분야에서 10여년 간 백양씨엠피를 이끌어왔다.
돈이 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뛰어들고, 뛰어들겠다고 마음먹은 이후 무조건 될 때까지 시도하는...
단지 조성 규모는 반월·시화, 울산·미포, 온산, 여수, 성서, 포항, 청주, 군산 등 8개의 거점단지와 30개 연계단지(전국 38개 산업단지)로 생태산업 단지가 점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사업 실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해 5월 시범사업을 마무리, 6월부터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거점-연계’형태의 광역화로 개발할 방침이다.
시범사업의 경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22, 23일 광주, 창원, 구미에서 ‘기업주치의센터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ㆍ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및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주치의센터는 반월시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식경제부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창원, 구미에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체계적 성장의 촉진을 위한 ‘기업주치의센터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및...
올해는 정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각각 150억원씩 시드머니(Seed Money)로 출자하고 이를 토대로 민간자금 3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해 총 600억원의 민관합동 투자재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QWL 밸리 펀드는 반월시화단지(시화 드림타운, 기숙사형 오피스텔 등), 남동단지(지식산업센터, 근로자복지타운 등), 구미단지(체육시설 개선, 기숙사형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