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장을 보좌하는 오상무 역할에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허당 상무로 극의 재미를 더해줬던 오병준이 참여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리딩에 참여했다. 고동선 감독의 전작 ‘내조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허풍쟁이 대리를 맡아 감초 역할을 했던 김용희는 ‘앙큼한 돌싱녀’에서도 극 중 이민정의 골칫거리가 되는 오빠로 등장해 리딩부터 재미를 더하며...
이에 주상욱은 건성으로 "파이팅"을 외쳤고 하지원은 앞으로 함께 연기하고 픈 남자배우로 주상욱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둘이 아직도 친한가봐" "하지원 현빈 문자, 시크릿가든때 많이 친했나보다" "하지원 현빈 문자, 주상욱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지원과 현빈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이랑 더 친하다고 했어야지”, “현빈이랑 하지원이 가장 잘 어울렸던 커플” , “시크릿이 최고였다”, “현빈, 하지원, 주상욱 삼각구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린이 부른 ‘안녕’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거미의 ‘눈꽃’, ‘주군의 태양’ OST 거미의 ‘낮과 밤’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 OST 케이윌의 ‘별처럼’을 작곡했던 김세진, PJ의 곡으로 ‘주군의 태양’ OST, ‘시크릿 가든’ OST 등 다수의 OST를 프로듀싱하고 히트시킨 최재우가 작사에 참여하였다.
‘안녕’은 효린이 그 동안 잘 부르지 않았던...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영화 ‘만추’ 등을 통해 톱배우로 자리매김한 현빈의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이다. ‘역린’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희 갈수록 예뻐지는 듯”, “물광 피부에 시선이 간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사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희는 미스 춘향 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 사과’, ‘당돌한 여자’, ‘시크릿 가든’, ‘바보엄마’, ‘가시꽃’, ‘환상 거탑’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누구냐는 물음엔 "연기하는 분은 아니고 힙합전사다"라며 "그 땐 몰랐는데 나중에 그 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니 순수한 모습이 보기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대시한다면 만나도 좋을만한 분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숙은 '천국의 계단',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한 데뷔 37년차 골드미스 배우다.
현빈은 ‘시크릿가든’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고, 제대 후 대만, 태국, 홍콩, 중국 등 대대적 아시아 투어를 열며 중화권을 ‘현빈앓이’로 물들였다. 최근에는 한류 스타의 세대교체 바람도 일었다. ‘강남스타일’로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는 강제 해외진출형 월드스타로 등극했다.
△‘액션여제’ 하지원, 만능검객으로 현상범 잡고 관객 마음 잡는다
‘다모’, ‘시크릿 가든’, ‘7광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하지원은 ‘조선미녀삼총사’를 통해 주특기인 액션은 물론, 능청맞은 코믹연기까지 선보인다.
하지원이 연기한 만능검객 진옥은 ‘조선미녀삼총사’의...
여기에다 ‘소문난 칠공주’,‘내딸 서영이’를 통해 여심을 자극해온 박해진과 ‘시크릿가든’, ‘인현왕후의 남자’등 히트작메이커 유인나, ‘뮤지컬계의 프린스’ 신성록 등 주인공과 김창완, 나영희, 이일화, 홍진경 등 연기자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통통튀는 대사와 특급카메오 출연대기중
‘별그대’는 언제 어느 순간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내조의 여왕’과 ‘아가씨를 부탁해’ ‘드림하이’, 그리고 지난달 방영된 ‘시크릿가든’ 모두 쿠바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다른 한국 드라마들도 USB에 담겨 판매돼 쿠바인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쿠바는 인터넷 상황이 열악해 USB가 콘텐츠 전달의 주요 수단으로 쓰인다.
한국 드라마는 쿠바인이 공식적으로 다른 나라를 볼 수 있는 수단이며...
드라마 ‘아이리스’, ‘시크릿 가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으로 많이 알려진 작곡가 박정욱과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로 유명한 작사가 원태연이 콤비를 이뤘다.
한편 백지웅은 데뷔 타이틀곡 ‘그립니다’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장동건은 지난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인 2012년,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손잡고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했다. 당시 김도진 역을 맡은 그는 여주인공 김하늘과 러브스토리를 보였고,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함께 40대 남자들의 우정도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16년과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한석규와 장동건은 각각...
‘시크릿 가든’의 엄청난 인기 후폭풍을 뒤로한 채 군입대를 해 해외 팬들을 만날 기회조차 없었던 현빈은 지난 3월 29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5월 4일 중국까지 6차례의 해외 팬미팅을 가졌다.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3000~4000명의 팬들이 모여 현빈을 연호했다. 그리고 이재규 감독의 영화 ‘역린’을 선택, 지난 9월 중순부터 촬영에 임해 내년...
이날 야오 웨이 타오는 중국인 훈남 셰프이자 중국판 ‘K팝스타’인 ‘C팝스타’에서 TOP10에 입상한 실력파로 화제를 모았다.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을 부른 야오 웨이 타오는 매력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담담히 무대를 소화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목소리가 좋다. 공기 반 소리 반 비율이 완벽했다”고 호평하며 합격을 줬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대박의 비밀’ 코너를 통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누룽지뚝배 파스타와 페이스트리 피자 맛집 ‘시크릿가든’이 전파를 탄다.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요리연구가 최승주씨가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서울강남에서는 이미 알아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외관이...
지난 8월 미국 10대 대학병원 그룹으로 유명한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웨이크 포레스트그룹의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시험을 함께 진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한편 차움은 3주년을 맞아 24일 차움 시크릿 가든과 풀사이드 바에서 회원 대상으로 '개원 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와 ‘마이더스’, ‘타짜’의 강신효 PD가 호흡을 맞췄으며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김우빈, 정수정(크리스탈), 최진혁, 강민혁, 박형식, 김지원, 전수진, 임주은, 강하늘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