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로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역 앞까지 1.4㎞ 구간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주최 측은 이날 참가 인원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500만 명 넘어섰고, 1000만 명이 더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3일 개천절 집회 때는 광화문 광장에서 남대문 앞까지 2...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약 1.4km 구간, 서울역 인근부터 숭례문 앞까지 약 400m 구간이 집회 참가자로 가득 찼다. 도로 폭은 각 100m, 50m가량이다. 한국당은 이날 300만 명 이상이 집회에 참석했다며 단순 면적으로 서초동 촛불집회보다 큰 규모의 집회가 열렸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8일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집회는 서초역, 교대역 인근 약 1.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2호선과 5호선을 이용하면 시청역과 광화문역까지, 분당선을 이용하면 선릉역까지 모두 15분 내 도착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을 타면 용산역과 청량리역은 5~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서울 도심 어디든 통하는 왕십리역까지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투자든 실수요든 매수 문의가 많다”며 “매물도 극소량 있는데 조합원 분양가 대비...
5·9호선 여의도역과 1호선 시청역까지도 3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안산~여의도를 잇는 신규 철도망이 들어서면 이 일대의 교통 여건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 역시 이미 완성돼 있기 때문에 생활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로만 건너면 2001아울렛(철산점), 킴스클럽(철산점), 중앙시장, 철산종합상가, CGV(광명철산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다른 카드사 역시 광화문과 시청역 등 인근에 있고, 증권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사 본사도 을지로 주변에 있다.
이와 관련,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을지로 이전에 대해 “최근 을지로 재개발과 ‘힙지로(새롭고 개성 있다는 뜻의 힙(hip)+을지로)’라고 불릴 만큼 주목받는 상권 등 외적 요인과 함께 다른 카드사와 금융사, 여신협회와의 협업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