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출전해 나란히 1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시애틀의 7-4...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6경기 연속 무안타의 늪에 빠졌다.
이대호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이대호는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좀처럼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좌완...
최지만은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4월 5일 미국 진출 6년 만에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타격 부진으로 5월 방출 대기 통보를 받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그러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타율 0.329, 4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한편 추신수(34ㆍ텍사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병살타만 두 개를 기록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3이 됐다. 시애틀은 1-8로 완패했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첫...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경기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불붙은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4일(한국시간) 이대호를 시애틀 전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했다.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잇따라 성공하며, 올해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딛였다. 시애틀에 입단한 이대호는 전반기 64경기에 출전해 117타수에서 12홈런을 포함...
그를 눈여겨본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는 135만 달러(약 15억371만 원)에 영입, 타자로 전향시켰다.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추신수는 2005년 4월 메이저리거가 됐지만 일본인 스즈키 이치로(鈴木一朗)가 중견수로 활약하고 있어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시애틀은 그를 7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보냈다.
하지만 이게 전화위복이 됐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2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대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12번째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이대호는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대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으로 조금 떨어졌다. 팀은 2-5로 패했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지만, 남은 타석에서 너클 커브에 무릎을 꿇으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대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타율은 0.294를 유지했다. 팀은 1...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반면 일찌감치 홈런 12개를 기록했던 KBO 홈런타자 출신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이대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의 시즌 11호 홈런은 3-2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며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을 포함 3안타를 날려 올해 최고 신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대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2점 홈런을 포함, 3안타...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4가 됐다. 볼티모어는 시애틀에 3-5로 패하며 7경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김현수는 1회초...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앞선 두 타석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0-4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타이안 워커의 2구째 93마일(약 150km/h)...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코리안 메이저리거간 타격 맞대결을 펼쳤다.
이대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와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코리안 메이저리거간 타격 맞대결을 펼친다.
이대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부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90으로 올랐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조나단 니스의...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와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눈에 띄는 신인 10인으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활약하고 있는 신인 10명에 이대호와 오승환의 이름을 올렸다. 이대호는 9위, 오승환은 10위로 뽑혔다.
보든은 이대호에 대해 “시애틀은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전날 오승환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를 앞두고 몸을 풀었지만, 팀이 11-6으로 크게 앞서가게 돼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트레버 로젠탈을 대신할 마무리 투수로 오승환을 낙점한 모습이었지만, 첫 등판은 뒤로 미뤄지게 됐다. 이날 경기 흐름에 따라 오승환은 마무리 투수로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