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 프로젝트는 이지영 서울시립대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개정 범위를 논의 중이다. 내년 3월까지 위원회안 제출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하는 국제표준 개정 프로젝트로 향후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의 지침이 될 전망이다. LX공사는 이번 사례를 매뉴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동일인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에 해당하는데도 동일인 및 기업집단 지정이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세환 서울시립대 교수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상의 공정경쟁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박 교수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대기업집단 제도개선’에서 동일인 판단 기준 등의...
논술 전형을 시행하는 대다수 대학이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치르지만 가톨릭대, 경기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는 수능 전인 10월에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곧 다가올 수능 전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입시업체 진학사를 통해 살펴봤다.
수능 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 및 출제 경향
가톨릭대는 다음 달 9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다만...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13~16일 4일간 진행한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 17.97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935명을 모집하는 수시 전형 총지원자는 1만 6802명이다. 경쟁률은 지난해 기록한 17.38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자연계열 사회공헌ㆍ통합전형의 생명과학과에서 나왔다. 1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61대 1을...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서울시립대학교는 15일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과 대학 중심의 동대문구 창업문화 성장과 지역상생형 창업 지원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대학가 재생을 위한 문화상권 활성화 △지역 브랜딩 및 특화 방안...
10월 1일에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연세대를 비롯해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의예 제외), 서경대만이 수능 전 논술을 시행하며, 다른 대학들은 모두 수능 후에 논술을 치른다.
수능 이후 논술은 숭실대와 서울과학기술대의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모두 주말에 시험이 몰려 있다.
이런 연유로 논술전형간 고사 시행일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고 면접 일정과도...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은 졸업 시기 제한이 없다.
3학년 2학기 학생부 반영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시기는 수능 준비로 내신 관리에 소홀한 학생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실제 평가에선 마지막 학기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성평가를 하기 때문에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다....
경북대, 경희대, 남서울대, 서울시립대, 안양대, 인하대, 전북대, 청주대가 지정됐다.
진흥원은 이번 지정과정에서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5개 혁신과제를 제시하는 등 지역균형과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북대는 새롭게 신설한 공간정보융합전공을 주축으로 진흥원이 제시한 5개 혁신과제 중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공간 빅데이터 분석 및...
유 내정자는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환경조경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도시계획연구부, 서울시장 정책보좌관, 이스트아이그룹 도시본부 대표이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대외협력경영고문 등을 거쳤다.
유 내정자는 임용 결격사유 조회 등 임용 사전 절차를 거친 후 오는 19일 공식 임용될 예정이다.
신라젠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장용재 변호사와 정병욱 서울시립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상근감사로는 이영우 전 국민연금공단 감사를 선임했다. 신규 사이외사와 상근감사는 상장사협의회 및 코스닥위원회에서 추천받은 외부인사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제약·바이오 출신 인사들로 사내이사를 구성하고,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해...
데니스 내쉬 뉴욕시립대 전염병학자는 “사람들이 숫자에 익숙해져선 안 된다”며 “마스크도 다시 쓰기 시작해야 하지만 그렇게 할 정치적, 사회적 의지도 없어 보인다”고 한탄했다. 전문가들은 BA.5가 사망률은 낮지만, 재감염 위험이 크고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감염 후 후유증 등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기존...
그는 "혁신파크 부지는 축구장 15개와 맞먹는, 서북권에서 찾기 힘든 대규모 부지"라며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서울시립대 유치, 상업·업무·공공·문화 시설 등 복합 개발을 통한 지역성장 동력 클러스터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에 집중할 사업으로는 ‘교육’을 꼽았다. 김 구청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중...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와 송헌재 서울시립대 교수는 1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편 토론회'에서 각각 상속세, 법인세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상속세 30% 수준 인하…대기업까지 가업상속공제 확대를”
오 교수는 ”국제적으로 높은 우리나라...
서울시립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돼 수도권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활용될 공간정보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자 4년제 대학 8개교를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으로...
기재부는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배당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10월 서울시립대 산학연구단에 '정부출자기업 배당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기배당계획 및 배당목표를 마련한 것이다.
정부가 이번 중기배당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배당목표를 동결한 이유는 그동안 배당성향 목표치 증가...
이번에 지정된 대학교는 △인하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안양대 △남서울대 △청주대 △경북대 △전북대 등 8곳이다.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 사업은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교 8개교를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로 지정해 3년간(2022~2024) 총 45억여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전국에서 총 16개 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