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인 송 비서관은 서울 동북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안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정계에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실, 춘추관장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공청회'에서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과정에서 악화한 재정건전성이 과거와 달리 경기가 회복된다 하더라도 자동으로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와 양극화 대응은 물론 코로나 이후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재정지출 압박이...
서울시는 본청, 서울시립대, 24개 서울시 투자 출연기관의 기관별 성별임금격차 현황을 30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시할 계획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별임금격차는 정원 내 정규직뿐만 아니라 정원 외 모든 근로자 성별 임금정보를 분석해 도출했다. 2020년 만근한 총 3만2183명을 대상으로 OECD 분석기준인 중윗값 기준으로 분석했다.
서울시 본청의 경우...
함용일 신임 부원장보는 1967년생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시립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했다. 금감원에서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연금금융실장, 금융투자검사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김영주 신임 부원장보는 1966년생으로 대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감원에서 기획조정국 부국장, 신용감독국장...
또한, 건축가 안지용 매니페스토 디자인랩 대표, 조경가 김영민 시립대 교수, 트렌드 분석가 이향은 성신여대 교수 등 도시·건축·조경·산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공공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된 인간 중심 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사용자의 보행 경험을 디자인 중심 요소로 설정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서울시립대는 영어를 25% 반영한다. 올해 자연계열의 영어 반영비율을 높이면서 인문계열, 자연계열의 영어 등급별 배점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변동이 미미하지만 자연계열의 경우 3등급부터는 불리해졌다.
중앙대는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영어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전년도에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가산점을 다르게...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혁신강국 실현을 위한 4대 철칙'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고 이 회장은 1985년 대한민국 벤처 1세대 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이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었다. 1995년에는...
포럼은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사회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이강오 임업진흥원 원장이 '탄소중립과 도시공원의 ESG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공원녹지, 그린 인프라 등을 통해 탄소저감·흡수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하며, 네덜란드 West8의 아드리안 구즈(Adriaan Geuze)가 '미래 공원과 힐링'을...
서울시립대학교는 매년 이어온 '사랑의 김장 나눔'의 일환으로 김장 김치 4760kg을 구매해 최근 서울 중랑구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립대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김치를 구입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구입한...
노은채 신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1965년생으로 전남 장흥고, 서울시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노 신임 기조실장은 국정원 방첩부서 단장, 북한부서 국장,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과학정보, 방첩, 감사 분야 및 북한부서장 등을 두루 거쳐 국정원 내부 상황에 정통한 인사로 평가받는다.
박 수석은 "국정원장...
토론자로는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 성일종 의원,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원승연 명지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지난 22일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원에 금융감독위원회(이하 금감위)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을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에 금융감독...
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는 ‘중소기업 일자리 지키기 위한 세제개혁: 기업승계 상속 세제를 중심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이런 제안을 했다.
이 교수는 “기업승계의 대상이 되는 장수기업들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으므로 고용창출능력이 좋다”며 “조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가 이뤄질 수 있다면 성장으로 인한...
이어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일자리 지키기 위한 세제개혁: 기업승계 상속 세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날 토론회는 최종복 ZWCAD KOREA 대표이사, 이봄이 삼익유가공 대표이사, 엄정훈 아이리녹스 대표 등 현업에서 뛰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이광재 의원은 “현행 고용창출지원세제로 열 가지...
고려대는 오는 27~28일 일반 전형(학업우수형) 면접을, 서울시립대와 국민대, 명지대 등은 27~28일 이틀에 걸쳐 면접 고사를 실시한다. 이어 경희대가 다음달 4~5일, 동국대 11~12일 등 면접이 시행된다.
면접은 대체로 제출서류 기반의 면접과 제시문을 활용하는 면접으로 구분된다. 제출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이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가 지난주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내용을 반박하는 것이기도 하다.
크루그먼 교수는 NYT에 기고한 글에서 “수요가 약해지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많지 않다”며 “기준금리를 너무 일찍 올리는 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연준은 이달 말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한다고...
같은 날 서울시립대 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현대미술 작가인 양민하, 세컨드브레인 연구소 대표 이임복 등 총 5인의 패널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의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양상을 ‘초연결 시대를 감각하기’ 주제 아래 진단한다.
제로원은 내년도 활동을 이어갈 ‘제로원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적과 관계없이 국내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공청회에는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성시경 단국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이원재 LAB2050 대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국회 예결특위가 공개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자료집에 따르면,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대규모 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서는 확대재정 정책으로 방만해진 지출 규모를 줄이는 동시에 추가적인 세입확충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본예산 558조 원보다...
이동규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보면 감축 여건이 우리보다 좋은 EU조차 연평균 온실가스 감축률이 1.98%인 상황에서 우리 목표가 4.17%로 두 배 이상 높은 것은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든다"며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직접 비용 외에도 산업 위축으로 고용ㆍ소득 감소와 물가 상승 역시 우리가 직면하게 될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