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목훈재단은 2002년 12월 손동창 퍼시스 회장을 비롯해 퍼시스 관계사인 시디즈, 일룸이 출연해 설립된 재단으로 그동안 의료 지원과 장학금 지원사업, 학술 연구활동 지원사업 등을 펼쳐왔다.
지난해 12월 손 회장이 개인 주식 일부를 출연하고 시디즈, 일룸, 바로스 등 관계사들이 2011년 영업이익 중 일부를 추가 출연해 55억원이었던 출연금을 70억원 규모로...
시디즈는 링고(Ringo), 에가(Ega, T60) 시리즈가 2012 레드닷디자인 어워드의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중 하나다. 1955년 제정돼 제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콘셉트 등 3개 분야에 대해...
퍼시스는 이에 더해 손 회장 개인 지분 17.2%와 가족 지분(1.8%), 시디즈(7.5%), 일룸(5%), 바로스(1%) 등 보유한 모든 지분을 처분하기로 한 것이다.
보유 지분 전량은 팀스의 우리사주조합과 임직원, 가구 관련 단체 등에 매각하거나 증여·기부할 예정이라고 이 사장은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올해 중국과 유럽에 퍼시스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팀스는 13일 최대주주인 손동창 퍼시스 회장의 개인 지분 및 가족, 그리고 계열사인 시디즈, 바로스,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32.52%(65만366주) 전량을 우리사주조합, 임직원, 가구관련단체 등에게 증여나 기부 등의 형식으로 처분하고 오는 3월말까지 종업원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퍼시스는 중소기업법 개정안에 따라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목훈재단은 장학금 지급 사업,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 의료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현재 55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손 이사장 개인 주식과 일룸, 시디즈, 바로스 등 관계사의 2011년 영업이익 중 일부를 추가 출연해 7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퍼시스의 계열사 시디즈와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리바트 주식을 취득해 지분율 23.0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또한 지분보유목적에 대해 ‘제한적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그린푸드는 리바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을 확보한 셈이다.
지난 7일 현대그린푸드는 그동안 단순투자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퍼시스의 계열사인 시디즈와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204억원을 들여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수는 227만2110주로 기존 보유 주식을 합치면 398만3030주다. 지분율이 23.07%로 뛰어올라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매입으로 리바트는 1999년 현대그룹으로 분리된 이후 12년만에 현대가로 다시 편입됐다....
이밖에 현대그린푸드 11.71%, 퍼시스의 계열사 시디즈외가 13.91%, 우리사주조합이 8.22%를 각각 보유중이다.
이에 14일 리바트의 주가는 전날대비 10원(0.11%)오르며 9310원에 마감했다. 지난 7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0.9% 상승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4월 현대그린푸드가 리바트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이후 인수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시디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디즈는 에가(Ega, T60)시리즈가 2012 iF 디자인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계열사인 퍼시스에서 1999년 프레고 제품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시디즈가 지난 여름에 출시한 학생용 의자 ‘링고’가 2011 굿디자인(GD) 어워드...
시디즈의 높이와 깊이가 함께 조절되는 의자‘시디즈 링고’가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시디즈가 개발해 특허출원을 마친 이 제품이 등받이의 높이와 좌석의 깊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키나 체형의 변화에 상관없이 언제나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시디즈 링고’는 허공에 떠 있는...
올해 단체부문 최고부문 상인 대통령표창에는 볼보그룹코리아㈜, ㈜하이닉스반도체, ㈜시디즈, 한국감정원 등 4개 기업·기관이 수상했다.
또 LIG손해보험㈜, 퍼스텍㈜, 동양산업㈜, 충북지방경찰청, ㈜에스에이씨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지식경제부 장관 및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등 총 66개 기업·기관 및 유공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단체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은 볼보그룹코리아, 하이닉스반도체, 시디즈, 한국감정원 등 4개 기업에게, 국무총리표창은 LIG손해보험, 퍼스텍, 동양산업, 충북지방경찰청, 에스에이씨 등 5개 단체에 수여됐다.
지경부는 ‘생산성 현장봉사단’을 운영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우수사례 지역발표회도 열 예정이다.
‘생산성 현장봉사단’...
또 퍼시스의 계열사인 시디즈와 일룸도 팀스 지분을 각각 10.31%, 5.92%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양영일 퍼시스 부회장(1.5%) 외 손 회장 일가 지분을 포함해 퍼시스 특수관계인이 42.7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퍼시스가 위장 중소기업 논란을 감수하면서 팀스를 분사한 것은 연간 4000억원에 달하는 조달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서울·경인금속가구조합에 따르면 퍼시스는...
에넥스와 유사업종에 있는 사무가구업체 퍼시스 계열의 시디즈(옛 일룸)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7개월간 에넥스 주식을 매입, 현재 6.42%(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5% 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업체인 윔스는 지난 7월말까지 에넥스 지분 6.69%를 확보했다. 시디즈나 윔스 모두 ‘단순투자’ 차원이기는 하나...
특히 주방가구업체 에넥스는 퍼시스 계열의 시디즈(옛 일룸, 지분율 6.42%)에 이어 최근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업체인 웜스(6.69%) 등 신흥 대주주들이 잇따라 출현한 가운데 지배주주가 지분을 확대, 이들을 견제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넥스 최대주주인 박유재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자사주 0.62%(2만8260주)를 매입, 지분율을 14.44...
주방가구업체인 에넥스에 퍼시스 계열의 시디즈(옛 일룸)에 이어 또다시 신흥 대주주가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업체인 웜스는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에넥스 보유지분이 5.49%에서 6.69%(30만4000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첫 ‘5% 보고서’를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