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는 스페인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의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MWC24 기간을 맞아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를 소개하는 옥외 광고가 카탈루냐 광장 등 바르셀로나 시내에 설치됐으며, 갤럭시 S24 시리즈 랩핑 버스가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을 누비며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 이날 출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반까지로 30분 연장 운행한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밤사이 눈으로 빙판길 우려가 커지면서 출근길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 또한 강조했다.
대설예비특보 속에 22일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이 연장된다.
21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폭설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 중이다.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과 함께 도로 순찰을...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월 6만 원대에 서울 시내에서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각종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기후동행카드는 현금 충전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카드 또는 페이를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환경부·기업 등 4개 기관과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공항버스 300여 대를 포함한 시내버스․민간기업 통근버스 등 1300여 대를 ‘수소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삼모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소 차량’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소 차량 이용자의 편의를...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 시내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권이다. 이용 권종으로는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만5000원권 △6만2000원권 2종으로 출시됐다. 시는 월 5만8000원 선의 청년권, 문화이용시설 혜택 등을 담은 다양한 옵션권도 출시할 방침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6일 기준 총 33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이 중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총 18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적인 연휴 개시 이전에 이미 많은 사람이 고향으로 떠났다.
상하이 시내 훙차오역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이나 여행객으로 혼잡했다. 이 역에서 푸젠성 친가로 향한다는 한 남성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일이 있어서 유급휴가를 받지 못해 이번 춘제는 공식적인...
서울 시내·마을버스 6개 노선은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된 상태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과천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는 만큼 기후동행카드의 경기남부 지역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수도권 주민들을 중심으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수...
서울 시내·마을버스 6개 노선은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포함된 상태다.
앞서 시는 군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을 포함키로 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4호선 과천 구간 포함을 위한 검토도 시작됨에 따라,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군포시를 통과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6개 노선(5530, 5531, 5623, 540, 541, 542)은 이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돼있다. 광역버스 포함에 대한 검토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양 도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수도권 시민도 서울시민’, 하은호 군포시장의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철학에 따라 대중교통...
‘기후동행카드’ 출시 이어 5월 ‘K-패스’ 출시
올해 5월부터는 국토교통부에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K-패스’를 출시한다. 환급 기준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로 상이하다.
K-패스와 연계한 형태의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도 같은 달...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내 지하철,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와 공공자전거인 따릉이이며, 신분당선 및 타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된다. 서울 지역 내에서 승차했더라도 서울지역을 벗어난 지하철역에서 하차하면 별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기후위기와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해줄...
경기도 수원시에서 포착된 시내 전기버스 전광판에 종착지가 ‘중국 광저우 기차역’으로 표시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수원시 중국산 전기버스에 광저우 기차역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전기버스 앞뒤 전광판에 ‘광저우 기차역’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서울의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데요. 여기에 3000원을 더하면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안에서만 쓸 수 있고,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GTX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한 달에 40번 이상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마을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 안에서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용 지역은 서울시로 한정돼 있어 서울 지하철에서 출발해 경기 지역의 역에 도착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정부가 5월부터 시행하는 K-패스는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홍수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교통 통제 결정은 도로법에 따라 해당 도로 관리를 맡는 관청이 1차 판단을 해야 한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지난해 7월 15일 청주 미호강 임시 제방이 터지면서 인근 궁평2지하차도에 하천수가 유입돼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된 사고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침수 당시 지하차도 안에는 시내버스를 포함해 차량 17대가 고립됐다. 당시 침수 위험을 예상하고, 지하차도를 우회했다면 이 같은 대형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적지 않다.
정부와 기업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기획단(TF)을 꾸려 침수 위험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차량 길 안내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5월부터는 국토부에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청년층 30%·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K-패스’를 출시한다.
같은 달 K-패스와 연계한 형태의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도 출시된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5월부터는 국토부에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청년층 30%·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K-패스’를 출시한다.
같은 달 K-패스와 연계한 형태의 경기도의 ‘The 경기패스’도 출시된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운행 시간은 현재 시내버스 정식 첫차인 오전 3시 50분~4시보다 이른 약 3시 30분께가 될 전망이다. 오전 3시 30분~4시께 시내버스 첫차 운행 전 자율주행버스를 우선 운행하고, 배차 간격의 간극 없이 바로 시내버스 첫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식이다.
운행 대상 노선은 첫차 혼잡이 심하고, 자율주행버스 운행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