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 8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에서 선정한 175개의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선정하는 기관으로 국내의 경우 지난해부터 서울을 대상으로도 평가가 진행돼 오고 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에서는 2곳의 3스타 레스토랑과...
단일공장 세계 5위의 정유사로 성장하며 산유국과 소비국 간의 성공적 합작투자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은 28일 저녁 서울시 잠실 롯데타워 76층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사우디 국교 수립 55주년 기념식을 주최했다. 이 기념식에는 외교, 경제, 문화 등 양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기원했다.
벤츠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열어 여성들 간의 자유로운 교감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다.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롯데를 함께 만들어나가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에서 열린 롯데지주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지주사 출범으로 순환출자 고리 대부분을 해소했다”며 “주주가치에 대한 시장의...
“롯데지주의 출범은 경영투명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조해나갈 롯데의 비전을 알리는 시작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에서 열린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 기념사를 통해 “향후 롯데그룹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은 19일 잠실 시그니엘서울에서 여성임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5년에 진행했을 때는 12명이었는데 2년 동안 인원이 많이 늘었다”며 “여성임원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우리 그룹은 경영투명성, 사회적 책임활동 등 모든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19일 신 회장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서울에서 그룹 내 여성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 회장이 그룹 여성 임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그룹 여성임원들을 간담회에는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해 인사 담당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 회장은 마케팅, 패션, 광고, 영업, 온라인사업, 품질관리 및...
박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괜찮죠”라고 답했다.
LG화학은 기초소재와 전지부문의 실적 호조로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7.5% 늘어난 증가한 12조8688억 원으로...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석유화학업계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미세먼지, 화평·화관법 등 환경 규제와 관련해 도입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업계의 부담이 크다며 이를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수영 석유화학협회 회장(롯데그룹 화학 BU장)은 “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