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수주 실적을 나타낸 곳은 현대건설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사업과 해외 프로젝트에서 두루 높은 수주액을 달성한 영향이다. 정비사업에서는 포스코이앤씨, 해외건설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30일 본지가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6월 28일 기준) 수주...
‘지누스’의 매트리스와 토퍼, ‘현대리바트’의 가구부터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리바트 집테리어’, 머물고 싶은 오피스 가구 ‘리바트 하움’ 등 전 브랜드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이달 26일 첫 번째 협업 프로그램인 ‘최화정쇼’에선 TV라이브 55분 만에 지누스 매트리스 5807세트가 완판됐다. 이는 애초 목표 대비 263%에 달하는 성과다....
저수조를 설치한 날부터 30일 내 관련 신고서에 시공도면을 첨부해 일반수도사업제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미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다면 시행 후 1년 내 개정 규정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10월 1일부터 사업장폐기물 처리과정 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장일반폐기물·수출입폐기물 대상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시행된다. 사업장일반폐기물 처리자·폐기물 수출입자는 폐기물...
주변에 상봉초, 중흥초, 장안중, 중화고 등이 있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CGV 등이 위치했다. 봉화산 근린공원, 중랑천 중화체육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탁월한 시공역량과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롯데건설은 전날 화평교회에서 열린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 동, 629가구 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429억 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도보권으로...
'원격 제어'와 '무인 시공'을 주제로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건설현장 관리 로봇 4종(스팟, 무인 드론, 실내점검용 드론 △수중 드론) △원격제어 기술을 탑재한 양팔 로봇 '암스트롱'(ARMstrong), 원격 타워크레인 '타와레모...
이 단지는 GS건설·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아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일원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체 3270가구(아파트 2728가구·오피스텔 542실) 규모다. 전용면적 84~208㎡로 구성된 중대형 위주 단지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총 671가구 규모다. 미군...
특히 빗물 배수 터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의 착공이 낮은 공사비 문제로 유찰되면서 '시공사 모시기'에 차질을 빚는 양상이다. 이달 전국이 장마 전선에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또다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입찰 마감된 서울 대심도 빗물 배수 터널 건설 사업(강남역·도림천...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는 27일 "탄소배출 비중을 고려할 때 건설자재 내재탄소(건축 원자재의 생산·운송·시공·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과 건축물 운영탄소(건축물 운영 단계에서 배출하는 탄소) 감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김 연구원은 건물부문 온실가스 절감 전략으로 △신축건물은 에너지 생산·소비량이 같은 제로에너지건축 확대 △기존건물은 단열시공 등 재생에너지 시스템 설치를 통한 그린리모델링 확대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보급 확대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이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 융합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건물 성능을 잘 평가하고 운영하려면...
김 연구원은 건물부문 온실가스 절감 전략으로 △신축건물은 에너지 생산·소비량이 같은 제로에너지건축 확대 △기존건물은 단열시공 등 재생에너지 시스템 설치를 통한 그린리모델링 확대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보급 확대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이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 융합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건물 성능을 잘 평가하고...
내재탄소란 건축 원자재의 생산·운송·시공·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말하며, 운영탄소란 건축물 운영 단계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뜻한다.
토스 팀장은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건물의 내재탄소와 운영탄소 모두를 관리해 최소화시켜야 한다”면서 “정책적으로 기존 건물의 탄소배출량과 함께 건물을 신축하는 것 자체를 줄이고 건물의 규모도 줄여야...
‘내재 탄소’는 건축 원자재의 생산, 운송과 건축 시공, 그리고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말한다.
그는 “지난 4년 내재 탄소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생각해왔다. 많은 것들은 ‘지하’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탄소 배출이 표면 이하의 지하에서 발생한다. 캐나다 토론토시 같은 도시들은 주차공간이 필요한데, 주차공간은 주로...
이건창호는 서울 서초구 방배 5구역 ‘디에이치 방배’와 창호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데, 이건창호는 이 중 1800세대의 창호 시공을 수주했다. 지금까지 이건창호가 수주한 고급아파트 물량 중 가장 많다.
디에이치 방배 거실에는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프리미엄 라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 및 저층 주택(최소 주거면적 이하) 10가구에 대해 직접 시공을 맡아 맞춤형 집수리를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으로, 관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가구를 추천하거나 기부금 영수증에 관한 처리를...
두산건설은 다수의 도로터널, 지하철 시공 실적과 더불어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적기 준공을 자신했다. 두산건설은 지난4월 개통한 ‘청주시3차 우회도로’에서는 전국 국도 중 4번째로 긴 4027m의 ‘상당터널’을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 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 사업에 참여해 노선기획...
이번 로드쇼는 현대건설의 유구한 역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총 공사비는 약 3600억 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축물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설계와 다양한 시공 경험에 따른 역량을 인정받아 금번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며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사업다각화 전략을 연초에 설정한 이후 올 한 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같은 달 공급된다. 전용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대우건설은 용인 처인구 은화삼지구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이달 선보인다. 총 3700여 가구 중 1단지 전용 59~130㎡, 1681가구가 이달 우선 분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