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함께 근무한 동료들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들을 접수했으며 이들의 평가가 승진인사에 반영될 수 있게 했다.
또 직원의 나이, 근무연차 등을 배제하고 업무성과, 자기계발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진행했다. 원거리 발령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근무지역 스코어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러 제도를 통해 시행된 이번...
EY한영이 2024년 파트너급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27명 신임 파트너 선임을 포함해 총 48명의 파트너급 승진을 단행했다. 신입 파트너들의 평균 연령은 45세로 1980년대생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30대 파트너도 5명이 선임됐다.
EY한영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해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계감사, 세무, 전략, M&A, 컨설팅, 디지털, 금융...
이외에도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에는 류영호 민생침해대응총괄국 팀장이, 하노이사무소장에는 조성우 기업공시국 팀장이 임명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별히 승진·승급이 많지 않아 소폭 인사라고 봐야 한다”며 “은행과 자본시장 부문 검사·조사 파트 경험을 넓히려는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민규, 김신,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에서 금융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김 부대표는 올해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파트너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 중 2명은 여성으로 등용해 조직 내 다양성을 갖추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서현회계법인은 26일 박영아, 이순원, 신용선 등 3인을 신임 파트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파트너는 금융업 특화 전문가로, 주요 금융기관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감사·비감사 업무를 제공해왔다. 이 파트너는...
일각에서는 1급 승진이 빠르면 집으로 가는 시간도 빨라진다고 인사적체를 장점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승진을 못 하는 당사자라면 얘기가 다르다.
기재부에서는 최근 1966년~1967년생은 후배를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는 내부 요청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몇몇 과장은 민간이나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결국 인사적체가 심하다는 사정에 기인한다.
이에...
송 사장은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CEO 역할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했다"고 밝혔다.
CEO 직속으로 신설하는 코퍼레이트 센터는 전략, 재무, 기업문화, 구매 부문 등을 편제해 전사 지원 조직...
입행 38년 만인 지난해 인사 관리ㆍ직원 연수ㆍ노사 업무 등 은행 영업에 필수적인 여러 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승진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었지만,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15년 5월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에서 첫 지점장직을 맡았을 당시 동기들은 이미 두 번째 지점의 책임자(장)으로 이동했다. 이 부행장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관련 성명에서 "기재부는 소속 간부 4급 승진을 위해 지자체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며 "지자체 4급 한자리를 기재부 공무원이 차지하면서 생기는 승진 적체와 인사 혼란 문제는 누가 책임지나. 기재부 승진은 기재부 스스로 해결하라"고 비판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예산협의권을 무기로 재정이 취약한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