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다. 현재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는 시점임을 고려해 주요 그룹사 사장단 인사와 포스코홀딩스 임원인사는 추후 시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운영책임자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엔지니어 출신인 정 부회장은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품질전문가 라토프 사장, 노무관계 전문가 이동석 사장 승진현대오토에버, 현대차증권도 수장 교체
20일 단행된 현대차그룹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현대차 브라이언 라토프·이동석, 현대카드 전병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현대차증권 배형근 등이 사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끈...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 등 224명이 승진한 작년 하반기 임원 인사와 비교해도 28명이 늘었다.
직급별로 사장 7명,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197명이 승진하거나 신규 선임됐다.
올해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의...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내정됐던 서강현 선임그룹 재무통으로 통해…체질 개선·수익성 강화 기대중장기 방향성 제시, 사업 구조 개선 등도 숙제
현대차그룹이 20일 총 252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미 지난달 내정이 발표된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역시 이름을 올렸다. 그룹에서는 서 사장이 현대제철의 체질 개선 및 수익성...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올해 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향후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국적·나이·성별을...
인사 규모는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의 달성과 더불어 2030년을 준비하기 위한 리더십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에...
현대차그룹은 현대카드 경영관리부문 대표 전병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병구(田炳九 Jeon Byeong Ku) 사장
△1965생 (58세)
△고려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현대카드 경영관리부문 대표 (부사장)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전무·상무)
-현대커머셜 경영관리실장 (상무)
-현대캐피탈 재무운영실장...
안보실장 후임에는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업무 연속성 차원에서 김태효 1차장을 실장으로 내부 승진시키자는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안보 라인 인사가 맞물리는 만큼 윤 대통령은 '유임' 가능성까지 포함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금 인사가 속도감 있게 해야 되는데, 검증도 있고 살펴볼 것이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