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임원인사에서 롯데헬스케어 대표로 우웅조 사업본부장을 선임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전무는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를 담당하는 미래성장실장으로 승진 발령받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롯데는 투자도 확대했다.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이사회가 롯데헬스케어에 총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하며 롯데헬스케어의 총...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차관급 인사들의 후임 인선을 연이어 단행하고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11일까지는 사직해야 하는 만큼 '인사 정국'은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일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그러나 신 회장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되, 그룹의 신성장 동력 추진 책무를 맡겼다. 인사에서 그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과 미래성장실장을 겸임, 신성장 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신 전무는 당분간 바이오와 헬스케어 공부에 집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