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지난 2009년 SPA 브랜드인 ‘스파오’를 선보인데 이어 여성복 SPA 브랜드 ‘미쏘’를 론칭했다.
미쏘는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 점에 글로벌 1호 매장을 오픈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오픈 달일 방문객 수는 3000여명에 달하고 목표매출액을 초과 달성해 일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쏘 매장을 방문한 20~30대 고객들은 새로운 색상과...
미쏘는 지난 2010년 이랜드가 스파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브랜드다.
글로벌 1호 매장 요코하마점은 555m² 규모로 지하1층에 위치했으며 여성복, 여성내의, 여성잡화 상품들로 구성했다.
정수정 글로벌 미쏘 사업부 이사는 “미쏘가 국내 SPA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일본에 매장을 열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글로벌 SPA 브랜드로서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또 국내 1호 SPA 브랜드인 이랜드 스파오가 1년 매출 100억원을 거둔 것과 비교해도 놀라운 결과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 2월 가로수길에 1호점을 내면서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시장에 합류했다. 오픈 88일 만에 매출 110억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업계관계자들은 에잇세컨즈 성공은 이서현 부사장의 공이라는 의견이다. 이...
이랜드는 2009년 SPA 브랜드인 스파오(SPAO)를 론칭했다. 이어 2010년 두 번째로 여성복 SPA 브랜드인 미쏘를 선보였다.
이랜드는 지난 3년간의 SPA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보통 여성복이 연간 1000개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미쏘는 약 10배인 1만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일본의 패션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또한 스파오, 미쏘 등과 같은 패션 브랜드들의 최신 유행 트렌드는 물론 베스트 휴가지 정보, 모임에 따른 외식 추천 장소 등 이랜드가 보유한 다양한 사업군을 토대로 한 실용적인 생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랜드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알고 싶은 이랜드 사업 분야를 묻는 설문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의류브랜드로는 에잇세컨즈, 자라, 빈폴, 코데즈컴바인, 갭 등이 참여한다. 잡화브랜드는 우먼시크릿, 에스터로이드, 락포트, UGG 등이 할인을 진행한다. 지하 2층에 위치한 이벤트 홀에서는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를 비롯해 나인웨스트, 조이너스, 베어파우 등이 신년특집 최저가전을 진행한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25일까지가디건과 체크셔츠, 청바지, 점퍼 등 겨울 인기 신상품 200여 제품을 1만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3만9900원인 램스울 V넥 가디건과 스키니진이 각각 2만9900원에 선보이며 플라넬...
백화점에 입점한 유니클로, 자라, H&M, 코데즈컴바인, 스파오 등 이른바 SPA 의류브랜드 주 고객은 20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수도권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SPA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46.9%)이 여성(38.5%)보다 SPA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98.4%가 'SPA브랜드에 대해 알거나...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SPA브랜드 ‘스파오(SPAO)’를 출시했지만 시장 인지도는 제일모직의 ‘에잇세컨즈’ 등 후발주자에 밀려 상대적으로 낮다. 최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후아유’ 브랜드를 SPA브랜드로 전환했지만 업계에 신선함을 줄만한 이슈는 되지 못했다.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은 국내 패션...
이랜드는 여의도 최대 쇼핑몰인 여의도IFC몰에 3년전 국내 처음으로 론칭한 ‘스파오’ 매장을 입점시키지 못했다.
30일 오후 오픈하는 여의도IFC몰에는 28개의 패션 브랜드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인테리어로 IFC몰 내에 입점했다. 패션 브랜드 뿐만 패션 잡화, 스포츠, 쥬얼리 등을 비롯해 외식 업체까지 다 합치면 110여개의 브랜드들이 즐비해있다.
특히 SPA 브랜드...
이랜드가 중국 최대 유통망을 보유한 완다그룹과 손을 잡고 중국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지난 22일 신촌 이랜드 사옥에서 박성경 그룹 부회장과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업 분야는...
이랜드그룹은 스파오와 미쏘로 지난해 각각 700억원, 600억원의 매출을 내며 순항 중이다. 매장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19호점인 명동점에 이어 1일에는 NC백화점 부산대점에 20호점을 여는 등 올 한 해에만 20개 매장을 추가로 출점한다. 이랜드는 이를 통해 미쏘를 연매출 1500억원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지난해 초 론칭한 에이다임의 스파이시칼라는 팝...
뒤늦게 SPA 브랜드를 내놓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이랜드가 2009년 론칭한 스파오(SPAO)와 지난해 문을 연 미쏘(MIXXO)를 제외하면 글로벌 브랜드와 견줄 마땅한 브랜드가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업의 SPA화는 시도되고 있다. 의류업체 코데즈컴바인은 패스트 패션에 아웃도어 스타일을 결합한 캐주얼 의류를 선보였고 LG패션은 TNGT에 패스트 패션 상품군을...
올해에는 SPA브랜드인 미쏘와 스파오, 쥬얼리 브랜드인 로이드, 중국 스코필드맨과 스코필드우먼 등 6개를 새롭게 1000원억대 브랜드로 진입시켜 총 12개의 1000억원대 브랜드를 보유 한다는 전략이다. 또 1000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매출 1조6000억원을 달성한 중국 사업부는 올해 2조1000억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1996년 중국에 ‘이랜드’라는 브랜드를...
이외에도 SPA 브랜드인 미쏘(360㎡)와 스파오(340㎡) 등 20~30대 고객들을 위한 영캐주얼 브랜드를 대폭 보강했으며, 문화센터, 어린이 소극장 등 문화시설을 강화했다.
야탑점과 해운대점이 아울렛에서 직매입 백화점으로 업태를 전환해 순항 중이다. 불광점의 경우도 50만에 달하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할만한 백화점이 없어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최우선으로...
토리버치, 페레가모 등의 유명 구두 브랜드를 판매하는 제화존 규모를 송파점의 2배로 늘렸다
미쏘, 스파오 등 토종 SPA 브랜드와 더불어 스포츠 편집숍 ‘스포블릭’도 150평 규모의 매가숍 형태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생활용품 전문매장 ‘모던하우스’는 가구비중을 크게 늘리며 2650㎡(800평)의 규모로 다른 백화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토리버치, 페레가모 등의 유명 구두 브랜드를 판매하는 제화존 규모를 송파점의 2배로 늘렸다
미쏘, 스파오 등 토종 SPA 브랜드와 더불어 스포츠 편집샵 ‘스포블릭(Spoblic)’도 150평 규모의 매가숍 형태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생활용품 전문매장 ‘모던하우스’는 가구비중을 크게 늘리며 2650㎡(800평)의 규모로 다른 백화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하고...
입점 시키지 않고 있어 국내 토종 SPA 브랜드의 유통망 확장은 거북이 걸음에 그치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론칭한 ‘스파오(SPAO)’와 ‘미쏘(MIXXO)’는 이랜드 계열 뉴코아와 엔씨 및 동아백화점 출점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미쏘’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AK 수원점 2군데 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제외하면 국내 SPA 브랜드의 백화점 입점은 거의 전멸 상태다.
이랜드는 아나카프리, 96NY, 데코 등 고급 여성 브랜드 뿐만 아니라 스파오, 미쏘 등 SPA 브랜드도 중국에 진출시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중국내에 현지 생산지사를 통해 관리하므로서 제품조달원가를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한국 내에 중국 디자인팀도 별도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