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직원들을 향해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해요. “여러분의 일은 여러분의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라구요. ‘사라질 직업’, ‘유망직종’이란 키워드가 난무하는 요즘...
“스티브 잡스의 ‘혁신이 리더와 추종자를 가름한다’라는 말은 핀테크(Fin-Tecn) 시대를 맞는 우리에게 아주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금융산업도 융합의 시대를 맞아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며 이는 금융회사에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生)과 사(死)가 걸린 문제임을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2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애플이 이렇게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를 얻게 된 배경에 고(故) 스티브 잡스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애플도 품질에 대한 불만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2010년에는 아이폰4 안테나가 통신신호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안테나 게이트’가 터졌죠. 그러나 잡스를 좋아했던 애플 고객들은 그런 결함도 너그럽게 용서해줬습니다. 그런 배경에는 잡스에 대한...
그런데 문득, 18년 전 스티브 잡스가 만든 광고 문구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가 떠올랐어요.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신념을 ‘세상을 바꾼다’라고 강조하곤 했지요. 당시 광고 속에서 ‘미친자들, 부적응자들, 반항아들(아인슈타인, 간디, 존 레넌 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세상을 바꿨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담은 이유도 애플이 존재만으로도...
이 회장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발명가인 토머스 에디슨, 월트 디즈니, 헨리 포드 등과 함께 명단에 포함됐다.
FT는 “고 이병철 회장이 창립한 삼성그룹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인 삼성전자 등 70여 개 계열사를 가진 한국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선정...
1989년은 아이폰을 개발한 고 스티브 잡스도 컴퓨터개발업체(넥스트)에 몸담았을 시기입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전화기가 세상을 바꿀 것이란 상상을 못했을 때란 얘깁니다. 2015년 오늘 접한 ‘꿈 녹화기’, ‘기억 삭제기’ 등이 2040년엔 ‘진짜’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잠깐, 만우절을 그냥 웃고만 지나갈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 BMW가...
지난 2012년 세워진 CNN필름은 올해 아카데미상에서 영화 평론자 로저 에버트를 그린 다큐멘터리 ‘라이프 잇셀프(Life Itself)’를 가지고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내년에 `스티브 잡스: 맨 인 더 머신` `선샤인 슈퍼맨` 두 영화를 만들어 상영하는 것이 목표다. 뉴스위크는 유명 영화 제작자 마크 시아디 및 그가 이끄는 아펙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한 손 조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 패블릿을 내놓을 때에도 작은 화면을 고수했었다. ‘스마트폰은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애플의 철학이 4인치 아이폰 출시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설이 나오는 이유다.
씨넷은 시장의 대부분이 큰 화면 아이폰을 원하지만 여전히 작은 화면을 원하는 소수가...
포춘은 전설적인 인물인 스티브 잡스가 3년 반 전에 사망한 이후 쿡이 애플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며 회사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애플페이와 애플워치 등은 회사가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쿡 CEO를 1위에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쿡 CEO가 동성애자라는 점을 밝혀 글로벌 롤모델이 됐다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2위에는 마리오 드라기...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의 일생을 담은 새 전기가 24일(현지시간) 출간되는 가운데 잡스와 함께 일했던 애플 임원들이 새 전기를 호평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새 전기는 ‘스티브 잡스 되기(Becoming Steve Jobs)’로 포춘의 전 편집장인 브렌트 쉘렌더가 썼으며 지난 2011년 잡스 사망 직후 나온 월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보다 잡스의 인간미...
신경질적이고 폐쇄적인 성격의 스티브 잡스가 아닌 유머가 넘치고 팀워크를 중시한 인간미 넘치는 스티브 잡스를 소개한 새로운 자서전이 24일(현지시간) 출간된다.
스티브 잡스 새 자서전의 제목은 '스티브 잡스 되기'(Becoming Steve Jobs)다. 미국 잡지 포츈의 전 편집장 브렌트 쉘렌더가 썼다.
특히 새 자서전에는 잡스의 동료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를 회고하며 회사의 성공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던 잡스의 변덕으로부터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나온 비즈니스월간지 패스트컴퍼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잡스는 세계 최고의 변덕쟁이였다”며 “잡스가 있을 때 우리는 매일 변했고 그가 떠난 후에도 우리는 매일 변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를 회고하며 회사의 성공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던 잡스의 변덕으로부터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나온 비즈니스월간지 패스트컴퍼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잡스는 세계 최고의 변덕쟁이였다”며 “잡스가 있을 때 우리는 매일 변했고 그가 떠난 후에도 우리는 매일 변했다”고...
애플워치는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회사가 내놓은 첫 브랜드이자 쿡의 첫 작품이다.
특히 이번 주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애플 주주 2명의 테슬라 인수 요구다. 테슬라는 영화 ‘아이언맨’의 모델인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자동차업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자동차로 추정되는 애플의 벤이 목격되고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었다는...
애플 설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의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난 뒤 세운 ‘넥스트(NeXT)’의 홍보 포스터가 담겨 있다.
포스터 속에는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올린 채 컴퓨터 모니터 위에 몸을...
스티브 잡스는 애플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하고 나서 1998년 뉴턴 생산을 중단시킵니다. 그러나 뉴턴을 통해 축적된 기술은 바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탄생의 토양이 됐습니다.
애플워치가 회사의 또다른 성공작이 될지 아니면 훗날 나올 혁신적인 웨어러블 기기의 씨앗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제2의 스티브 잡스’로 알려진 엘론 머스크 CEO 때문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머스크 CEO(45)는 엔지니어 부친과 영양사 모친 사이에서 태어나 10살 때 컴퓨터를 사 프로그래밍을 독학했고, 12살 때 최초의 상용 소프트웨어 ‘블라스터(Blaster)’를 파는 등 떡잎부터 달랐습니다.
남아공의 병역을 피해 어머니의 고향인 캐나다로 이주한 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고(故) 스티브 잡스에게 간 이식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잡스의 생애를 다룬 신간 서적 ‘비커밍 스티브 잡스’를 인용해 잡스가 2003년 말부터 병을 앓기 시작해 2009년에는 복부에 물이 차는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잡스는 간 이식수술만을 기다리며...
과거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7인치 태블릿과 패블릿 스마트폰에 대해 강력하게 부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7인치 갤럭시탭을 출시하자 당시 잡스는 7인치 태블릿은 "사망한 채로 도착(DOA; Dead On Arrival)할 것"이라고 독설을 날린 바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를 통해 삼성전자가 패블릿 시장을 만들어 내자, 스마트폰은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크기를 가져야 한다고...
애플워치는 팀쿡 CEO가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없이 애플의 첫 번째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인 야심작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팀 쿡 CEO는 애플워치를 두고 “지금까지 만들어진 시계 가운데 가장 진보된 형태이자 다른 사람과 연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놀랍도록 정확하며 전통적인 외관,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