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99년 애플에 입사해 스티브 잡스 전 CEO 시절 핵심 간부 중 한 명이었으나 지난 2013년 갑자기 경영진 명단에서 사라져 지금까지 고문을 맡아왔다. 애플은 당시 맨스필드가 사임하는 것이 아니라 쿡 CEO 직속으로 특별 프로젝트를 맡는다고 알렸다. 특별 프로젝트 중 하나는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였다.
스티브 잡스도, 마크 주커버그도, 레리 페이지도 처음부터 대규모의 자본과 인력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무한한 열정으로 시작하였을 뿐이다.
우리도 이런 형태의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도전정신에 가득 찬 젊은이들이 무수한 실패와 시련 속에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이를 세상에 뿌릴 제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한다.
이런...
‘Theranos’의 CEO 엘리자베스 홈즈는 제2의 스티브 잡스로 추앙받았고, ‘Theranos’는 시장에서 10조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했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홈즈의 사기극으로 끝맺어졌다. 그녀는 그렇게 간단히 세상을 바꿀 능력이 없었다.
한국기업 바디텍메드가 천천히 그리고 정직하게 세상을 바꾸길 기원한다.
#인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따뜻한 오지랖
국내에서 인문학의 현실적 효용에 불을 붙인 이는 스티브 잡스다. 그가 속도와 양만을 중시하는 기술을 넘어선 인문학, ‘기술과 인문학의 접목’을 강조하면서부터다. 이보다 앞서 경영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경영이란 전통적 의미의 인문학이다. 지식, 자기 인식, 지혜 그리고 리더십의 원리를 실천하고...
루빈스타인은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의 오른팔이자 ‘아이팟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IT 업계에선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BWA는 루인스타인과 함께 IBM에서 AI 개발자도 함께 채용했다. 시타델도 터너 영입에 앞서 지난달 모건스탠리의 30년 기술 베테랑인 스티브 리에블리치를 최고 기술책임자(CTO)로 발탁했다.
한편 MS는 터너의 퇴사로 발머 전 CEO 체제를...
또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의 창업 요람이 됐던 차고 같이 청년들의 꿈을 키우는 창의공간인 '아차공간(아버지 차고)'을 대학가에 조성한다. 대학 주변의 빈 점포나 허름한 반지하 공간을 발굴, 시가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거공간 안정화도 진행된다. 대학가의 낡은 고시원이나 여관·모텔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해 주거약자에게 저렴하게...
“사람들은 일상 속 선택의 순간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없다.”
전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말입니다. 소비자가 그 순간에, 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게 ‘기업의 혁신’이란 뜻이죠. 제품 못지않게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가 매킨토시를 출시했을 때 IBM은 우리보다...
이외에 함께 예거하는 것이 스티브 잡스가 대학 시절 서체를 공부했다든가 글로벌 기업 몇몇 CEO들의 전공이 인문학 관련 학과라는 게 고작이다. 이것은 특정 개인의 전력일 뿐이다. 몇몇 성공한 스타 CEO들이 대학을 중퇴했다고 해서 젊은이들에게 모두 대학을 중퇴할 것을 선동할 수 없지는 않은가. 인문학은 출세와 생존을 위한 시험과목이 아니라 태도이고 인간 이해를...
고(故) 스티브 잡스가 벤치마킹한 MS는 IT 업계에서는 최초이자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이다. 신제품 개발에 잇달아 실패하고 데스크톱 시장이 위축되어도 ‘윈도 운영체제’라는 플랫폼으로 세계 3대 기업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부호다.
플랫폼은 열차역 승강장이다. 많은 사람과 열차가 오가는 큰 역이...
스티브 잡스가 인용한 말이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창조성은 낯선 것들의 연결’이다. 인간의 뇌는 과거에 없던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지면서 창조적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사회도 서로 다른 분야가 연결되면서 창조적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조적 혁신은 생명체의 돌연변이와 같이 쓸모가 없다. 극소수 돌연변이로 생명체가 진화한 것과 같이...
작품 명은 ‘여성 옆에서 편지를 들고 있는 남성’인데, 이 남성이 들고 있는 편지가 마치 아이폰을 연상시킨다.
쿡 CEO는 “나는 항상, 언제 아이폰이 발명됐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더 이상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웃었다.
아이폰은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가 회사를 이끌던 2007년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한편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내놓기 전까지 슈미트 회장과 애플의 관계는 돈독했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애플의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와도 친분을 쌓았다.
미국 IT 전문매체 BGR은 슈미트 회장이 구글의 최신 레퍼런스폰인 ‘넥서스5X’나 ‘넥서스6P’ 대신 삼성의 갤럭시S7을 아이폰과 비교한 사실이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이 이력서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그렇습니다.훌륭한 신입사원이 항상 최고의 이력서를 갖고 있는 건 아니죠.
이는 전세계 40만명의 직원을 거느린 세계적 물류 운송업체 UPS의 인사전문가 레지나 하틀리가 작년 말 테드(TED)에서 강연한 주제입니다.하틀리는 “흙수저의 이력서를 내팽개치지 말고 면접을 보라”고 합니다.
공사판 막노동이나...
이는 그가 2011년 고(故)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CEO에 오른 이후 첫 인도 방문이다.
그는 이번 주는 거의 인도에 머물면서 직영 매장인 애플스토어 개설과 중고폰 판매 등에 대한 정부 승인을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쿡의 더욱 원대한 계획은 향후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할 인도에서 애플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려는 것에 있다고 WSJ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1년 고(故) 스티브 잡스에 이어 CEO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한다고 17일(현지시간)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ET)가 보도했다.
쿡 CEO는 이날 오후 중국을 출발해 인도에 도착하며 모디 총리와는 21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주 내내 인도에 머물며 인도 통신업체 바르티에어텔의 수닐 미탈 회장과...
이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안중근, 링컨, 오드리 햅번,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잡스 등 역사적 인물과 이세돌, 박지성, 이시안(대박이), 반기문, 브래드피트, 버락 오바마. 거스 히딩크의 사진을 준비해 놓고 이름 맞춰보라는 미션을 수여했다.
설현과 지민은 김구, 박지성 등의 이름을 적으며 하나 둘씩 공란을 채워갔지만,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고(故)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대 졸업 연설에서 한 말이 있죠. ‘우리는 앞을 내다보고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나중에 회고하면서 연결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각각의 점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것이라 믿어야 한다’고요. 이 말을 믿게 됐습니다. 제가 겪었던 각각의 일들이 결국 지금의 자리에 저를 있게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취임 100일을 넘긴...
오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알파고를 개발한 하사비스, 페이스북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즈 워즈니악 등은 모두 게임 개발자”라며 “잘 만들어진 게임은 예술과 기술 등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NDC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상원 넥슨 신규개발총괄 부사장은 ‘다양한...
애플워치는 ‘포스트 스티브 잡스’로서 애플을 이끄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은 첫 제품이었다. 특히 아이폰 판매가 둔화하는 가운데 회사의 혁신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상황에서 애플워치는 쿡 CEO는 물론 회사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WSJ는 설명했다.
애플워치가 아이폰을 웃도는 데뷔 성적을 냈지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히 크다. 프레드 윌슨...
그는 1983년 존 스컬리 당시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부탁으로 마케팅 부문 부사장으로 일하다 1987년 퇴사, 이후 1997년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CEO로 복귀한 뒤 이사회에 다시 합류했다. 이후 17년간 애플 이사를 역임한 그는 2014년에 회사를 떠나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회사 인튜이트 CEO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의 별세 소식에 애플은 18일 성명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