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주요 히트곡과 수록곡은 물론, 지숙과 현영이 함께 꾸민 비욘세의 ‘리슨(Listen)’ 스페셜 스테이지 등 총 2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팬미팅 종료 후에는 참석한 모든 팬들과 한 명씩 손을 맞대고 지나가는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은 “오랜만에 이렇게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돼 너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 공연의 백스테이지에 접근할 수 있는 VIP패키지는 500달러(약 56만원), 캐나다에서 열리는 브라이트만의 공연 VIP패키지는 1002캐나다달러(약 108만원)이다.
하지만 미트 앤 그리트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비버의 VIP패키지가 눈총을 받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여러 차례...
나란히 시즌 2승을 올린 김정숙(42·MFS)과 1승을 기록한 최예지(18·투어스테이지) 등과 우승경쟁을 벌였지만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경기 15번홀까지 4타차 선두를 유지한 한지훈이 16번홀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그는 1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사이 2위 김정숙이 버디를 기록해 1타차로 따라붙어 접전을 벌이기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코스는 하이원CC(파 72)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지난 ‘G-투어’ 여자 1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여고생 최예지(17·투어스테이지)가 2승을 올릴지 주목되고 있다. 최예지는 지난 1차 대회에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2연승을 위해 매일 3라운드의 강행군을 펼치고...
여고생 최예지(17·투어스테이지)가 연장전 끝에 G-투어 여자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최예지는 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 칼슈미트 여자 G-투어 1차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한지훈(24·요이치), 김정숙(41)과 함께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했다. 최예지는 세계 최초로 열린 시물레이션 프로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