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에 ‘업(UP)’ 합니다.
“‘건설 AI’로 설계, 공정, 안전 등의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정욱찬 팀워크 대표는 4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건설 현장의 인공지능(AI)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팀워크는 콘테크(ConTechㆍ스마트 건설 기술) 스타트업이다.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건설 사업에 혁신...
이에따라 외부 환경에 취약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스타트업 투자 등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종합상사 가운데 처음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1631억 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9025억 원) 대비 28.9% 증가한 수치다.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주요 분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 원을 출자해 1조 원 이상 펀드를 조성한다. 또 비수도권 벤처·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 벤처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을 출자한다.
지역 벤처펀드는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함께 모펀드를 조성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550억...
2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셀로이드와 로비고스, 두꺼비세상, 라이언로켓 등이다.
△셀로이드
3차원 세포 배양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셀로이드가 24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2021년 5월 설립된 셀로이드는 2022년 6월 포스텍홀딩스의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약 1년 반 만에 퓨처플레이, 포스텍홀딩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신고를 앞두고 문 닫는 코인마켓 거래소가 속출할 전망인 만큼, 관련 업계 인력 규모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2017~2018년 이제 막 업계가 주목을 받을 때 진입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 “다른 IT 스타트업에 가거나 경력을 살려 금융권으로 가기도 하는데, 그냥 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타몬드는 국내 최초로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제로-파티 데이터는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로, 데이타몬드는 이를 수집, 처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과 자체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데이터와 제로-파티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업무 추진 △마이데이터 가공 정보의 판매...
여성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펨테크 기업들이다.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월경, 임신 및 출산, 육아 등 여성에 특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말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 1위 생리대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로 이름을 알린 라엘은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엘...
하나증권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경북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 기업, 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MOU로 경북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과 유망 벤처기업을 조기 발굴해 투자 지원할...
실제로 이멜벤처스는 직원 30명, 오지스는 직원이 58명인 작은 스타트업이다.
보안 무사고를 기록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경우 전체 직원이 200여 명인데 보안 조직 전체 인력 대비 10% 수준으로 일반 IT기업보다 많다. 또 코인원은 정보보호 예산은 IT 파트 전체 예산의 약 30%로 3분의 1 수준으로 투자하고 있다. 코인원은 외부 기관을 통해 보안 아키텍처를...
이날 회담에서 한·미·일은 사이버보안, 이동통신 네트워크(오픈랜), 디지털 역량강화(기술교육, 벤처·스타트업 경진대회 등) 등 디지털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합의하고, 향후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와 함께 2일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를 개최해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공공지원 강화부문에서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기회캠퍼스타운, 기회발전소, 경기도 공공기관과 협업·지원하고 초기창업 및 혁신(성장유망)기업 등 일부에게 ‘착한’임대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지역특색에 맞춰 직(산업)·주(주거)·락(문화상업)에 교육이나 공공서비스 또는 교통이 가미된 복합기능이 제대로...
오 장관은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창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대학을 우수한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여들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교류하고 혁신하는 지역 혁신의 핫 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 장관은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외국 인력 유입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중소벤처, 스타트업 간 취업 매칭도 지원한다.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 관리 체계도 고도화 한다. 스마트공장배움터 등 실습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을 올해 1만6000명 양성한다. 오는 2027년까지 8만 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높은 부채비율에 대해서도...
상향하고 정성평가 항목도 확대하며, 실제 추천권도 부여해 지역 스타기업 발굴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또 작년에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벤처임직원 분야의 표창을 확대해 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우수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IBK창공 현장 간담회'에서 △IBK창공 추가 개소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프로그램 확대...
이를 통해 경과원은 지역단위로 통합된 벤처센터를 구축하여 스타트업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입주 기업 56개사는 기업진단, 맞춤형 코칭, 대·중견기업과의 기술 협업, 맞춤형 멘토링, 기술이전 연계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특히, 경과원은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Big3 분야와 DNA, 탄소...
오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창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대학을 우수한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여들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교류하고 혁신하는 지역 혁신의 핫 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벤처·스타트업 투자시장에서 초기 단계의 투자가 부족한 상황인데, IBK가 1분기 중 설립 예정인 벤처자회사(IBK벤처투자)를 통해 초기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6개의 IBK창공 기업 대표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IBK창공은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으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로 초거대 산업인 ‘생성 AI’에 적극 뛰어든다.
다날은 AI 스타트업 ‘콕스웨이브’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AI와의 협업, 더 손쉬운 AI 사용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AI 기반의 이미지 편집...
비프 솔루션 플랫폼 기업 푸디버스(Foodiverse)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고기 원육 및 원육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구성한 특별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원육 소싱 및 가공에 강점이 있는 푸디버스의 장점을 살려 높은 품질의 원육을 선별하고, 자체적으로 기획한 인기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 합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