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840억 원, 당기순이익 64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지난 1월 모태펀드 1차 정시 스케일업 분야에 최종 선정돼 운용자산(AUM)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달 국민연금으로부터 750억 원 규모의 수시출자 납입을 확약받아 현재 1050억 원을 확보했고, 올해 중 유한책임투자자(LP)를 추가 확보해 3000억 원...
아니다"며 "혁신기업과 신산업을 만드는 기관으로, 산업 육성 지원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대형펀드 조성 △스케일업 및 미래기술 투자 등 금융지원 확대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벤처 지원ㆍ육성 플랫폼 확대 운영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통한 벤처 영토 확장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신규로 선정되는 스타트업은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한 경영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강남)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또한, 중기부-창진원에서 최대 3억 원 이내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한금융은 지난달 25일 동대구벤처밸리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센터)에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를 개소했다.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ESG 특화 거점으로 조성됐다. 스타트업을...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제1차 스케일업금융’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스케일업 금융 사업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정책자금보다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여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유도한다....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오전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를 K-프로젝트(Triple-K Project)’ 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아울러 중소기업 ESG, 탄소중립 역량강화를 위한 세제·금융·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간 협업 및 수평적 기업결합을 통한 스케일업 지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약 2만여 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고, 약 4700개의 정회원사와 전국 96개 지회(7개 연합회)를 갖춘 중소기업 경제...
산은 관계자는 "대형펀드 조성, 스케일업 및 미래기술 투자 등 금융지원 확대,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벤처 지원·육성 플랫폼 확대 운영,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통한 벤처 영토 확장 등을 지속 추진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벤처캐피탈(VC)들이 창업단계에서 투자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면서 후속투자 또는 스케일업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벤처캐피탈(VC) 가운데 지난해 벤처투자를 가장 많이 한 곳은 새한창업투자(3738억 원)로 한국투자파트너스(3179억 원), 케이비인베스트먼트(2702억 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2588억 원)...
또 민간투자와 연계한 복합금융 프로그램,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등을 통해 혁신성장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후대응보증 신설 등 ESG경영 확산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업무전반의 투명한 프로세스 확립으로 더 신뢰받는 기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빠르게 서비스화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 오픈 외에 △마이데이터 사업...
기업은행은 대덕연구단지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 스케일업을 위해 매년 2000억 원씩 향후 5년간 1조 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개소식 행사에서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지역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기업은행이 출자한 100억 원을 포함한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역 혁신 창업 펀드’를 조성할...
금융위와 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이 중소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주요 플랫폼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함으로써 기관투자자가 투자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코넥스 기업에 이전상장 컨설팅을 제공하고, 코스닥 상장 관련 수수료를...
선정 운용사 수는 블라인드펀드 기준 14개로 작년 대비 펀드별 규모를 키워 운용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한편, 뉴딜분야 기업의 스케일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출자사업은 디지털·그린분야 최신동향 등을 고려해 시장 의견과 정책적 수요를 반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무탄소 가스발전 등 녹색분류체계 내용 및 메타버스, 핵산 기반 백신 등 최신...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CLOVA) 비즈AI 책임리더는 지난달 열린 네이버 ‘데뷰 2021’ 행사에서 “하이퍼스케일 AI는 특정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어려운 기술이 아닌 누구나 접근 가능한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고,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같은 구상을 구체화했다.
이어 네이버는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하이퍼클로바를 접목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이동걸 회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녹색금융과 신산업·혁신기업 지원 등 새로운 정책금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 회장은 “산은은 내년에 현재 정부에서 설립 추진 중인 기후대응 기금 유치를 기반으로 KDB 탄소넷제로 등을 통해 미성숙한 탄소중립 기업을 핀셋 지원할 계획”이라며 “산은만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