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통 시계브랜드 마르벤은 투명한 사파이어 블루 컬러의 ‘메카니커 800 스켈레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 ‘메카니커 800 스켈레톤’은 세심한 커팅 그리고 디테일한 마감으로 스켈레톤의 미학적인 다이얼을 완성시켰다.
무브를 완전히 드러낸 오토매틱의 스켈레톤 다이얼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섬세함이 돋보이며 70년의 기술력과...
이후 한국,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에도 오는 26일부터 2차로 애플 워치를 출시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출시되는 애플워치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미국에서 애플워치는 가장 저가형인 '애플워치 스포츠' 10개 모델이 349달러(약 39만원)와 399달러(44만원)에 팔리고 있다. 기본형인 '애플워치' 20개 모델은 시곗줄에 따라 549달러...
탕웨이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자신의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의 공식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탕웨이는 라도의 신제품 다이아마스터 론칭 행사를 위해 자리했다. 행사를 통해 탕웨이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라도 CEO 마티아스 브레샨과 함께 포즈를 취한...
애플의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의 한국 출시가 26일로 확정됐습니다. 미국 주요 IT 매체들은 오는 26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7개국에서 애플워치가 2차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제프 윌리엄스 애플 수석부사장 역시 "지난 5월 애플 온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워치를 주문했던 고객들이 2주...
한편 미국 주요 IT 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워치는 오는 26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7개국에서 2차로 출시된다.
제프 윌리엄스 애플 수석부사장은 이날 “지난 5월 애플 온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워치를 주문했던 고객들이 2주 안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됐음을 시사했다.
애플의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오는 26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7개국에서 2차로 출시된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IT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제프 윌리엄스 애플 수석부사장은 이날 “지난 5월 애플 온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워치를 주문했던 고객들이 2주 안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것”...
◇ 애플워치, 26일 한국 첫선
7개국 2차 출시… 카카오톡•택시 앱 사용 가능
애플의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오는 26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7개국에서 2차로 출시된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IT매체들이 보도했다.
◇ 中•베트남•뉴질랜드와 FTA, 10년간 실질혜택 150억 달러
정부...
애플의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오는 26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7개국에서 2차로 출시된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IT매체들이 보도했다.
제프 윌리엄스 애플 수석부사장은 이날 “지난 5월 애플 온라인 매장을 통해 애플워치를 주문했던 고객들이 2주 안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올면세점 판매가격을 최대 5% 일괄 인상했고, 같은 스위스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주요 제품의 국내 판매 가격을 최대 27% 내렸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브랜드들의 경우 경기 불황에 따른 실적 부진과 글로벌 가격 차이를 좁히기 위해 가격을 내렸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베짱 장사하는 브랜드들이 많다”며 “특정 시기가 되면...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로저 드뷔'의 벨벳 36mm오토매틱 하이 주얼리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5억원 이상이나 된다. 304개의 다이아몬드(총 13.61캐럿)가 박혀있다. 그야말로 로저 드뷔의 기술력·세공술·희소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억6천800만원에 이르는 스웨덴 명품 침대 브랜드인 해스텐스...
미국의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 장군이 찼던 손목시계가 스위스의 한 경매에서 7만 스위스 프랑(약 816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제네바 안티쿼룸 경매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매에서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르트(Jaeger-Lecoultre)’의 클래식 모델 ‘리베르소(Reverso)’가 예상가(1만∼2만 스위스 프랑)를 훨씬 넘는 7만...
미국의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 장군이 찼던 손목시계가 스위스의 한 경매에서 7만 스위스 프랑(약 8165만 원)에 낙찰됐다고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네바 안티쿼룸 경매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매에서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르트(Jaeger-Lecoultre)'의 클래식 모델 '리베르소(Reverso)'가 예상가(1만∼2만 스위스...
지난 2007년 창업한 피트비트는 보행이나 수면의 질 등 사용자의 체력을 측정하는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최근 급부상한 분야로 미국 조본(Jawbone)과 스위스 가민(Garmin)의 피트니스 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의 손목시계형 단말기 ‘애플워치’에도 신체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기능이 있다.
올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 총 400여개를 선보이는 행사로 판매 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00억원 규모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등 13개 브랜드의 약 80여 점은 국내 최초로 일반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판매가가 약 4억9000만원대로 이번...
155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는 IT업체인 구글, 인텔과 손잡고 기계식 스마트워치를 연내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태그호이어ㆍ인텔ㆍ구글은 각각 출시될 시계의 기계식 메커니즘,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웨어’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장 클로드 비버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것”이라며...
엘스너 CEO는 “다용도 칼인 ‘스위스 아미’는 여전히 회사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제품”이라며 “그러나 이 시장은 포화상태에 도달해 앞으로 다른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시계의 기능을 확대하는 것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동시에 시계는 휴대폰이나 컴퓨터보다 수명이 오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IT업체는 물론 스위스 시계업체와 럭셔리업체들도 스마트워치에서 새 기회를 물색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시계업체인 스와치는 지난달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을 장착해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시계를 5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럭셔리그룹 LVMH의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도 올해 애플워치와 경쟁할 스마트시계를 내놓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스위스 고급 시계업체 ‘레오나르드(Leonard)’가 지난 1985년 스위스에서 ‘애플’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특허는 레오나르드를 보유한 윌리엄 론지가 갖고 있다. 해당 특허는 오는 12월 5일 만료된다.
애플워치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 체제 아래 애플이 처음으로 내놓는 신제품이다. 오는 24일 9개국에서 1차로 출시된다. 이에 앞서...
명품 시계 브랜드는 대부분 스위스 메이커다. 스위스는 유로가 아닌 스위스프랑을 화폐 단위로 사용한다.
문제는 유로화가 미 달러화 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스위스중앙은행이 더 이상 고정환율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 올 들어 환율 하한선을 폐지하며 시작됐다. 이후 스위스프랑 가치는 유로화 대비 최고 40% 가량 폭등했다.
유로화 약세와 스위스프랑 강세...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올 들어 면세점 판매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백화점 판매가격 인상도 곧 단행될 예정이여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우려되고 있다.
31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롤렉스는 지난 1월 1일부터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의 가격을 최소 3%에서 최대 5%까지 일괄 인상했다. 롤렉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