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단장은 기존 산업의 스마트화와 스마트 신산업의 육성, 이 두 트랙 전략이 우리나라의 스마트공장 추진에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며 제조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기 위한 리더의 인재발굴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조했다.
박 단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제조강국의 전략과 현재 대한민국 스마트공장사업...
공정혁신을 위해 뿌리공정별 스마트화 매뉴얼을 개발하고, 자동화설비 리스계약 보증 시범사업을 7월 실시해 뿌리기업 자동화ㆍ스마트화 확산을 촉진한다. 정부 기출연금 35억 원을 활용하며 630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000개를 보급하고 공장별 전담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예정이다.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뿌리기술 특성에 따른...
실제 사례를 보면 도장업체인 한국나노텍은 도장 공정의 스마트화 및 분진 저감시설 도입을 통해 청년층 현장인력이 27명에서 40여명으로 늘었다.
이번 대책은 기존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확산 노력을 민간·지역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 핵심은 정부와 대기업 지원으로 이원화된 방식에서 탈피,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력하면 정부가...
“전 세계 군에서 스마트화,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말 ‘국방개혁 2.0’을 발표하고, 4차 산업에 발맞춘 군수 체계를 천명했다. 솔트웍스는 수년 전부터 VR, 빅데이터에 기반한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 결과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상훈련시스템 △지능형 로봇사업 등 4차 산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실적...
정부 관계자는 "미개척 첨단 융합기술분야의 도전ㆍ혁신연구를 진작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실생활과 산업현장 적용 극대화, 로봇의 스마트화ㆍ지능화, 국제 경쟁력 확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행기관은 3월 26일까지 과제별 전담기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한 사업계획서는...
“올해는 스마트산업단지공단 표준모델을 수립하고 확산에 힘쓸 것입니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산단팀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뿐만 아니라 산단 자체의 스마트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이사장은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안다고 해도 실제로...
선박관리 서비스와 스마트십 개발 등 신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현대글로벌서비스에 오너가 3세를 전면에 내세우며 선박 스마트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현대중공업이 롤스로이스 해양사업부 인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말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롤스로이스가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해양사업부에...
2020년까지 정부는 전국 고속도로 5000km에 통신체계를 심는 등 스마트화를 진행해 완전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요 도심에도 스마트도로를 구축해 대중교통 자율주행화도 추진한다.
자동차 생산 경험이 없는 정보기술(IT) 기업도 미래차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생산을 대행하는 '자동차 제작 서비스 전문기업'을...
회사측은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차량의 전장화, 스마트화에 따른 모터 수요의 급증으로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와 수소차 사업 확대를 위한 거점 확보를 위한 것으로 회사측은 향후 생산능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중 모터용 부품이 70.4%(329억...
문병기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수출이 양적·질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스마트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시너지, 소비재 수출 확대, 글로벌 가치사슬 활용, 혁신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기체결 FTA 가운데 개방 수준이 낮은 칠레, 아세안, 인도와의 협정을 중심으로 추가 자유화 논의를 지속하면서...
06%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기준일은 오는 6월 8일이다.
회사 측은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차량의 전장화, 스마트화에 따른 모터 수요의 급증으로 증설을 결정했다”며 “전기차, 수소차 사업 확대를 위한 거점 확보와 사업장 규모 확충을 통한 제조 능력 확대 및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양수 목적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운영초기 신도시인 혁신도시를 스마트시티 지역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특성을 살린 ‘스마트 혁신도시 선도모델’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도시운영‧성숙단계인 기존도시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국가전략 R&D 사업을 통해 도시의 각종 정보를 원활하게 생산․관리‧공유할 수 있도록 데이터 허브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이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 도시 10곳을 데이터 허브 모델(2곳), 테마형 특화단지(4곳), 스마트 도시재생 지구(4곳)로 각각 스마트화한다. 국토부는 국민이 스마트시티를 통한 일상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가 시범도시도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 안에 사업지구 선정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자율주행차는 2020년 선진국과 같은 수준인...
그는 “스마트공장 보급·고도화를 위해 제조현장 스마트화 정책자금 3300억 원을 신설한 만큼 (기업들의) 많은 활용을 부탁한다”면서 “로봇, 솔루션 등 스마트공장 공급산업도 육성하는 투트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책적 노력 중이며,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해 오늘 오전 혁신성장 옴부즈만...
투비소프트는 국내 대형 유통기업 S사의 매장 내 태블릿 인프라 구축 사업의 계약자로 선정돼 자체 개발한 스마트스토어 솔루션을 태블릿 기반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투비소프트는 매장 스마트화를 위한 태블릿 PC를 S사의 해당 가맹점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태블릿 PC는 각 가맹점에 부착된 기존 POS(카드결제단말기)와 탈부착이 가능한...
아울러 철강, 건설, IT, 에너지 등 그룹사 사업 전반에 걸친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번 미국 방문 간에는 GE, DPR 컨스트럭션 등 스마트 선진기업들과 만난다. 이를 통해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 솔루션의 사업화 가능성 타진하고 공동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9일부터 이틀...
포스코는 에너지, 건설, 화공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룹 본연의 사업에 ICT를 융합하는 스마타이재이션(Smartiza-tion·스마트화)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체 경쟁력을 높이면서 차별화된 융복합 사업을 새로 개발해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철강 생산현장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개발 속도를 높일...
이어 "해양수산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산업의 주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선박, 초고속 해상통신망 구축 등을 통해 첨단 물류체계를 실현해 국가 수출입의 99%를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스마트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또한 건설산업 스마트화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이날 패널토론에서는 김수삼 한양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지멘스, 4차 산업혁명위원회 등 스마트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스마트 기술 공동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위해 우수 기술협력사와 MOU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포스코건설은 지진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내진설계...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3300억 원 규모의 제조현장 스마트화 전용자금을 신설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과 고도화를 지원한다.
1월에는 중소기업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中企R&D’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R&D에서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신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육성 정책에 대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