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경상북도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만들어진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에서 일하며 농장주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마케터였던 오성일 씨는 자기 사업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스마트팜 창업으로 눈을 돌렸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1기 교육생으로 농업에 입문한 그는 자신의 스마트팜을 세운 1호 교육생이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까지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전국 거점 4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청년창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자 첨단농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혁신밸리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실증단지...
농식품부는 세계 ICT 기술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운영 등을 통해 제품의 현장 실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선진국인 네덜란드, 스페인 등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네덜란드와 비교해 70% 수준이지만 기술력 대비 경제적인 가격 등 우리만이 가진 장점을 활용, 최근 카자흐스탄에 스마트팜...
한국투자증권은 24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정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하늘 연구원은 “스마트팜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로 전국의 4곳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에 혁신 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은 건설 중이며 전북 김제는...
스마트팜 기술특허와 시공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국내에만 20만 평 이상의 첨단온실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정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첨단 온실 사업을 육성하기로 해 향후 4년간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도 활성화 돼야 한다"며 "설치하고 AS 등은 농업인도 숙지하고 있어야 하고, 사후 상황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이 많지만, 기반 없이 시작하는 청년들은 혁신밸리 내에서 경제적으로 가능한 정도에 한해 경험 쌓아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석간)
△스마트시티 정보 한 곳에 다 모았다
△2020년 시행 안전운임제 관련, 화주·운수사업자 대상 제도 설명회 개최
8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양재)
△2020년 달라진 광역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비 30% 절감하세요
△녹색건축정책의 새로운 도약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시행
9일(목)
△국토부 장관 8:30...
올해 처음 시작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미래 농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혁신밸리는 생산을 늘리는 하드웨어가 아니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키우는 핵심 시설"이라며 "혁신밸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스마트팜의 기본을 배우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창업도 하는 등 새로운 기회를 찾아 농업...
'K-푸드'에 이어 'K-팜' 분위기 확산이 추진된다. 정부는 스마트팜을 수출해 2025년까지 3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 거점을 마련하고, 현재 조성 중인 혁신밸리를 적극 활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팜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의 하나이기도 하다....
물량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커지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컬푸드도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정 지원도 하면 결국 유통의 근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젊은 인재들을 길러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가소득 안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스마트팜 혁신밸리 워크숍 개최(석간)
△19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19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결과
15일(금)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발표(석간)
△제2회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
◇환경부
11일(월)
△장관 08:3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6:00 월간현안점검회의(세종청사)...
도보권 내에 밀양우체국, 밀양경찰서, 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다. 또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혁신밸리,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춘 데다 밀양 관문인 KTX 밀양역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2014년부터 농가 단위로 스마트팜을 보급하면서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팜 온실은 2014년 405헥타르(ha)에서 지난해 4900ha, 축사는 2014년 23호에서 1425호까지 늘었다.
2020년도 편성된 예산안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특히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 역할을 할 스마트팜 혁신밸리 예산은 843억 원으로 올해(478억 원)보다 400억 원 가까이 늘어났다. 내년까지 김제와 상주 두 곳의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다. 농식품부는 112억 원을 투자해 임대형 스마트팜 2곳을 조성하고 기존 노후 시설원예 단지도 스마트화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농 육성과 미래 농업 일자리...
스마트팜이라는 말이 아직 낯설 때 LG그룹이 진출을 추진했다가 농민들의 반발로 사업을 접었다. 뒤늦게 정부는 최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모든 산업을 대기업이 할 수 없고 대기업이라고 다 잘할 순 없다. 하지만 양식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되려면 초기 인프라에 투자할 대기업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정부가 2022년까지 스마트팜 인프라를 조성하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특히 일본에서 다이센과 협업해 총 60만 평 이상의 첨단온실 건설에 참여했다. 4만 평에 달하는 가고메사 토마토 첨단온실은 그린플러스의 대표적 작업물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3위 온실...
박영환 그린플러스 대표이사는 “정부 주도로 2022년까지 4개 지역에 스마트팜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글로벌 첨단온실 시장의 성장도 지속하는 등 그린플러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며 “IPO를 계기로 기술력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글로벌 No. 1 첨단온실 전문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