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관계자는 “이수화학은 한가람포닉스의 설계기술과 이수시스템의 스마트루트 솔루션을 바탕으로 이닝 스마트팜을 운영해 설계부터 생산ㆍ유통까지 전 밸류체인에서의 역량을 구축했다”며 “한국형 스마트팜의 해외 수출과 국내 창업농 육성 사업 등을 통해 미래 스마트팜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의 기록을 만들었지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면서 고객에게 대동과 카이오티 브랜드에 대한 더 큰 가치를 제공해 기존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스마트팜 및 모빌리티 등의 신사업과 R&D투자를 강화해 혁신성장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새 정부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을 스마트 산업으로 혁신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수출 주력 품목을 육성해 한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온피플이 시작한 안동 스마트팜 사업은 축구장 370개 규모의 초대형 노지에 AI와 로봇이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 사업이다. 라온피플은 지난해 10월...
에너지 분야는 차세대 원전과 수소산업 및 전력 신산업 육성, 바이오는 신종 감염병 대응, 탄소중립의 융합바이오, 방산·우주항공은 첨단 과학무기 연구개발과 수출산업화, AI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차, 스마트농업 분야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중점 과제로 꼽았다.
안 위원장은 이와 함께 “법 개정 차원이 아니라 새롭게 법을 제정해 네거티브...
스마트팜 ICT 기자재, 신품종, 기능성 물질 등의 기술 실증과 농업 전후방 산업 간 동반성장을 중점으로 운영된다.
자율형으로는 노지 환경센서, 온실 제어시스템, 환경 모니터링, 기능성 작물 육묘 및 재배 등의 실증이 이뤄지고, 위탁형으로는 무인 원격재배, 행거형 배지, 보조난방 및 컨테이너 식물공장 등의 실증이 시작된다.
경북 상주는 농업용 로봇·수출...
북미 수출,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예상
자회사 통한 스마트팜 사업과 모빌리티 사업이 향후 성장 동력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위아
실적 부진 · 수주 지연
비영업적 비용의 산발적 발생 → 부진한 분기 실적 기록
현대/기아 지지부진한 BEV 생산 확대 → 중장기 실적 성장 속도 저하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
◇에스원
일회성 비용이...
이와 함께 중국 내 원활한 유통과 생산 관리를 위해 총 면적 6947㎡(지상 5147㎡, 지하 1800㎡), 9층 높이의 대규모 스마트 자동화 물류창고도 완공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앞두고 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전세계적인 침체 분위기에서도 한미약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작년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자체 개발한...
K-스마트팜 수출 거점은 카자흐스탄에 이어 베트남에도 조성한다.
효율적인 가축 방역을 위해 산란계에 도입한 질병관리등급제는 적용 축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방역 관리 수준이 높은 농가에 예방적 살처분 제외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농가의 자발적인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농업·농촌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기계로봇산업 스마트·친환경 분야 집중 지원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발표
△산업부-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간담회 개최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논의 시작
23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제11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16:00 한-인니 통상장관 화상회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농기계와 스마트팜 수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농기계 수출은 2018년 10억 달러를 달성한 뒤 올해는 상반기에만 약 7억 달러를 수출하며 최대 수출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기술로 만든 스마트팜도 카자흐스탄과 베트남으로 수출하며 개발도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축질병 진단키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앞서 해외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팜, 원격진료와 스마트뱅킹 등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풍부한 '데이터 댐'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로와 철도 같은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주행 기반을 이루겠다"고...
에드워드 탄누르 의원은 한국이 과거 쌀 수입 국가에서 수출 국가로 전환하는 등 식량 문제에 대한 노하우가 높다고 평가하며, 스마트팜 등 식량 문제 개선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데시 라뜨나사리 의원은 한국의 문화, 특히 대중문화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점을 들어 정부와 의회 차원에서 대중문화 육성을 위한 지원책이 있다면...
40대 중장년층 유입 정책과 농업을 노년까지 계속할 수 있는 평생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팜을 신흥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정책도 마련해야 합니다."(김주원 연암대 차세대농업기술센터장)
"청년 창업농은 농지와 생산기반 부족으로 초창기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책이나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 맹목적인 성공 신화를 추구하지도...
경쟁률이 최근 2대 1 또는 3대 1로 높고, 지난해 기준 졸업생 268명 중 134명이 영농에 정착해 50%가 넘는다”며 “농지 등 생산 기반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일 경우 초창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에 겪고 있어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훈 월화수목금 대표는 “스마트팜이 아직 2세대라 노동이 필요하다”며 “자동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안 좋은 사례도 있었지만, 생각을 바꿔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생각이 바뀌고 새로운 방안을 찾는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분야도 있다”며 “스마트팜, 수출증대는 꼭 해야 한다. 정부가 의지를 갖고 늘려가고 있다. 수출도 계속했지만 안 되는 부분이 있다. 품목별로 국가별로 정돈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에서 'K-스마트팜:ICT 환경제어를 적용한 첨단온실'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김태훈 월화수목금토마토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에서 'K-스마트팜:ICT 환경제어를 적용한 첨단온실'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