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참가기업 약 70%가 중소·중견기업"이라며 "에너지, 인프라 건설 등 전통적 협력분야 외에 방위산업, ICT(정보통신기술), 게임컨텐츠, 스마트팜, 관광 서비스 등 유망 기업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 대통령은 UAE에 주둔 중인 군사훈련협력단(아크 부대)을 찾아 격려하고, 우리나라가 수출한 중동 최초 원전인 바라카...
붐을 활용한 소비재 수출을 확대하고, 자원 부국과의 광물협력을 강화한다. 칠레·아르헨티나(리튬), 브라질(니켈), 멕시코(무수불산 등)과 협력을 강할 계획이다.
먼 나라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관심도 기울인다. 경제발전에 따른 IT 수요확산, 보건·식량문제에 대응해 기술지원 등으로 정부개발원조(ODA)를 고도화해 의료, 스마트 팜, ICT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꾸리고 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과 농기계, 종자 등 수출 품목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 한류를 활용해 해외 우수 한식당을 지정하고,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물류 방안을 업체와 협업한다. 우리의 우수 농업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데모온실을 해외에 구축해 종자부터...
식품 기업인 농심은 중동 오만에 스마트 팜을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 규모는 20만 달러로 크지 않으나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함량, 광량, 영양분 등 환경 조건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팜은 한국 농업의 위상을 크게 높여줄 세계적 상품으로 기대된다.
중동의 가능성은 크나 만만하지 않다. 강대국의 역학 관계나 국가 간의 갈등과...
농심이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사내 스타트업팀을 결성하며 스마트팜 사업에 도전한 농심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이번 프로젝트는 20만 달러 규모로, 40피트(ft) 컨테이너 2개 동을 수출한다. 총 재배면적은 약 165㎡(50평)이며, 식물이 자라는데 중요한 온도와 습도는 물론 공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과 광량, 영양분 등 모든...
15: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전남 고흥)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최
△2022년 농촌유학 체험사례집 제작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 참석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3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충남...
인공지능(AI) 예측, 온실용 로봇 등 8대 핵심기술을 개발 2027년까지 상용화하고, 농식품 스마트농업‧벤처 모태펀드 조성 등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수출·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신시장 개척자 프로젝트'를 통해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수출...
4분기에는 북미 생산능력 확대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되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팜한농은 매출 1566억 원, 영업손실 34억 원을 기록했다. 테라도 수출 증가 등 작물보호제 국내외 매출이 확대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4분기에는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및 특수 비료...
윤 대통령은 최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는 미래먹을거리를 강조해왔다. 8차에선 인공지능(AI), 9차에선 스마트팜이 주제였다. 이날은 경제현안을 점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에서 당면한 경제 현안과 미래먹을거리를 함께 챙겨나가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개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 출범
△농촌진흥청 육성 '레몬 2품종' 품종보호등록 완료
15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고병원성 AI 해외 발생 동향 및 국내 유입 가능성
△농식품부,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워크숍 개최
△추석 선물·제수용...
특히 김 이사장은 농업회사법인인 넥스트온의 최재빈 대표 등 스마트팜에 관심이 큰 선·후배 기업들이 모인 소모임에서 일일 멘토로 활약했다. 청년창업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그간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마주한 경험을 살려 아낌없는 조언을 던졌다.
김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청창사 출신 청년창업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했다는...
보고서에서는 스마트시티, 스마트농업, 스마트에듀, 디지털 헬스 등의 분야도 유망 시장으로 꼽혔다. 예를 들어 쿠웨이트 농수산청은 압둘라 신도시 건설과 연계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 적용을 추진 중이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우리 무역이 고전을 겪고 있지만, 활력과 성장동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 요인은...
일본 품종이 지배하던 딸기 수출시장을 개척하면서 2005년 440만 달러에서 2021년 6470만 달러로 15배 가까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면서 스마트팜 등 농산업 동반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 브랜드 작목으로 성장한 지역특화작목은 지역경제 발전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 선인장은 수출시장을 주도하면서 2015년 378만...
2조 원 달성
2Q22 Review: 상반기까지 견고한 실적 달성, 하반기 실적 모멘텀 존재
윤곽이 보이는 포스트 코로나 전략: M10과 M&A 시너지 효과에 주목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비상교육
학습교재 출판업체에서 스마트학습지로 영역 확대
투자 포인트는 1) 스마트학습지 중심의 온라인 사업 전략과 2) 2024년 이후 기대되는 출판사업부 수익성 개선...
14:30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방문(익산)
△23년도 국산 밀 생산단지 선정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소 럼피스킨병 국내 유입 대비 방역 추진 철저
4일(목)
△농식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17:00 수급상황 점검회의(세종)
△사과(홍로) 생육동향 양호...
이미 카자흐스탄에는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을 수출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베트남에도 시범온실을 착공했다. 베트남에서는 멜론, 고추 등 민간종자업체의 개발종자로 실증을 진행한다.
안 원장은 "농진원은 코로나19로 해외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농산업체와 함께 K-농업기술을 바다 건너로 보내고 있다"며 "특히 신품종 종자, 농기자재, 스마트팜...
이 상무는 “2020년에 카타르에서 스마트팜 시범사업으로 500평 규모의 그린 하우스에서 토마토 재배를 한 경험이 있고 이를 토대로 중동 국가들에 스마트팜 설비와 솔루션을 수출 중”이라며 “그간 연구된 기술을 제품화하는 작업을 시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사업은 아직도 시장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기술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