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동·아프리카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각 36.8%, 21.1%로 1·2위를 차지했다.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3조35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이번 협력에는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등 핵심 분야도 포함돼 국내 산업계의 사업 영역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산업부는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속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경제협력 조항은 물론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첨단산업 등 5대 핵심 협력 분야별 부속서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UAE가 지금까지 체결한 CEPA로서는 최초로 에너지·자원 협력 부속서를 채택해 에너지 부문 상·중·하류,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
농식품 수출에 대해서는 "9월 말 기준 K-Food+ 수출 규모는 88억9000만 달러"라며 "올해 동남아, 중동 등 신규시장 개척에 힘을 쏟은 결과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한우를 처음 수출하는 성과가 있었고 스마트팜·농기자재 등의 수출 기반도 단단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하반기 스마트팜 심포지엄 개최
△국내산 밤나무꿀의 항바이러스 효과 밝혀
△추석 성수품 물가상황 현장 점검
2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농해수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민간 입양 검역탐지견 최초로 '홈커밍데이' 열려(석간)
△농식품부, GS25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2023...
6일 입국한 UAE 로얄패밀리오피스 방문단은 SC제일은행, 김앤장, 양향자 국회의원실 등의 미팅을 진행했고, 전남 강진 스마트팜 현장견학 등 다양한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UAE 로얄패밀리 오피스가 한국 내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으로 풀이된다.
셰이크 아흐메드 빈 파이살 알 카시미 왕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면서도...
아울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농식품 수출 농가와 판매조직에 946억 원을, 농기자재·스마트팜 등 전후방산업 수출 지원에 66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공적개발원조(ODA) 예산도 확대해 쌀 해외원조 물량을 내년 10만 톤으로 늘리고, 예산을 1120억 원으로 증액했다. 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을 아프리카 국가에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에 123억 원...
300억 원을 들여 대규모 창업 단지를 2개 조성하고 민간주도의 스마트팜 확산을 지원한다.
청년 대상 보금자리 주택 확대(4→8개소)에는 104억 원, 영농정착지원금 대상은 내년 5000명으로 늘려 392억 원을 추가로 제정한다. 농신보 특례보증은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85%에서 95%로 혜택을 확대한다.
농식품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터는...
갖춘 수출 주체를 육성하고, 한국산만의 차별화되는 품질 초격차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자재, 스마트팜 등 농업 전후방산업은 수출 가능성이 풍부한 만큼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지원하고, 국제박람회 등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지원: 2023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농어촌공사는 이 같은 해외기술용역사업과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월 'K-농공기술 수출 확대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추진단은 농업 SOC, 스마트팜, 토양오염복원, 행정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하고, 학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전문성도 강화했다.
추진단은 농식품부의 대규모 ODA 사업인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에 참여해...
2021년 카자흐스탄에 이은 두 번째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사례다.
◇온실이지만 냉방에 '초점'…딸기 비롯해 참외·멜론 생산 도전
스마트팜은 첨단 시설과 기술을 결합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온실이다. 흔히 온실을 목적으로 설치가 되지만 고온다습한 베트남에 스마트팜이 만들어진 것은 이례적이다.
규모도 작지 않다. 총면적 1.2㏊, 통 3600평 규모에...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민간과 지자체가 대형 스마트팜,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복합 관광리조트 등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 개발에도 나설 수 있다.
정부는 프로젝트 추진의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조성된 모펀드 자금이 자펀드에 후순위로 출자해 민간의 투자 리스크를 최우선 분담하고...
강 대표는 "토망고와 스마트팜 기술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스마트팜 수출을 통해 회사를 한 단계 더 도약하려 한다"라며 "우리의 발달된 기술이 한국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내보내 K-스마트팜이 전 세계의 식량 안보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제작지원: 2023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15개 기술은 편조섬유와 압축고무를 이용한 기능성 로프 조립체, 온도-점도 변환기술을 포함한 스마트 벙커 매니저, 금속체 자기장통신 기술을 활용한 선박 무선통신망 구축 및 활용기술, 부력장치를 활용한 다층식 해조장 조성 기술, 친수 래쳇 드럼을 활용한 해상 오염물질 제거 기술이다.
또 소형선박용 기름 여과장치에 적용가능한 자동 오일 탐지시스템...
네이버클라우드는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2023 코리아 ICT 엑스포 in Japan’ 참가해 국내 유망 ICT 기업의 일본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 코리아 ICT 엑스포 in Japan는 한국 ICT 기업들의 일본 디지털 전환(DX) 분야 진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AI, 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ICT 기업...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소비재와 스마트 팜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11.8%인 소비재 수출 비중을 2027년까지 18%로 끌어 올리겠단 복안이다. 한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감소 폭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 수출이 이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에...
대응 △2025년까지 소비재 수출보험 9조500억 원 공급 △1조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펀드 조성 등 정책자금 공급 △싱글·엔젤·실버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연계한 중국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중동 등 유망지역에 스마트팜 거점 무역관 설치 △해외공동물류센터 활용 강화 △스마트팜 대상 무역보험 지원 등을 추진한다.
종자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옥수수, 콩, 밀, 감자, 벼 등 식량작물에 더해 앞으로 시장성이 기대되는 스마트팜에 특화된 엽채·과채류 종자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루 쌀, 소형 양배추 품종, 로열티를 줄일 화훼 품종 개발에도 나선다.
종자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민간업체에 개방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