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모바일 앱을 통한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는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더팝(구 ‘나만의냉장고’앱)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주문, 결제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받을 수 있게 한 편의점 업계 최초의 주류 온라인 주문 결제 시스템이다.
더팝 앱을 통해 성인 인증을 거친 고객이 주류를 앱에서 결제하고 수령을 희망하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6월에는 경기 안성의 롯데칠성음료 스마트 팩토리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찾아 고객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최근 현장 점검은 관계자를 최소로 한 잠행 형식이다. 통상 신 회장은 한국와 일본을 번걸아 거주하면서 계열사를 챙겼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출장이 힘들어 지면서 국내 현장 경영에 힘 쏟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GS리테일은 △2018년 9월 스마트스캐너가 도입된 무인형 GS25 △2020년 1월 계산대 없는 미래형 GS25 △2020년 6월 드론 배송 시스템 시연에 이어 이번 로봇 배송 서비스까지 도입해 최첨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올해 초 DI(Delivery Innovation)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한 후 배달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GS25 매장에서...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다. BBQ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전송(배달)과 포장으로만 특화된 모델을 개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2040 세대를 겨냥해 선보였다. 8평에서 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전송은 배달대행에 100% 맡기게 된다.
BBQ에 따르면 BSK 매장은 공식 론칭 이후 약 한 달 간 계약 건수 50건을...
GS리테일은 △2018년 9월 스마트스캐너가 도입된 무인형 GS25 △2020년 1월 계산대 없는 미래형 GS25 △2020년 6월 드론 배송 시스템 시연에 이어 이번 로봇 배송 서비스까지 도입해 최첨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상무)은 “초간편, 언택트를 지향하는 뉴노멀 소비 트렌드를 혁신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신용취약층 위한 신용평가시스템 제공 = 온라인 사업자들은 점포가 없고 사업자 대출의 문턱이 높아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소상공인(SME)은 약 25만 명에 이른다. 이들이 네이버파이낸셜의 금융 서비스 대상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 사각에 놓인 중소상공인의 손을...
동시에 온라인 비즈니스와 스마트 기술 활용 창업 등 소상공인 창업의 비대면 디지털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도 대폭 보강 운영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창업을 준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디지털에 기반한 교육과 실습, 판로 지원 등 사관학교의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사관학교 교육생 신청자격과 접수...
그는 이어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비용 ‘비효율 점포’를 통폐합 하고 거점별로 특화된 종합금융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시중은행들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 전환이다.허인 KB국민 은행장은 취임 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창구, 바이오 생체인증 도입, 비대면 플랫폼 강화 등 조직을 빠르게...
중기부는 “동네슈퍼는 가족 노동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서민 업종이며 하루 16시간 이상 운영되고 있다”며 “스마트 무인점포 도입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으로 소상공인 복지를 향상하고 심야 추가 매출 창출로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은주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올해 시범사업 운영으로 스마트슈퍼 운영모델을...
이후 모바일에서 주문은 물론 결제까지 한 뒤 점포에선 성인 인증 후 상품만 수령하는 ‘스마트오더’ 방식을 도입해 서비스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GS25는 지난해 12월 와인 예약 서비스인 ‘와인25’를 도입한 이후 13일 편의점업계 최초로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와인 예약 주문 서비스를 론칭한 데...
폐업 (예정)소상공인의 점포 철거 비용에 90억 원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해 폐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으로 84억 원을 지원한다. 전국 35개의 소상공인 밀집 상권을 스마트시범상가로...
그는 “하반기부터는 스마트상점, 스마트상권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비대면 판매를 지원해, 산골의 상점도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12월에 소상공인을 위해 시행한 ‘크리스마스마켓’을 올해 전국적으로...
이를 통해 자신만의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AI를 매개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의 새로운 접점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현재 스마트어라운드 맞춤 추천을 통해 새롭게 노출되는 소상공인 매장 수는 하루 약 2만8000여 개 수준으로, 이는 키워드 검색의 20% 규모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그린닷에서 제공되는 스마트어라운드와 동일한 △실시간 주변장소...
수령자가 점포에서 주류를 찾아갈 때 신분증 확인이 추가로 이뤄진다.
구매 가능한 주류는 와인, 위스키, 보드카, 기타 리큐르 주류 등 250여종이다. GS25는 이번 규제 혁신을 통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의 공간적 제약으로 취약했던 상품 구색 한계를 한꺼번에 극복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이 주문한 주류의 수령은 지역에...
스마트 코너는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 도입한 간편 장보기 서비스로, 품목을 카트에 담을 필요 없이 스마트 코너에 있는 바코드만 꺼내 갖다 주면 계산대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이에 신세계는 19일까지 SSG 닷컴에서 ‘신세계 쓱콘 위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쓱콘 위크는 SSG닷컴 내 백화점 페이지에서 식당가·즉석식품·스포츠 의류 등...
현대차그룹은 강릉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과 고령 인구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강릉시가 모빌리티 안전 관련 법령과 인프라를 정비하고, 도입 시기를 결정하면 전동 킥보드 50대를 배치해 KTX 강릉역과 주요 관광 거점, 서부시장을 연결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동 킥보드를 기반으로 하는...
신세계백화점 스마트 메시지(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쇼핑정보 제공)을 통해 내가 자주 가는 점포의 아카데미 강좌를 추천받고 수업도 들을 수 있다.
최근 해외 여행 등이 줄면서 백화점 아카데미를 통해 간단한 취미를 배우고자 하는 고객들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로 단체 수강 강좌 대부분이 폐강됐지만 사진, 요리 등과 같은 나만을 위한 단기 취미 수업은...
설명회 당일 마이크, 오디오, 카메라 사용이 가능한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으로 화상회의 서비스인 Zoom 사이트에 접속해 부여 받은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 번에 총 1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CU 온라인 창업설명회에서는 △회사 및 브랜드 소개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이해 △점포 형태의 이해 △CU 가맹조건 안내 △추후 진행사항 등의 정보를...
가입 방법은 CU에 설치된 택배 기기 스크린에 노출된 보험 광고를 터치해 상세 내용과 보험료를 조회한 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읽어 가입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특히, 해당 상품은 삼성화재 오프라인 대비 10%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며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반려동물의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5월, 자회사 BGF네트웍스의...
최초 점포에 들어설 때 ‘출입인증단말기’에서 모든 신용카드, 엘포인트, 핸드페이 등을 통해 1차 인증을 거치면 첫번째 게이트가 열리고, 이후 스마트CCTV로 안면 이미지 자동촬영 과정을 추가로 거쳐야 점포에 들어설 수 있다.
쇼핑을 마친 후 퇴점시에도 ‘이중게이트’ 앞에서 스마트CCTV를 통해 이미지 자동촬영 후에 퇴점함으로서 상품 도난 방지 및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