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역시 내달 28일까지 무착륙 관광비행 프로모션을 통해 화장품과 향수를 200달러 이상 구매시 스마트선불카드 1만 원을 증정하고, 오프라인 점포 방문시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무착륙 관광 비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저가항공사와 관광업계, 면세업계를 위해 작년말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탑승자는 일반 여행자와 같이...
이용자는 전용 앱을 사용해 스마트폰 결제나 신용카드로 물건값을 낸다.
세븐일레븐은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사무실이나 학교에 설치하기로 했다. 도시락이나 빵, 음료, 디저트 등 한곳에서 최대 92개 품목을 진열한다. 코로나19 감염 대응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사무실과 교육기관 내 식당이 휴업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무인 판매기를 두는 사례가...
신세계백화점은 "홈술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고도주보다는 저도주가 더 적합한 데다 주류 규제 완화로 온라인 스마트오더가 가능해진 점도 와인 인기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스마트오더는 온라인에서 미리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4월부터 이 서비스를 SSG닷컴과 연계해 시행하고...
직원들은 재택·원격 근무를 하면서 화상회의를 하고 공장에는 로봇이 등장하고 무인화 스마트 공장이 운영된다. 채용도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이뤄진다. 매장에서도 키오스크, 인공지능, 로봇 등의 활용이 늘어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이커머스 이외에 카카오톡, 밴드, 유튜브 등을 활용한 모바일 쇼핑(라이브커머스)은 물론 배달 앱을 사용하고 에듀테크...
또 글로벌 기업의 미래자동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등 빅3 투자 및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확충 등 기업의 선제적 설비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금융을 기획·실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산은이 더 성장하기 위해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조직의 토양을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2021년에도 한국판 뉴딜, 녹색금융 등...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 점포다. 무인 출입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 슈퍼의 모습을 제시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9월 서울시 동작구 ‘형제슈퍼’에 스마트슈퍼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11월 한 곳, 12월 세 곳을 추가로 개점했다. 현재는 총 다섯 개...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도 상품을 먼저 주문한 후 매장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롯데온(ON)에서는 10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도 선보였다.
편의점 CU도 이달 초 모바일 앱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자동차 안에서 받아볼 수 있는 ‘CU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서울ㆍ수도권 점포에서 선보였다. 오윈 앱을 통해...
스마트상점·스마트공장 보급예산을 51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슈퍼도 내년 전국 800곳을 목표로 기술·장비 도입을 늘려나간다.
또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판로 진출 지원대상도 늘리고 스마트 플래그쉽 스토어 구축·구독경제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위해 7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스마트상점과 공방 구축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와플와쥬’, 점포가 대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문 취소가 이어졌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판로 개척에 성공한 ‘미레아우드디자인’ 등 이야기가 소개됐다.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의 지원 사업을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인ㆍ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며, 이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올해 스마트슈퍼 시범점포를 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지자체와 협업해 연간 800개, 2025년까지 4000개의 스마트슈퍼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은 동네 슈퍼가 스마트화 기술 도입을 통해 매출 증가와 여유로움이 있는 삶을 누리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조만간 스마트 기술ㆍ장비...
대부분의 점포에 발걸음이 끊겼지만 패스트푸드점만 유독 북적인다. 3대의 키오스크를 둔 버거킹 매장에는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가운데 식사 중인 한 남성이 눈에 들어왔다. 그의 두 눈은 4대의 스마트폰이 나란히 설치된 거치대를 떠나지 않았다. 한 손은 다음 배달콜을 받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고, 다른 한 손으론 입에 빵...
그동안 지역마트 업계는 상품관리, 공급관리, 점포관리 및 마케팅 지원 시스템의 부재로, 유통 대기업 대비 온라인 서비스와 시스템 경쟁력이 크게 뒤쳐질 수 밖에 없었다.
스마트POS와 일체형으로 구성된 토마토앱의 출시는 지역마트가 대기업이나 온라인 유통기업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준다.
고객은 모바일로 쉽게 식품 주문을 하고...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 야간은 무인 운영되는 혼합형(하이브리드형) 무인 점포로, 무인 출입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를 도입한 새로운 동네슈퍼 모델이다.
이번 공모는 동네슈퍼의 무인 전환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짐에 따라 활용 가능한 새로운 스마트 기술과 장비를 발굴할 필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이뤄졌다.
모집분야는...
CU는 이달 사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 앱에서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완벽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점포 밖에서도 CU 와인샵에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신분증과 예약 바코드를 제시하고 수령이 가능하다.
고객은...
지난해 4월 요기요(약 6000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네이버 스마트주문(약 5000점), 위메프오(약 4500점)와 추가로 손잡았고 내년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띵동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조성해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운전자 방문이 잦은 로드사이드 점포에서 꾸준히 서비스 도입 문의가...
요기요에 이어 위메프오와 네이버를 통해 주문 배달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CU의 지난달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3월 대비 무려 315.9% 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주문 금액 또한 389.8% 껑충 뛰었다. 요기요와 카카오톡과 제휴한 GS25 역시 론칭 첫 달인 3월과 비교해 11월 배달 이용 건수는 3배 가량 치솟았다.
또 다른 편의점 관계자는 “유흥가와 학원가...
CU는 3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네이버에 노출되는 반경 1.5km 이내의 점포에서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이용해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하면 배달까지 진행해주는 서비스를 테스트해왔다.
CU가 서비스 도입 약 9개월만에 해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은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활용해 CU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이어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른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술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했는데, 글로벌창업기업 기술개발(R&D) 13억 원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기술개발(R&D) 50억 원 △제조중소기업 글로벌역량강화(R&D) 59억 원 △연구기반활용플러스(R&D) 86억 원 △스마트 서비스 ICT 솔루션 개발(R&D) 60억 원 등을 신규로...
이와 함께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1년 스마트대한민국 펀드 1조 원 조성을 목표로 4000억 원을 출자하고, 2025년까지 총 6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탄소중립 사회‧경제로의 전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 100 사업 등 예산을 확대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Net-Zero...
서울시 42개 시장, 6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쿠팡이츠를 통해 스마트장터로 거듭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쿠팡이츠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식당 사장님들과 만족스러운 배달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님들 덕분”이라며“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