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점포 유형별 특성에 맞춰 MD 및 고객 전략을 세분화해 점포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아울렛 의왕점이 연내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시장에서는 배송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삼는 스마트스토어, 세미다크스토어를 늘려나갈 예정으로 특히...
우리은행은 AI뱅커(인공지능 은행원) 개발에 착수, 스마트 키오스크 AI 상담원을 육성한 뒤 고도화를 통해 상담원, 심사역, 내부통제 등 다양한 금융업무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신한은행도 AI 챗봇 서비스인 ‘오로라’의 지식품질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
비대면 영업의 확대에 따라 은행 점포의 통폐합 역시 하반기 줄줄이 예고돼 있다. 국민은행은 7월...
그동안 스마트상점 시범상가를 지정해 개별 점포별로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일부 소상공인들이 업종 특성에 맞는 기술을 선택하는데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업종별 협ㆍ단체를 선정해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상점 모델을 개발하고 회원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별도...
코트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9년 78%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우리나라 수도권처럼 인구가 집중돼 빠른 배송 사업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다.
◇ GS25의 동남아 연착륙…CU·이마트24의 말레이시아 도전
BGF리테일도 지난 1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CU 1호점인 CU센터포인트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에는 열흘간...
GS리테일은 지난해 7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 범위를 지난달 30일 GS샵으로 확대 론칭했다.
올해 2월에는 GS홈쇼핑과 함께 IT, 데이터 분석, 멤버십, 정보 보호와 관련한 실무자 150여 명으로 구성된 ‘통합 고객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를 발족했다. 태스크포스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고객 통합...
스마트폰이 개인 컴퓨터(PC)와 인터넷의 휴대성 한계를 넘어 ‘손안의 디지털 금융’을 촉진했듯,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은 가상세계와 현실을 잇는 기술적 장점으로 스마트폰의 한계인 온·오프라인의 괴리감을 극복하고, 현실과 가상이 연결된 금융시대를 본격화할 것이란 주장이다.
우선 메타버스 시대에 금융업의 업무공간은 가장 먼저 변화가 일어날...
CU는 이달 사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 앱에서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점포 밖에서도 CU 와인샵에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신분증과 예약 바코드를 제시하고 수령이 가능하다.
업계 후발이지만...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IT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협업)’을 통한 RaaS의 스마트 혁신 매장으로 탈바꿈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고객 체험을 강화해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찾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매장으로 변신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크라우드 펀딩 사와 협업을 통한 행복한백화점의 ‘공간 대여 RaaS’를 구상할 수도...
지자체와 공동으로 약 700만 원 내외에서 점포 사전진단, 스마트기술ㆍ장비 도입(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보안장비 등), 교육과 경영개선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정책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싶었다“며 ”향후 보다 쉽게, 보다 편하게 중기부 정책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GS리테일은 기존 사업인 편의점, 슈퍼 등 오프라인 점포에 더해 최근 와인25플러스(스마트 주류 오더), BOX25(무인보관함) 사업 등을 확대하며 온ㆍ오프라인을 연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리테일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올 3월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Green Save(그린세이브)...
오세훈 후보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무인점포 같은 것을 늘리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며 “최첨단 과학기술을 스마트 공장에 적용하는 건 얼마든지 진작해도 되지만, 일자리가 사라지는 무인점포 같은 건 당분간 줄이는 게 좋겠다”고 했다.
이에 박 후보는 “오 후보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며 “무인점포를 만들면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 GS샵 플랫폼서 주문하고 GS25서 찾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7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의 서비스 범위를 30일부터 GS샵으로 확대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GS샵의 모바일 앱과 온라인몰에서 주류를 주문하고 가까운 GS25에서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집 근처 이마트에서...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점포를 포함한 신청서를 상점가가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서류ㆍ현장 평가를 거쳐 6월에 최종 지원 대상 상가를 선정한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비대면ㆍ디지털 경제가 주류로 부각되면서 스마트상점 지원을 대폭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경쟁력 제고에...
택시표시등 자리에 스마트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반(도시)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광고판에는 32개의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숨어 있어, 유동인구부터 조도·미세먼지·유해가스·교통상황 등 150여 종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차세대 광고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우 모토브 대표는 “최근 옥외광고 대부분이...
발표
△스마트 챌린지 사업(타운·캠퍼스) 선정 결과 발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31일(수)
△국토부 장관 10:00 비상경제중대본회의(세종)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 미정)
△이사 계획 전 미리 확인하세요, 2021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계획(석간)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국민과 함께 긴 호흡으로, 용산공원의...
한편 AK플라자는 세일 기간 중 AK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3월26일부터 4월11일까지)를 진행해, 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에게 AK마일리지 500점을 전부 증정하고 모바일 상품권 30만원(3명), 10만원 (10명), 5만원(20명), 3만원(30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선정된 점포는 약 700만 원 내외의 비용을 중기부(최대 500만 원)과 지자체(200만 원 이상)로 지원받아 점포 사전진단, 스마트기술ㆍ장비 도입, 교육과 경영개선 컨설팅에 이르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스마트 슈퍼는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향후 동네 슈퍼만의 고유...
CJ올리브영이 점포 확장보단 O2O(Online to Offline)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바꾼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성장'이라는 게 회사측 평가다.
온라인 강화를 통해 '옴니채널'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옴니채널 쇼핑은 온,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 쇼핑체계를 뜻한다.
CJ올리브영은 이달부터 '스마트 반품 서비스...
소진공은 스마트광고, 키오스크, 스마트오더부터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등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이를 도입하려는 소상공인 점포에 각각 지원금을 지급한다.
관련 예산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만큼 빠르게 소상공인 스마트 역량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6억5000만...
“동네 슈퍼와 같은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있어 규제나 보호 위주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동네 슈퍼의 디지털화를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해서 도입해 유통산업의 주체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세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슈퍼 참여점포는 누리집을 통해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