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회사 뉴로로지카는 수술 중에 환자 이동없이 수술실 내에서 신속한 CT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CT인 ‘보디톰(BodyTom)’ 등을 전면에 내세운다.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B2B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존을 마련, 병원의 목적에 따라 3D TV, LFD, 갤럭시탭 등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 혁신적인 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소개한다. 관람객은...
최첨단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료와 치료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스마트한 공간으로 진보하는 것이다.
마스다 준 센트럴유니 사장은 ‘첨단기술을 응용한 수술실의 대혁명’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한국의 경우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3조6000억원(2009년 기준)인 점을 고려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최근 출시한 산모감시장치(Maternal Monitor)는 분만대기실 뿐 아니라 분만실, 수술실, 회복실에서 연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화면에 터치기능도 탑재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익숙한 세대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료기기와 IT가 접목한 기술들이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렇게 탄생한 태아감시장치의 매출규모는 약 40억원. 다른...
모바일 PACS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의료영상을 확인하고 판독문을 조회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병원 진료실 위주로 사용되었던 PACS를 수술실, 병실, 응급실 등 의료진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로 인해 환자는 언제든 의료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에 대한 신뢰 및 환자 자신의 상태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