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캠퍼스는 ‘소통하는 공간,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공간, 꿈을 꾸는 공간’을 주제로 ‘마을’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자유분방한 IT 벤처기업 분위기다. 4개 마을로 구성된 넥스트는 학생들의 생활 공간인 ‘리커버’와 ‘프롬프트(강의실)’, ‘링크(회의실)’, 교수실이 붙어 있었다.
교수실 문은 눌 활짝 열려있다. 강의실은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는 곳이...
이 교수는“현 한국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단순한 지식 주입”이라며“뻔한 답 보다는 창조적 대안을 도출하는 이른바‘스마트캠퍼스’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가 오는 13일 출간하는 자서전‘끝나지 않은 도전’에도‘특허 영재기업인 프로젝트’를 추진 하는 이유가 실렸다. 그는 자서전을 통해“미래 인재 육성의 근본적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희망콘서트는 ‘창업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공한 벤처기업인의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유미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닉 유현오 대표와 다운로드 85만의 대학생활 앱 ‘원캠퍼스(前아이러브캠퍼스)’ 박수왕 대표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한다.
창업희망콘서트는 매월...
KT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스마트워크 환경구축을 지원한다.
KT는 기술보증기금과 서초구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스마트워킹 활성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지원을 받고 있는 5만1000개 중소·벤처기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전국 9개 주요...
숭실대학교가 캠퍼스 아닌 현장 속에서 산학융합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숭실대는 지난해 10월에 서울디지털단지(G밸리)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건물에 ‘숭실대 산학융합 R&D 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지식기반산업이 80%를 차지하고 현재 1만개 이상의 기업들이 입주, 하루 15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G밸리를 주목한 것. 정보통신(IT) 분야에 특화된 숭실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