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내년에는 인공지능(AI) 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글로벌 IT 기기의 수요 회복으로 인하여 반도체(21.9%), SSD(45.6%), 무선통신기기(7.1%) 등 주력 IT 품목이 수출 회복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산유국 감산 및 중동 리스크 등으로 인해 내년 중 브렌트유의 국제 유가가 90달러 내외로 완만하게 상승하면서 수입도 소폭 증가하겠지만 수출이 더...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에 따라 한국 내 주요 항만에 네덜란드 스마트 자동화 항만 시스템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수준 무인 항만 시스템을 보유한 네덜란드 VDL사 등 물류기업은 이미 부산신항 완전 자동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한국과 네덜란드 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집적화단지 제도 3년차, 운영 애로사항 개선
△한-인니 CEPA 이행 원활화 체계 본격 가동
△한-카타르 정상 경제외교 성과 정상이행 중
△지자체 유통법 담당 공무원 대상 설명회
△한국 주도 '아시아 스마트시티 평가지표 백서' 발간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제품 리콜명령
13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산업공급망 전략회의 (포스코퓨처엠/세종)...
현대무벡스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 프로젝트 1000억 원 규모 스마트 물류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무벡스는 전날인 7일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법인(Hankook Tire Manufacturing Tennessee LP)과 1077억 원(8204만 달러) 규모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타이어 원재료~제조~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핵심...
무탄소에너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언급할 예정이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 양국 기업 간 첨단산업 기술 협력, 원전 협력 등 양해각서(MOU) 체결도 준비한다.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서 반도체 동맹 구축뿐 아니라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여기에는 양국 간 방산 분야 고위급 교류 활성화, 스마트...
두산로보틱스는 10월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 사용자 모두가 협동로봇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생태계 ‘다트 스위트(Dart Suite)’를 출시했다.
다트 스위트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사용자 편의를 제고한다. AI를 접목할 경우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협동로봇 기능을 더욱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2025년 말 구축 예정인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스마트트레이드허브)’ 운영사로 선정된 삼성SDS 등 5개 물류 기업이 참석했다.
정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인천공항 인근 부지에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중소기업 물류 상황에 대한...
쿠팡과 SSG닷컴, 롯데온 모두 자동화 물류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인 가운데, 이들 기업은 물류센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패턴화하거나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며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현재 이커머스 업계의 멤버십 경쟁은 통합 멤버십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자사가 보유한 여러 계열사·플랫폼·채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엠젠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의 확장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재건 사업까지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차량, 방범, 보안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영상분석 솔루션을 보유 중이다. 엠젠솔루션의 AI영상관제 시스템은 위험 요소로 판단되는 특정 영상을 자동 선별 관제하고...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 희망 분야는 △파워ㆍ배터리, 전기차 충전 △리테일·물류(ESL) △사이니지 광고 플랫폼 △헬스케어, AI분석ㆍ진단 △스마트시티ㆍ스마트홈 등이다.
참여 기업은 솔루엠의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실증(PoC), 공동 사업화 및 공동 마케팅 기회를 얻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벤처기업의 핵심역량인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엠의...
수혜
PE 제품, 고도화 진행 중
PB, 세계 1위 시장 점유율 지속 전망
스페셜티 화학 제품 비중 확대
이동욱 IBK
◇제일전기공업
IPO 주관사 업데이트: 아크차단기 자체 개발 및 전기차 충전기 사업 순항 중
스마트 배선 기구 전문 기업 제일전기공업
AFCI(아크차단기) 자체 개발, 전기차 충전기 사업 순항 중
2023년 매출액 1,408억원, 영업이익 93억원 전망
최재호 하나
AI 기반 수요 예측·재고 관리…全 과정 자동화로봇, 바둑판 모양 레일 설비 돌며 상품 집어상품 누락·변질, 오배송·지연배송 등 불편 개선
롯데쇼핑이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와 손 잡은지 1년 만에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국내 1호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착공했다.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만큼 상품 누락·변질, 오·지연배송 등...
온라인 그로서리 주문·배송 전 과정을 다루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 : Ocado Smart Platform)을 적용한 물류센터를 국내에 설립하기 위해서다.
파트너십 계약으로 오카도는 롯데쇼핑의 CFC 내 자동화 풀필먼트를 위한 로봇, 하드웨어와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유지 보수도 지속적으로 담당한다. 현재 오카도는 롯데쇼핑을 비롯해 영국의...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 통합솔루션을 적용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해왔다. 오카도 DNA가 탑재된 첫 번째 CFC는 롯데의 본진인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들어선다.
신 회장도 “롯데의 새로운 온라인 그로서리(식료품) 사업의 첫걸음을 부산에서...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재고 관리상품 피킹·패킹, 배송 노선 설정 등 자동화일자리 2000개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
롯데쇼핑이 온라인 그로서리(식료품) 사업 강화를 위해 부산에 영국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의 첫 삽을 뜬다.
롯데쇼핑은 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위치한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스마트 안전 장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지게차, 굴삭기 등의 건설장비에는 사람만을 인지하는 지능형 영상감지 카메라와 360도 Around View 설치를 의무화하여 충돌·협착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장에 출입하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등의 일대 장비·차량에도 지능형 영상감시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된 라온로드는 24일 부산 BEXCO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민간 SaaS 시범사업 설명회’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등 정부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집중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관제 솔루션과 자율주행을 비롯한 모빌리티서비스, 차세대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참여업체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온라인도매시장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겠다"며 "2027년까지 산지 농산물유통센터(APC) 100개소를 스마트 APC로 전환하고, 민간의 유통혁신과 신산업 창출 지원을 위한 디지털화된 농산물 유통정보 공개 등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장비를 사용해 전기 소비를 줄이고, 실내에 채광량 및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조도 조절 및 소등되는 스마트조명을 도입했다.
김맹용 풀무원투게더 공장장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투게더 공장 모든 영역에 LEED인증, BF인증을 위한 설계를 반영했다”며...
박태상(48) DX부문 생산기술연구소 스마트팩토리팀장 부사장은 폴더블 등 전략제품에 적용된 부품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기여했다. 또 제조·물류·로봇 자동화 및 지능화를 이끌며 사업 성과에도 공헌했다.
정혜순(48) DX부문 MX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팀장 부사장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획·개발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