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로 커버글라스를 납품, 현재까지 해당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김준환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D 커버글라스 매출
비중이 71.3%까지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라며 ”3D 글라스는 제이앤티씨를 포함해 글로벌 4개 업체만 양산 가능한 부품으로, 높은 공정기술과 투자...
일본 정부가 투명 PI에 쓰이는 플루오린 PI 수출을 규제하고 있으며 투명 PI는 스마트폰의 커버 글라스(유리)를 대체할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다.
현재 관련 소재 생산 가능 기업으론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SK이노베이션 등이 꼽힌다.
경인양행은 코오롱과 협업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공동 연구 또한 진행한 바 있다. 과거 액상형태...
LG전자는 벨벳의 후면 글라스 아래에 머리카락 두께의 100분의 1 수준인 1㎛(마이크로미터) 이하 간격으로 패턴을 넣고, 나노 물질 수백 층을 쌓아 올린 나노 적층 필름을 붙여 매력적인 색상을 완성했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후면에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일정한 모양의 광학 패턴이 그려져 있다. 이 패턴들은 스마트폰의 색상을 또렷하게 하거나...
트롬 워시타워는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하단의 세탁기와 상단의 건조기가 연결된다.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또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셔츠 한 벌 코스’는 35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마친다. 외출할 때 입을 셔츠 한 벌이...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직전 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주요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커버글라스를 지속해서 납품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플래그십 모델 및 5G 스마트폰과 같이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제품에 납품하면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LG전자의 디자이너들이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에 적용된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을 직접 소개하며, 신제품에 대한 자심감을 나타냈다.
LG전자는 6일 자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에 LG 벨벳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LG 벨벳의 디자인을 탄생시킨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김영호 전문위원과...
나머지 2개의 카메라는 글라스 안쪽으로 배치되어 매끄럽고 심플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LG전자는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엣지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형태다. LG전자는 이 디자인을 ‘3D 아크 디자인’이라고 표현했다.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전략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이른바 ‘물방울 카메라’다.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3개의 카메라 중 맨 위에 있는 메인 카메라는 약간 돌출되어 고성능 카메라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2개의 카메라는 글라스 안쪽으로 배치되어 매끄럽고 심플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LG전자는 전면...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생활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쇼트(schott)’사의 세란 글라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청소도 쉽다. 상판은 은은한 도트 패턴을 적용해 물기 있는 상판 위에서 조리 용기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성을 높였다.
코웨이 CIR-302는 어린이나 반려동물, 청소 시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
자동차 및 스마트폰용 3D커버글라스를 만드는 제이앤티씨도 일반청약 경쟁률이 3.48대 1에 그쳤다.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거세지기 직전인 2월 초중순 상장을 진행한 다른 기업(레몬, 서남 등)들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800대 1를 넘은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IPO시장에 대한 투심이 얼어붙은 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시장 침체 기조 때문이다. 공모기업 중...
제이앤티씨는 4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시초가 대비 5.39%(5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1000원)는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의 전면 커버 3D 글라스와 후면 카메라 윈도우인 강화유리, 그리고 커넥터를 주로 양산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등 3대 디스플레이 메이커 등이 주 고객사다.
AR글라스와 5G스마트폰만 있으면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방과 3D 아바타를 이용해 원격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과 AR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엔리얼, 퀄컴과 손잡고 5G를 기반으로 하는 AR 협업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의 전면 커버 3D 글라스와 후면 카메라 윈도우인 강화유리, 그리고 커넥터를 양산하는 곳이다. 2014년 세계 처음으로 3D 커버글라스 제조에 성공했고 지난해 키리스(Keyless)에 이어 올해에는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김성한 대표이사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경우, 지난해 양산라인 구축 및 고객사 승인 샘플 공급이 끝나서 올해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자동차 내부 인포테인먼트 강화로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시장은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스마트폰 부문에선 디자인 차별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키리스 커버글라스에 기대를 거는...
김 상무는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더 큰 화면을 원하는 동시에, 더 쉽게 휴대하기를 바란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폴더블 기술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갤럭시 폴드는 펼쳐서 커졌다면 갤럭시 Z 플립은 반으로 접어서 작아졌다고 비교했다. 김 상무는 “접고 펴는, 특별한 경험을 주는 폴더블 모바일 카테고리는 이제...
스마트폰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로 유명한 코닝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이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 도입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글로벌 혁신가들의 경쟁을 통해 당면한 도시 문제의 해답을 찾는 국제 경쟁형 연구개발(R&D)인 ‘서울 글로벌 챌린지 2019-2020’ 시상식을 6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서울글로벌챌린지의 도전 과제는 ‘서울 지하철...
MWC는 전시 특성상 많은 방문객이 스마트폰, AR(증강현실) 글라스 등 IT기기를 손으로 직접 만지기 때문에, 자칫 수많은 사람이 질병에 옮길 가능성도 있다.
행사 주관 업체인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는 28일(현지시간) 공지사항을 통해 “우한 폐렴이 워낙 전염성이 강하고 빠르게 퍼지고 있는 만큼 WHO, 중국 정부, 스페인 보건 당국의 모든 권장 사항과...
한층 진화한 스마트 S펜으로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S펜을 태블릿 뒷면에 부착해 충전과 휴대가 가능하며, 제스처를 인식해 멀리서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다.
'갤럭시탭S6 5G'는 마운틴 그레이 색상의 128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99만9900원, 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탭S6 5G'를 구매하는 고객...
2014년 세계 최초 3D커버글라스 양산에 이어, 2019년 스마트폰용 키리스(Keyless) 커버글라스 양산 성공했다.
올해는 차량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 고기능 고사양 박막글라스 선행기술을 통한 폴더블, 롤러블 UTG 시장진입과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를 가속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것이 회사의...
나머지 스마트글라스 물품공급 계약(100억 원)은 계약상대방이 사업권 관련 소송이 제기돼 계약 이행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해지로 실적 반등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잔여 수주 현황은 2건으로, 이번에 해지된 스마트글라스 계약이 전부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57억 원) 대비 117%에 달하는 규모로, 현재까지 매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