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 부회장은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발표하는 등 CES 2024 현장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역시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관 부회장은 2010년, 김동원 사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나란히 AI 반려 로봇인 ‘볼리’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일상에 파고든 AI 시대를 열었다.
AI는 가전은 물론, 뷰티와 보안, 반려동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냉장고에서는 식재료 입출고 시 카메라가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세탁물에 따라 한대 기기로 맞춤 세탁과 건조...
LG전자는 LG 씽큐를 일반 고객들에게 고도화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 사업자, 디바이스 제조사, 건설사 등의 서비스 공급자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올해 ‘LG 씽큐 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API)’ 사업을 본격화한다. 그동안 쌓아온 스마트홈 경험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앞세워 LG 씽큐의 또 다른 미래 먹거리를...
HD현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스마트 건설기계를 위한 연결 플랫폼 및 무인 자율화 건설 현장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 협력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과 야세르 알사이드 AWS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지원 대폭 확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경지 미세먼지 줄일 '깊이거름주기', 시범 보급한다
1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천안)
△농업직불제 3.1조원 확대 개편
△2023년 K-Food+ 수출 역대 최고실적 경신...
와이엠엑스 부스를 방문한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정부가 해야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와이엠엑스 기술이 많은 연관이 있어 보인다"며 "꼭 필요한 기술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CES 참가가 처음인 와이엠엑스는 국내외 바이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이 몰려있는 유레카관이 아닌 메인 홀인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 개발 및 고위험 현장에 대한 추가 안전관리비용 지원 등 약 360억 원 규모의 추가예산을 확보해 투자할 계획이다. 협력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활동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한 부사장은 "지금 중국 시장으로부터 반등 시그널이 보이고 있다"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부터 그렇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테일러시 신규 파운드리 공장 가동 시점 관련해서 그는 "지금 건설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미국 정부와의 협상도 잘...
특히, 마감 공종 관리 수준을 높이고 철근 콘크리트 관리 항목을 확대 적용해 나가며 스마트 측정 장비를 활용한 품질점검 시행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홍근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장은 “4차 산업 시대의 건설 현장에서 미래지향적 엔지니어링 기술과 자동화 설계, 유지관리 기술 등을 도입하는 것은 필수지만,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품질...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약 360억 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스마트 에어백, 장비 AI 카메라, 타워 충돌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와 스마트 안전 기술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고위험 현장에 대한 추가 안전관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
1300여명의 청중 앞에 선 정기선 부회장은 “건설 산업은 인류 문명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기술과 혁신에 있어 가장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신속하게 구축하면 추락위험 구간 관리와 작업현황 밀착 관리 등 효율적인 산재 예방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산재 예방 모델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발굴하여 중대재해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시각 및 청각 장애인 대상으로 텍스트 읽어주고 소리를 텍스트로 만들어주는 코너에 관심을 보였으며, 2층에 별도로 마련한 스마트홈 부스에선 AI 활용한 스마트홈 구현 등에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이번 CES에서 이목을 끈 삼성전자의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코너에서는 담당 임원에게 "반대편에서도 보이나", "집 유리창으로도...
이날 행사에는 PwC가 미래사업을 선도할 ‘롯데건설 AI 수행계획’을 발표하고, 롯데정보통신이 ‘건설 핵심비즈니스 기반 AI 전략수립 컨설팅’을 발표했다.
‘AGI TFT’는 앞으로 △AI 업무 자동화 △스마트 AI 기술 확보 △신사업 AI 서비스 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상무는 “건설업의...
또 공항 및 배후시설 수주 및 수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부문을 신설하고 국내외 스마트공항 수주 확대 및 배후시설, 자가용 항공기터미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반시설 등 파생산업에 대한 실적을 확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도입해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고, 건설산업의 첨단 트렌드와 해외시장...
AI 스마트교통 특허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면서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온로드는 또 AI 기술특허와 연계해 실제 교통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세계에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모의 교통상황 검증을 통해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전 검증이 어려운 도시교통정책이나 건설정책 등 정부 대형 프로젝트에도 시뮬레이션이...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CES 2024에서는 미래 건설 현장에 적용될 다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HD현대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인프라 건설을 위한 기술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은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Venetian) 호텔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CES...
아울러 그는 “올해 매출액 1038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가파른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데, 고마진의 스마트폰 지문인식 솔루션 매출 또한 고객사와의 재계약으로 올해 2분기부터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이라면서 “올해 예상 PER이 7배에 불과해 글로벌 1위 기업임에도 현저한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한다”라고 했다.
2023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지능형 모듈러주택(GH용인영덕행복주택)은 3D 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기술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최초 중고층(13층) 모듈러 건축물이다.
도시관리플랫폼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 운영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 플랫폼을 현재 판교 제2...
이들 기업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CES에 K-메타버스 공동관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공간컴퓨팅, 스마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XR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참가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IR 피칭, 바이어 상담회, 미디어 플로우 투어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