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일자리 우수기업 대상으로 받은 펨코CM은 직원들이 제대로 된 쉼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결혼 휴가, 리프레쉬 휴가, 장기근속 휴가, 유급 병가, 무급 휴직, 장례 휴가 등을 보장한다. 연휴 사이에 일 해야 하는 날인 블록 휴일(Block Holiday)에는 눈치를 보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가로 공식 지정해주는...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해외건설 부문 대상을 받은 카타르 루사일 타워는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가 발주한 약 6093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70층짜리 고층 오피스 빌딩과 포디움을 구성하는 상가 등 주변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루사일 플라자 타워는 3구획(PLOT3) 공사와 약 6130억원 규모의 4구획(PLOT4) 공사로 이뤄진다.
카타르 루사일 시티 내...
SH공사는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이같은 부분을 높이 평가받아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위례 포레샤인 18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짜리 총 685가구 규모 아파트로 서울시의 ‘공적임대주택 24만호 공급계획’중 하나로 공급됐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위례신도시에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해 공공임대주택 조성의...
월계센트럴 아이파크는 주변의 대자연을 단지 안에 연계시키면서 뛰어난 조경을 효과적으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아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조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월계동 월계2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월계센트럴 아이파크는 초안산 근린공원과 중랑천의 녹지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밖에서 안으로 이어지는 특화설계를 통해 아름다운...
대림산업의 특허 받은 단열 설계와 소음 절감 시스템,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가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이유다.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 동, 총 203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환경이다. 심사위원들이 “다른 곳과...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짓는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가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유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그린홈, 크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내놓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했다. 그 친환경 철학은 2003년 푸르지오 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된...
올해 쌍용건설이 이투데이 건설대상 ‘산업혁신부문’ 대상을 받은 이유다.
쌍용건설은 현재 약 40개 프로젝트에 BIM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BIM 기술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원가와 공정,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하도록 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평면이 아닌 입체로 건물...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도 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화건설이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 소통강화’. 한화건설의 동반성장 정책에서 빠질 수 없는 세 가지 키워드다. 가장 대표적인 노력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이다. 공정거래 협약이란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과 상호경쟁력...
롯데건설은 이 단지로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설계혁신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D와 107㎡에는 별도의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일부 세대의 경우 분리형 특화 평면...
이런 사회공헌 활동으로 GS건설은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공유경제 관점에서 접근해 나 홀로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사는 주거공유사업을 통해 이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삶에 활력을 높이는 모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받은 금호산업이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에서 꿈꾸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금호산업은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아파트 단지 내 유아 지원시설을 법정(法定) 면적보다 70% 넓게 설계했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과 실내 놀이...
SK건설이 18일 열린 ‘2020 스마트 건설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부문 대상을 받았다.
SK건설은 경북 구미시에 연료전지 공장을 짓고 올 7월부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생산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미국 연료전지 회사 블룸에너지와 합작회사를 세웠다. SOFC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기존 연료전지보다...
앞서 변창흠 LH 사장은 지난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트루트네프 러시아 연방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전권 대표를 만나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공공주택, 스마트시티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협약식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한-러 이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내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DOM.RF가 전...
제4회 이투데이 스마트건설대상…대림산업 '대상' 영예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0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본사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유례없는 위기 상황속에서도 국가 경제와 소비자들을 위한 건축물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건설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한 이번...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 빌딩에서 열린 ‘2020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건설 산업계를 격려했다.
김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건설업계가 어렵지만 이런 와중에도 한국 건설업계가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한국경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설사들의 도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올해...
이재영 원장 “올해 코로나19 위기 기회로 삼아…스마트 홈·친환경 기술 적용 돋보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국내외 건설시장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건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기술을 구현하는 종합예술 산업입니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18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 본사 빌딩에서 열린 ‘2020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산업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건설산업이 위기의 문턱을 넘어 성장하기 위해선 환경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건설산업은 디지털화가 뒤처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