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분야는 △통합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 등 스마트 안전ㆍ관제 기술 △MC (Machine Control), MG (Machine Guidance),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한 시공ㆍ공정ㆍ품질ㆍ원가 개선 기술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한 주거 서비스 확대 기술 등 건설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스마트 건설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국내...
시멘트업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스마트 산업의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으로 미래지향적 친환경 건설 소재 구현을 앞당기겠다”며 “탄소 저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 재활용 시스템에 적극적인 도입으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Hestia)’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봄맞이 행사 등 입주고객과 래미안이 함께 하는 △Let’s Play,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Let’s Stay, 문화·취미 강좌 등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Let’s Learn,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9월 중 인증대상이 선정된다.
분야별 인증제 운영기관인 국토연구원(도시인증)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서비스인증)이 제안서를 신청받는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통해 공고된다.
인증받은 지자체와 서비스는 국내외에 우수한...
이번 지원사업은 30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지능형(AI) CCTV, 구조물 붕괴·변위위험 경보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의 설치와 장비운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자체 사업으로 영남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을 전국 약 40여 개소로 전년 대비 확대했다.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 건설되는 모든 생산라인은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약 13GWh의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한다. 이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채용 완성차와 소형 전기차(LEV)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EDUMAC)가 진행한 약 420억 원 규모의 용인초 외 3교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67번 길 14 외 3개 지역에 위치하며 용인초 외 3교의 개축 및 리모델링을 하는 사업이다.
개축 면적은 총 2만388㎡로 용인초...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로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제약업계의 노력을 짚어본다.[글 싣는 순서]①청바지 입고 회사 가고, 호칭은 ‘님’②자율출퇴근에 메타버스로 소통, 면접은 AI가③ESG 경영 도입...
솔라시도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사업 외에 스마트시티, 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코리아DRD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시티 건설을 주도하는 대표건설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배터리 소재 육성을 위해 경북 구미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기업 대상으로 인수합병(M&A),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검토 중이다.
AIㆍData 분야에는 3조6000억 원이 투입된다.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물품(선풍기·쿨토시 등)을 지원한다. 노인돌보미·재가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만성 질환자 등에 대해 방문간호 및 안부전화 등으로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해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서비스’도 추진한다.
폭염취약시설에 대한 대책도 마련한다. 건설공사...
국민의힘 관계자는 "노후화되는 1기 신도시를 미래 수요에 맞는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아파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의 수준을 넘어서 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첨단 기업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광역교통망도 대폭 확충해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갖춰야 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SPC는 공공부문 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 사업자인 더 인(人)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확정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신한은행(주간사)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한양은 컨소시엄에 현대건설과 함께 CI(건설투자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의 조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세종 스마트시티를 통해 확인된 한양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 CNS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위해 스마트시티 핵심 영역인 금융ㆍ건설ㆍ모빌리티ㆍ신재생에너지ㆍ통신ㆍ헬스케어 등 분야의 기업을 모아 ‘더 인(人)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주관대표사인 LG CNS를 필두로 △신한은행 △현대건설 △한양 △SK 에코플랜트 △LG 헬로비전 △휴맥스 모빌리티...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 양중(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 굴착, 전기, 화재 작업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 사물 인터넷(IoT), 드론,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 가치에 무엇보다 안전을 둬야 한다”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전 직원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오늘 결의대회가 건설 안전 문화 강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대우건설은 써밋 갤러리를 ‘Gently Royal(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콘셉트로 공간을 새롭게 설계해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써밋 갤러리는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그룹 도슨트 투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을 맞이하는 1층 공간은 라운지ㆍ프리미엄시어터ㆍ보타닉가든으로 꾸며졌다. 특히 라운지는 써밋 브랜드의 분위기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물, 돌...
또한, 비전략물자 수출통제 설명회, 수출애로 대응 설명회 및 화상상담회 등을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건설 부문의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對) 러시아 제재 관련 전담 정보제공·안내코너를 신설했다.
정부는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물류애로 해소, 거래선 다변화, 취약 기업 밀착 관리 등 지원 이행과 지원 방식을 구체화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