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가칭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건설)다.
우선협상대상자 제안(안) 기준(2021년 12월)으로 전시컨벤션, 스포츠컴플렉스, 수영장, 수변레저시설과 함께 3만3000석 규모의 야구장도 계획돼 있다. 호텔과 문화상업시설, 업무용부지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올 해 3월에야 실무협상에...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전 분야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
중소 규모 사업장의 경우 경영 여건상 안전 관련 투자가 쉽지 않고,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 역량 확보가 어렵다는 점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됐다.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은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그룹은 국내 수요를 솔라시도로 유치하기 위해 6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준비 중이며 11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솔라시도는 전남도와 해남군, 보성그룹이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 중인 미래도시다.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로 개발 중이며 RE100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스마트건설 혁신기업 지원사업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건설 기술의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스마트 건설 분야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구축과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 강화 지원으로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올해...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에너지·스마트건설분야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혁신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방형 기술 공모전인 ‘콘테크 미트업 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테크(ConTech)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동화·디지털화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지난달 공모로 선정된 생활거점 조성 시범사업 10곳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주택건설계획 수립 등에 착수하고, 캠퍼스혁신파크 3차 사업 본격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신청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부패근절·공직기강 확립 방안과 사업관리 고도화 및 부채감축 등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사옥, 사택 등 자산매각, 원가절감, 신규출연 제한...
대상을 받은 ‘은하쑤’ 팀은 경북 울진의 현종산 풍력 발전소를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소개했다. 해당 발전소는 2007년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을 복구한 자리에 건설됐다. 이 기획안은 ‘가치소비 확산’과 ‘착한여행 문화’ 전파를 중점에 뒀다. 산불 피해 지역 여행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치유와 온정의 손길을 내밀자는 것이다.
또 은하쑤 팀은 스마트폰을 멀리할...
정부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활용 확산 및 촉진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4개 권역(수도권, 강원, 중부, 호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이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사 규모, 위험공종 유무,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정량...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1일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조선해양 분야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손잡고 개설한 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복수전공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등록금 상당의 장학금이...
또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임시 주총을 통해 △주택건설업 △부동산 분양업 △토지조성 사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며 한강그룹의 색이 입혀지고 있다.
문제는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에이치앤비디자인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는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휴대용보조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스피커...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프롭테크 발전을 위해서는 활용 가능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업계 수요를 반영해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주 간격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스마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협동로봇 도입이 활성화되면 현대중공업이 조선소 스마트야드 건설을 위한 3200억 원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시설은 업종코드를 명확화한다. 업종코드가 분명하지 않아 관련 시설의 산업단지 입주가 어려운 상황을 풀어주려는 취지다.
TF는 관련 투자를 빠르게 일으키기 위해 지난달 말 업종코드에 대한 적극적인...
(중식·서양식)대상 물가안정 점검 회의 결과
△축산물 도매시장 온라인 경매 전격 도입
29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농식품 수급 현장점검(서울)
△청년 208명에게 스마트팜 창업교육 지
△잡기 힘든 물가, 국민 눈높이에서 디지털로 실행하다
◇해양수산부
25일(월)
△TAC 중심 어업관리와...
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이 적용해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안전장비를 민간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이다.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확대하고, 분야별 전문가도 상주 배치해 인큐베이팅 체계를 구축한다.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들은 보증 수수료...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과 생활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활동이다.
이달 22일 시작하는 이번 ‘2022년 양평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양평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양평군의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게 된다.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14세...
이번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에너지 2건 △모빌리티 5건 △물류 3건 △건설 3건 △스마트팩토리 5건 △소재 2건 등 6가지 주제의 프로젝트 20건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원은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가능하고, 접수는 11일부터 29일까지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서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