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전문 서비스를 운영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에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메가랩 및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성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기회 발굴, 신규 콘텐츠·VR(가상현실) 게임 등 신사업 개발을 이끌고,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COO(그룹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전반적인 그룹 경영을 맡아왔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실제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업체들은 저마다 대형 MMORPG 모바일 게임은 준비하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등은 PC게임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 게임을 수출할 수 있는 ‘판호’ 발급이 긍정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수출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국내 게임업체에서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공개조차 못하고 있었지만...
스마일게이트 RPG는 러시아의 포털 서비스 기업 ‘Mail.RU’와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의 러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로스트아크의 성공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 시작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의 러시아 서비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로스트아크는 지난달 7일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곳은 넥슨,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젠, 펄어비스 등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판호 발급 가능성을 긍정적 신호로 보고 있다”라며 “단계적으로 판호 문제가 풀려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펄어비스 관계자 역시 “판호 발급이 재개되면 중국시장 내에서 빠른 서비스를...
씨티케이코스메틱스 2대 주주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RBTG에 초기 투자를 할 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법인 설립을 마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용기 조달처 다변화 △브랜드의 중국 진출 △RBTG를 통한 중국 온라인 유통망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샤오홍슈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고 있으며, SNS와...
12일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는 국내 게임 개발 업체 스마일게이트에서 7년 동안 개발에 공을 들인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얻으면서 출시 시점인 올해 11월에 전년 대비 검색 추이에서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월드컵’은 6월에 많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이사회 의장이 종합 게임 플랫폼 ‘스토브’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ㆍ모바일 게임 간 시너지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방침이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온라인ㆍ모바일 게임을 스토브를 통해 출시하고 있다. 지난 7일 OBT(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를 비롯해 소울워커...
스마일게이트 RPG는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의 수용인원을 늘리고자 서버 2개를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10, 11번째 신규 서버는 각각 ‘에버그레이스’와 ‘베아트리스’로 이번 주말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의 정확한 오픈 시점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는 출시이후 총 3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기존...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핵앤슬러시 MMORPG ‘로스트아크’의 초반 돌풍이 뜨겁다.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 수 25만 명을 돌파하며 국산 MMORPG 부활을 알렸던 로스트아크는 현재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로스트아크가 장기적으로 흥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접속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21일 관련업계에...
회사는 SBI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TS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벤처캐피탈로부터 약 2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9월에는 애널리스트 출신 이승호 대표이사가 이끄는 데일리파트너스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젠텍 관계자는 “내년 흑자전환 이후 일반 상장을 추진하는 것도 고려했으나, 현재 개발 중인 혈액 기반 결핵...
제2 전시장에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이 참가해 1208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관람객을 맞는다.
B2C 전시장에 입장하면 입구에서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게임 시연을 위한 대기줄은 최대 2시간가량 걸리기도 한다. 지난 지스타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대기줄 동선을 최소화해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벤트도...
스마일게이트 RPG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9번째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9번째 신규 서버 이름은 ‘안타레스’로 오는 16일 오전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7일 로스트아크 오픈 이후 신규 이용자 증가에 따른 쾌적한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2차례에 걸쳐 서버를 추가한 바 있다.
하지만 게임이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가 증가하며...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8월 출시된 이 게임은 모바일 매출 순위 탑5에 자리 잡으며 유저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에픽세든은 글로벌 출시도 예정돼 있어 내년에는 PC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와 함께 양대 플랫폼을 아우르는 주력 라인업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외에도 2014년 게임 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후속작...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국산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초반 돌풍을 맞고 있는 반면 하루차이로 공개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아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PC방 게임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스트아크의 국내 PC방 점유율은 11.25%(10일 기준)로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7일...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개인용 PC와 PC방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스트아크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처치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현재 네오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액토즈소프트, 펄어비스 등 국내외 기업들의 참가가 확정됐다. 게임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용국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국장은 “기존 일반적인 채용 행사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지스타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인재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PAX Australia’에 참가해 신작 VR(가상현실) 게임 ‘로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건은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TGS 2018’에서 공개한 연애 어드벤처 VR 게임 ‘포커스온유’에 이은 두 번째 자체 개발 타이틀이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유저가 주인공인 도둑...
넥슨과 네이버, 스마일게이트에 이어 IT업계 4번째로 카카오에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카카오 지회는 최근 노조 ‘크루 유니언’ 설립을 선언했다. 이들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가입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지회장은 2008년 다음으로 입사해 검색서비스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승욱...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이사회 의장이 7년간 개발한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임을 첫사랑과 비유해 사람들에게 애정을 받고 싶다는 속내를 나타냈다.
권 의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게임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첫사랑은 나도 모르게 왔다가 사라지고 다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