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로 대한민국 산업 기술 최고 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슈펙트는 2세대 TKI 제제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효과 대비 경제적인 약가를 갖춘 신약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제적인 SCI급 논문 및 저널을 통해 효능ㆍ효과의 우수성과 경쟁력 높은...
첫 삽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하는 공장은 약 1만1000㎡(3400평)규모로 기존 생산량의 5배가 넘는 생산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생산라인이다.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생산 라인을 완비했고, 주사제와 정제 생산라인도 갖췄다.
한편 순수 한-중 합자회사로 중국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를 획득한 사례는 양주일양이 최초다.
일양약품은 전통 제품의 중국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슈펙트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 시험이 끝나면 백혈병 초기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또 정부의 백신 국산화 정책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80%의 백신이 자급화될 것으로 예상,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토종 백혈병 치료제인 일양약품의 ‘슈펙트’가 기존 백혈병 치료제보다 절반 가량 저렴하다는 점이 전 세계 의약품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일양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 19회 유럽혈액학회(EHA)’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의 백혈병 치료제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신약인 슈펙트(백혈병치료제)의 러시아 진출, 한미약품과 휴온스도 카자흐스탄과 이란 기업과 200억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UAE VPS 헬스케어그룹은 녹십자와 UAE에 백신공장 설립, BC월드와 SK 케미칼과는 제품 수출 및 기술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UAE VPS 헬스케어그룹은 제약 외에도 서울성모병원과 UAE에...
일양약품이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백혈병 치료제)’의 원료인 ‘라도티닙’를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과 1300만달러(약133억원)에 수출한다.
일양약품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에서 이 같은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알팜은 최근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1세대 백혈병 치료제를 수입...
현재 일양약품은 국산 14호 신약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과 18호 신약인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타미플루와는 또다른 방식으로 신종플루를 잡는 ‘항바이러스제 (IY7640)’와 세계 최초로 ‘RSV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퀸타일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터키 국내 1위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에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압디이브라힘은 국산 14호와 18호 신약 모두를 터키 외 독점판매하는 기업이 됐다.
일양약품은 이번 체결로 슈펙트와 놀텍의 본격적인 유럽진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고, 국내·외 매출 상승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일양약품...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임상 3상 환자등록을 26일부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약 2년 6개월만의 임상3상 환자등록 완료는 유럽과 미국 중심의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발된 슈펙트가 1차 치료제로 출시를 앞두게 된 것을 뜻한다.
글리벡 내성 환자 및 불내약성 환자를 대상으로...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양약품이 개발 중인 항궤양제 ‘놀텍’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해외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일 터키 1위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제약과 ‘놀텍’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터키를 포함한 6개국에 놀텍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제품 판매일로부터 5년간 약 3억 달러 어치를...
방안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세계 5위의 백신 강국 및 자급률 80% 달성을 밝힌 바 있다”며 “그 중심에는 백신전문기업으로 발 돋음하고 있는 일양약품이 기대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국산 14호 신약인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과 국산 18호 신약인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를 개발, 국가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개발 및 미래 의약 선도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양약품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와 자체 개발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슈펙트’의 기술이전 및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양사가‘슈펙트’의 생산·판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은데 이어 이번에 본 계약을 체결했다.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일양약품 지분 52%와 중국 고우시 정부 지분 48%가 투자된 합자회사다....
일양약품은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와 중국 내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에 대한 기술 이전 및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기술 이전료는 300만달러 규모로 일양약품은 백혈병치료제의 원료를 공급하며 양주일양유한공사는 CGMP공장에서 완재 생산해 중국시장 내 독점 판매하게 된다.
한편 양주일양유한공사는 일양약품 지분 52%와 중국 고우시...
일양약품은 자사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라도티닙)’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수여식 및 전시회’에서 일양약품은 슈펙트 개발과 국산 18호 신약승인으로 백혈병 환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일양약품이 자사의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 신약개발 비 임상·임상시험 지원 부문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슈펙트가 전임상부터 정부과제 선정된 이후 임상연구를 통해 제품의 최종 시판허가를 받아 제품화 단계까지 도달함으로써, 연구 목표를 성실히 완수했고 장래성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 과제로...
주가상승률 10위에 오른 일양약품은 지난 1월 식약청으로부터 2차 치료제로 신약 승인을 받은 백혈병치료제 ‘슈펙트’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재되는 등 신약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으면 국내에서 약 400~500억원 이상 매출이 가능하며, 다국적제약사에 기술 수출되어 발매되면 최대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은...
이날 한화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일양약품은 지난 1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은 백혈병치료제 ‘슈펙트’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재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발매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슈펙트’는 ‘글리벡’보다 47% 가량 낮게 약가를 받아 효능대비 가격 경쟁력이 탁월하며 1차 치료제 처방을 위해 지난해...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발매가 시작되는 슈펙트는 임상 2상에서 75%의 환자에게 약효가 뚜렷이 나타났으며 부작용도 경쟁제품보다 적거나 동등한 수준"이라며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으면 국내에서만 약 400~500억원 이상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