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이 출연해 “한 번 사는 인생,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나눴다.
이날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해왔음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재인은 “이 병은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최근에는 Mnet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 김필이 오디션곡으로 부른 데 이어 '응답하라 1988' OST로 이적이 리메이크하며 화제가 됐다.
멜로디와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겨 주목받은 곡으로, 지난해 광화문 촛불집회에서도 전인권이 직접 이 노래를 불러 많은 국민에게 위로를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표절 논란이 불거진 독일 밴드 '블랙 푀스'의...
앞서 Mnet ‘슈퍼스타K 2016’, ‘프로듀스 101’, 온스타일 ‘더 바디쇼2’ 등 60여 편이 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오던 씨그널은 최근 SBS 드라마 ‘피고인’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이어 tvN 최고 기대작 ‘비밀의 숲’의 제작에 돌입하며 드라마 제작사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OST 사업까지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사진 속 천단비는 가족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양새다. 새하얗게 핀 벚꽂과 어우러진 천단비의 청순한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최근엔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 상황이다.
가요계 많은 가수의 콘서트와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한 천단비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 준우승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오랫동안 가수를 꿈꾸면서도 자신의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사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천단비는 13일 데뷔 싱글 ‘어느 봄의 거짓말’을 발표했다. ‘슈퍼스타K 7’이후 약 1년 6개월...
‘프로듀스101 시즌2’ 오앤오 장문복이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심경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7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선 연습생들의 첫 평가가 진행됐다.
이 방송에서 장문복은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Mnet ‘슈퍼스타K2’(2010)에서 독특한 랩을 선보인 후 ‘힙통령’으로 불렸기...
그러면서 장문복의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과거 '슈퍼스타K2' 오디션 때 입었던 파란 줄무늬 옷을 또다시 입고 나온 점을 들며 "조롱당하고 힘들었다면서 실상은 본인이 힙통령 이미지 이용한다"고 비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판과 비방을 넘어서 "염산을 붓고 싶다", "내가 꼭 때려서라도 자진 하차 시킨다"라는 등 폭력적 테러를...
같다", "공익이나 홍보단 군악대 가면서 요란하게 언플하는 연예인들은 보고 배워야 할 것", "군대에서 연기 스펙트럼 더 넓어지기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로 데뷔한 서인국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해 호평받았다.
앞서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무대에서 장문복은 엔딩 부분에 출연했다. 장문복은 '슈퍼스타K2의 힙통령'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101명의 연습생 중 시청자가 직접 11명을 선택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방식은 이른바 ‘슈퍼스타K’ 식으로 불린다. 공식 명칭은 ‘국민정책평가단 전화면접투표’이다. 선거인단을 우선 모집한 뒤 이들 앞에서 토론회를 펼치고 전화투표 평가를 받는 방식이다. 비용과 인력이 많이 소모되지만, 경선 흥행과 당 지지율 상승을 위해 바른정당 측이 새롭게 도입했다.
보수정당인 바른정당은 오는 19일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식 토론회로 경선흥행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지부진한 당 지지율과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등 두 후보에 대한 관심도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남경필 캠프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 정책평가단이 후보들의 정책 비전을 들은 후 한 시간 뒤에 투표를 하고 그 결과를...
바른정당은 오는 28일까지 후보를 결정하기로 하고, 19일부터 국민정책평가단 투표를 위한 이른바 ‘슈퍼스타K’식 토론회에 돌입한다.
자유한국당도 1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대선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기대선 체제로 전환했다. 김광림 의원이 대선경선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13일 오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0년 8월 6일 방영된 '슈퍼스타K2-대구 예선 편'에서 주목을 받았던 장문복, 일명 '힙통령'이 화려하게 방송계로 돌아왔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남자 연습생들이 출연해 대표곡 '나야 나'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화면 말미 장발을 휘날리며 등장한 장문복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Mnet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서인국은 가수 활동 보다는 연기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는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왕의 얼굴’ ‘너를 기억해’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앞서 이날 1987년생 서인국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오는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야 한다는 입영 통보를 받고...
연출은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의 안길호 감독이 맡고,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썼다.
씨그널엔터는 ‘슈퍼스타K 2016’, ’너의 목소리가 보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예능제작사로 최근 드라마 제작과 OST제작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밀의 숲’은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의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썼다.
한편, 씨그널엔터는 ‘슈퍼스타K 2016’, ’너의 목소리가 보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과 OST 제작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앞서 ‘슈퍼스타K 2016’, ’너의 목소리가 보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씨그널엔터는 ‘피고인’의 성공으로 드라마 제작에서도 향후 입지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차기 드라마의 제작도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피고인’의 성공은 드라마 흥행코드 중 하나인 멜로의 색깔을 뺀 장르물로 이뤄낸 성과라 그...
로이킴은 앞서 Mnet ‘슈퍼스타K4’에서 정준영과 듀엣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오연서도 앨범 공개 직후 자신의 SNS에 정준영의 사진과 “들어주세요! 브로콜리머리 빨리 풀길 바라며. 대박나라!”라는 글을 올리며 정준영의 앨범 대박을 기원하자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밖에도 배우 한은서와 정준영이 속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
앨범이 공개된 후 정준영과 ‘슈퍼스타K’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수 로이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ma br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정준영의 솔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게재하며 그를 응원했다.
배우 오연서 역시 SNS를 통해 “들어주세요! 브로콜리 머리 빨리 풀길 바라며. 대박 나라!”라는 글로 정준영의 솔로 앨범을 적극 홍보했다. 이 외에도 타이틀 곡 ‘나와 너...
공연이 끝날 때쯤 서인국은 팬들을 위해 만든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했으며, 손글씨로 써내려간 가사들이 화면으로 공개돼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지막 곡은 서인국이 가수의 길에 오르게 된 '슈퍼스타K' 우승곡 '부른다'로 떼창으로 아름답게 완성됐다.
2016년과 2017년을 이은 서인국의 공연은 감동과 재미를 두루 잡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