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된 쓰레기는 해양쓰레기 자원순환기업에 전달해 자원 재순환 연구에 활용하도록 했다.
전북 고창 만돌마을은 '황금밭인 우리의 갯벌을 지키자'라는 주제 아래, 매월 2회 주민 주도로 꾸준히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학교와 연계한 줍깅 활동도 통해 한 해 동안 7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버려진 어망과 폐자재를 활용해 테이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휴자산은 교환하고, 사용이 어려운 PC 등은 수리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기부해 예산절감과 자원순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혁신에 발맞춰 RFID를 활용한 물품관리로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공단과 지역사회의...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LG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비롯해 유명 작가 김선우가 상단 테이블을 디자인한 한정판 2종을 온라인브랜드샵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이달 14일부터 판매한다. 신제품의 가격은 일반 모델이 54만9000원, 한정판...
올해는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뚫고 △기후·대기 3개 사 △물·수질 5개 사 △자원순환·폐기물 5개 사 △기타환경 1개 사 등 총 14개 사가 우수환경산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대기 분야 3개 사는 △고효율 일체형 축 열연소산화설비를 제조하는 상원기계 △집진기에 나노입자를 입혀 여과효율을 높인 크린에어테크 △진공청소기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해...
이날 행사에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국장, 서영태 환경부 자연순환정책과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김덕헌 대표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투데이는 기업과 시민단체, 비정부기구...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마스크의 경고, 코오롱의 해답' 영상으로 자원순환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코오롱 신은주(오른쪽) CSR사무국 이사가 시상자인 서영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자원순환 문화를 위한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 영상으로 따뜻한 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락앤락 강민숙(오른쪽) 상무가 시상자인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부 장관상인 자원순환 부문은 코오롱이 받았다. 코오롱은 전국 주요 사업장 7곳에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해 폐마스크를 모으고, 이를 코오롱 브랜드 매장에 사용할 재활용 옷걸이 2만9000개로 제작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꿈꾸는 사회 부문은 한샘이 수상했다. 한샘은 평등한 사회 부문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일회용컵 음료를 판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이 별도로 포함되고, 사용한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제도다.
이번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적용 대상 매장은 세종 173개, 제주 349개 등 총 522개 매장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발맞춰 현장에서는 일회용컵을 쓰던 매장이 일회용컵을 쓰지 않고 다회용컵만...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원더플 캠페인은 일상에서 사용된 플라스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고 유용한 굿즈로 되돌아오는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게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첫 번째 시즌 이후 작년 7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시즌2까지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약 7200명의 소비자와...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0일 E-waste(전기·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테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자원순환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사는 폐배터리를 비롯한 미래 폐자원의 재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개발을 통해 도출된 기술의 실증을 진행하고...
순환경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이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폐기물 재활용률 90% 이상을 목표로 수립했다. 세부 목표로는 2050년 탈플라스틱, 2030년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비중 30% 이상, 2027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등을 설정했다.
기업들은 “순환경제 정책...
경진대회 대상은 커피 찌꺼기와 화력발전소의 석탄회를 Bio-Char 소재로 자원순환해 산불 복원용 식물 종자 식재 기구를 생산하는 ‘We Plant’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AI가 만들어주는 이커머스 사진 콘텐츠를 개발한 ‘페이버핏’팀과 웹캠 한대로 시작하는 실시간 아바타 풀 트래킹을 개발한 ‘플룸디’팀이 받았다. 대상 1팀(40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먼저, 환경부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소비자와 보증금제 참여 매장의 친환경 노력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제도 시행일부터 2주간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매장을 이용한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자원순환보증금앱을 통해 일회용컵을 반납하는 소비자에게는...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 체결중기 적합업종 선정대신 영역 분담대기업 화학적•중소기업 물리적 재활용 담당
탄소중립을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등 자원순환경제 달성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손을 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총연맹)과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대기업 6개 사, 한국석유화학협회(석화협)가...
최근에는 CVC인 SGC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맡아 창립 첫해 900억 원의 운용자산(AUM)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신임 대표는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등 에너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는 등 SGC의 미래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 및 친환경 사업 강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수상한 국립생태원, 성남시청, 삼성전자는 한국폐기물협회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감량 활동 등 우수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환경부도 우수사례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발생 감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