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로
스타트업 미네로는 배터리 소재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대한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1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에 따라 미네로는 성일하이텍이 필요로 하는 폐수, 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화 기술들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BGF리테일은 수원 영통구에 있는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자원순환 분야의 ESG 활동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만7000여 CU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에 대해...
시멘트 분야의 경우 석회석을 굽는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는 점을 고려해 석회석 함량을 최소화한 혼합재 시멘트 개발, 연료대체(유연탄→순환자원) 등을 추진한다. 올해 10개 과제를 진행하며 8년간 총 2826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올해 16개 과제를 벌이는 등 8년간 총 2571억 원을 투자해 그간 식각·증착·세정 등...
LG화학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전국의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LG화학에 전달한다. LG화학은 이를 PCR(Post-Consumer Recycle) 기술을 통해 재활용 랩으로 만들어 CJ대한통운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장용 랩(Stretch Film)은...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친환경 순환자원 설비 구축에 대해서는 기한 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시멘트업계는 해외 수요처와 올해 2분기까지 계약한 25만t(톤) 이상 수출을 연기한다. 시멘트협회는 “계약 미이행에 따른 배상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우선 내수로 우선 공급하는 등 시멘트 수급 불안을 조속히 해소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며 “레미콘, 건설업계 등...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 판매량은 출시 첫 달 4천 상자에 불과했지만 자원 선순환과 편의성이 용이한 생수로 입소문이 나며 다음달 10만 상자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출시 첫해 137만 상자가 판매됐다. 2021년에는 전년대비 무려 18배가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팔렸고 2022년에는 전년보다 약 64% 증가한 3970만 상자가 판매되며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 소비에...
5일 서울시가 확정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천호 A1-2구역은 한강을 가깝게 누리고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우선, 인접 단지와 통합적 계획을 통해 천호역에서 한강(광진교)으로 보행 동선을 연결하고 타워형 주동을 엇갈리게 배치해 한강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가 통합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분리된 두 단지가...
이에 양사는 폐배터리 활용과 재처리 분야에서도 협력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원순환 체제를 구축해나간다는 목표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기 택시 구매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기 택시 활성화, 카카오내비 및 카카오 T 앱을 통해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린모빌리티에...
심하게 고장이 나 수리가 불가능한 우산은 기부 형태로 접수 받아 다른 우산 일부로 쓰이거나,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된다.
이번 우산 수리 서비스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6월 30일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사전에 협의가 이뤄진 지정장소에서 순회 운영한다. 4월에는 안암·정릉동, 5월에는 길음·월곡동 등, 6월에는 장위·석관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매립 또는 소각 처리돼왔는데, 친환경 기술로 폐밧줄을 가공해 재활용 나일론 원료로 생산해내는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HMM 관계자는 "폐밧줄 뿐만 아니라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페트병도 지난해부터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며 "선박의 폐페트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 한일시멘트는 각각 700억 원, 725억 원 규모의 순환자원 연료 사용 시설 관련 투자를 진행했으며, 성신양회도 2021년 350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1300억 원 규모 환경투자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시멘트업계 전체 34개 킬른 중 탄소중립 설비개조ㆍ정기보수 중인 킬른은 총 15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기가 증가했다. 업계는 시멘트...
아이엠은 Better Energy&Environment(이하BEE)와 자원회수 고형 폐기물 연료(SRF)발전소 개발사업(WTE)을 위한 투자ㆍ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RF발전소는 선별된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고체연료 형태로 재가공한 뒤 이를 태워 열로 회수하는 방식의 발전소다. SRF발전소는 폐기물 문제도 해결하는 동시에 전기도 생산할 수 있어 대도시에...
전체 발생 폐기물량 4292톤 중 4043톤을 순환자원화해 94%의 재활용 전환율로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사로부터 실버 등급을 받았다.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ZWTL: Zero Waste To Landfill)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을 순환 자원화해 순환 경제를 구축한다는 개념을 근간으로 한다. UL사의 평가 규격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친환경부문)은 에너지 자원의 효율과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상이 수상했다. 어린이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오뚜기는 동반성장위원장상(동반성장부문)을 받았고, 제품 생산·유통·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순환경제를 구축한 공로의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유통안전부문) 수상의...
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를 성황리에 마쳤다.
재주삼다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노들섬에서 진행된 ‘보틀 투 썸띵 굿즈’ 캠패인에 총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고, 친환경 이벤트 ‘삼다Pick’에는 2500명 이상 참여하며 친환경 행보에...
에이루트 관계자는 “에이루트는 친환경 분야에서 자원순환 경제의 핵심인 리사이클링 분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 준비 절차를 이른 시일 내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산업은 ESG 규제가 강화되는 현 상황에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우리 정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폐기물 최소화 노력을 통해 LG디스플레이 파주와 구미 사업장은 지난해 폐기물 12만4644톤(t) 가운데 12만2820톤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 98%가 넘는 자원순환 이용률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과 탄소중립, 물중립 실천을 지속하고 폐기물 매립 제로와 같은 자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KEIL)’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밀웜 사료로 사용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케일은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BGF리테일 물류 센터에서 분류한 유통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