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독점적인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지배력으로 디스플레이(DP) 사업은 올해와 내년 최대 실적달성이 예상되고, 풍부한 순현금을 기반으로 향후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된다”고 했다.
삼성전자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 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5조8000억 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이어 "2009년 400%를 상회하던 순차입금 비율은 선제적 사업 구조 변경으로 작년 순현금 상태로 전환됐다"며 "올해와 내년 각각 6000억 원 이상의 Capex 투입에도 불구하고 민첩한 제품 믹스 변경과 원가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주주 환원도 낙관적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0% 상승(S&P500 연초대비 –10.8%)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FCF과 순현금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찾기 위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스크리닝을 시행했다”며 “스크리닝 된 종목은 기아, BGF리테일, 제일기획, 영원무역, 한화시스템, DB하이텍, 롯데정밀화학 등 25종목”이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기업가치에 순현금(Net Cash) 포함, 로카모빌리티 인수 시 월간 활성 이용자 평균 지출(ARPMAU) 상승에 따른 고객생애가치(LTV) 증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기존 적정 기업가치에는 순현금을 반영하지 않았으나, 최근 카카오페이증권 증자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검토 등을 고려해 현재 보유한 순현금이 추후 성장 동력의 원천이...
이어 "지분법 자회사인 DL이앤씨는 조합원이 있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 사업에 주로 신용을 제공해 부실이 우려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가 거의 없다"며 "3분기 말 순현금이 약 1조3000억 원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법안 통과 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데이터센터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에 힘입어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가수익비율(PER) 5.6배, 보유 순현금(3분기 기준 430억 원)을 고려하면 극도의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46%, 순현금 1.4조로 금리급등 사이클 이겨낼 재무상태 보유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모트렉스
신흥 시장 소득수준 성장과 신규국가 확보, 대응 모델 증가, 고부가 제품 위주 믹스 개선, 환율, PBV 시장 진출로 선진시장 진입, 전진건설로봇 미국 인프라 투자 등으로 호실적 기대
올해 기아자동차 PBV 공급 업체로 선정, 현대자동차 PBV 프로젝트에도 참여
PBV 시장...
또 윤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나프타분해설비(NCC) 가동률은 80% 수준에 불과해 향후 NCC 업체의 가동률 상향시 금호 석유의 원재료 공급은 더욱 원활해 질 수 있다”면서 “부채비율은 46%에 불과하고 순현금은 1조4000억 원에 육박한다. 최근 금융불안 등을 이겨낼 튼튼한 재무상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DL이앤씨는 3분기말 연결 부채비율 89%, 순현금 1조 2551원의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부실이 우려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금리와 환율이 급등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풍부한 현금 및 외화자산을 바탕으로 오히려 외환 및 이자 수지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5.9% 증가한 91조2506억 원으로 향후 5년 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86.6%, 부채비율은 104.8%를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6753억 원이며, 순현금도 2조9525억 원으로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LCR은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 대비 현금ㆍ국공채 등 고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등 단기간에 급격히 예금 등이 빠져나갈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라는 취지의 규제다.
금융당국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직후 당초 100%였던 은행의 LCR 비율을 85%로 낮춰줬는데, 지난 7월부터 순차적 정상화 절차가 시작돼 4분기 기준이 92.5...
부문 신사업 기대도 지속된다”며 “사업구조상 매출 원가 없이 판관비가 영업이용이 되는데 감가상각비 이외의 판관비가 모두 현금성 지출이라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현금 유출액을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인력 채용이 증가하며 인건비와 기타 경비가 증가할 것”이라며 “연간 순현금유입은 1271억 원에서 2274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의 배당금 지급이 필요한데 효성티앤씨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배당수익 기여도 측면에서 1, 2위인 효성 베트남과 터키의 실적이 효성티앤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양호하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1분기 말 순현금 잔액이 1260억 원이며, 실적이 부진했을 때도 주당 5000원 이상의 배당은 했기 때문에 고배당 기조가 유지된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2분기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93%, 순현금 1조712억 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회사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형모듈원전(SMR) 사업도 주목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2% 오른 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우려는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점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막대한 순현금과 건전한 잉여현금흐름(FCF) 고려 시 안정적 투자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2021년 외감기업의 순현금흐름(업체당 평균)이 16억 원 순유입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활동 현금 유입(87억 원→105억 원)이 증가하고 기계장치 취득 등으로 인하여 투자활동 현금 유출(-86억 원→-97억 원)이 확대됐다.
현금흐름보상비율(57.2%→62.3%)은 영업활동 현금 유입의 증가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839.4%→1003.1...
이어 "투자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지더라도 금리 상승기에는 대규모 현금 보유가 투자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순현금 1조8000억 원으로 약 2년간 1조5000억 원을 웃도는 현금 보유가 지속되는데, 신규 성장영역에 대한 자금집행 발표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증권은 3일 컴투스에 대해 이익 규모 급감과 순현금 축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8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전사 이익창출능력은 신작 흥행 실패 및 전반적인 비용...
하반기에는 DL이앤씨의 토목 및 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해외 신규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DL이앤씨 연간 수주 목표액은 13조6000억 원이다.
한편 DL이앤씨는 건설업 최상위 수준의 신용등급인 ‘AA-‘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연결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93%에서 89%로 개선됐다. 1분기말 기준 순현금은 1조1242억 원 규모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은 작년 말 기준 7560억 원의 순현금 상태다”라며 “불과 1년 전인 2020년 말 순차입금 8090억 원과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라고 했다.
그는 “체질 개선 노력과 선별 수주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참고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할 경우 소폭 감소했는데 이는 일회성 이익(작년 1분기에 780억 원 반영)으로 인한 역 기저효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