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2018년 기준 부채비율 112%, 순차입금 3421억 원 등으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진 편이다. 이에 김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자산 매각이 시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는 “매각을 검토 중이라면 유화와 건설의 분할을 목적으로 유화부문의 장기적 투자를 위한 사업 자금 마련 또는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사업 모델 다각화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순차입금도 증가 추세이지만, 투자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우수한 재무안정성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신평은 “실적이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상태에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면 신용도에 부담요인이 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 영향이 확대돼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이에 대한 리뷰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멘티브의 상위 회사인 MOM Holding Company 지분 취득으로 인해 순차입금이 확대된 가운데, 인수금융에 대한 지급보증 제공 감안 시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는 저하될 전망이다.
나신평은 보유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이같이 확대된 회사의 재무부담 완화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의 외형 축소 및 이익창출력 저하 폭과 최근 3년간 실적 개선세를...
순차입금/EBITDA 배수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가운데, 양호한 이익창출을 통해 계획된 투자를 충당하고 잉여현금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사 시 재무적 융통성 활용을 통해 재무부담 완화도 가능할 것이란 게 나신평 분석이다.
2018년 말 기준 조정총차입금/EBITDA는 7.9배로 하향검토지표에 근접하고 있다. 2019년 설비 신설 등으로 투자소요가 462억 원...
사노피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반환(2017~2018년 합산 약 2500억 원)도 이뤄지면서 2016년 말 45억 원이던 연결 순차입금은 올해 3월말 6124억 원으로 급증했다. 기술수출계약 취소 및 주요 파이프라인 지연에 따른 기대 현금유입액 감소로 재무부담 완화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술수출 권리반환과 스펙트럼의 ‘롤론티스’ 미국 허가신청 자진취하 등으로...
순차입금도 2016년 170억 원에 불과했지만 올 1분기 1918억 원까지 증가했다. 차입금 의존도는 2016년 20.6%에서 올 1분기에는 29.6%를 기록했다.
신평사들은 휴맥스의 재무안정성이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주력 시장에서 매출 확대가 어려워진 데다 2017년 이후 차량용 전장사업 등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로 차입 부담이 증가하고...
2014년 말 22조3000억 원이었던 연결 순차입금은 2018년 말 9조6000억 원까지 축소됐다.
회사는 2019년 중 연결기준으로 총 6조1000억 원(예비비 1조3000억 원 포함)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2018년의 2조6000억 원 대비 크게 늘어난 규모다.
한신평은 “1분기 중 투자 집행액이 5700억 원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실제 투자규모는 계획된 수준에 미치지 못할...
3월 말 기준 리스부채를 제외한 순차입금은 2809억 원으로 2018년 말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자비용 16.3배, 총차입금/EBITDA 2.3배로 재무커버리지 지표는 전년보다 개선됐다.
한신평은 “신세계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와 지원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사에 대한 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발전소 증설 기간 중 순차입금의존도는 30%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나신평은 제고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총차입금/EBITDA는 4배 이하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회사의 차입금커버리지 및 재무안정성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운전자본 회수가 본격화되는 2020년부터 순차입금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행 중인 주택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를 감안할 때,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지급보증 위험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 풍부한 예정사업 물량, 보유자산에 기반한 대체자금조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업...
회사의 부채비율은 3월말 기준 1136.1%까지 상승했다. 영업현금 창출규모도 기존 700억 원 내외에서 450억 원 내외까지 축소됐다.
이에 순차입금 의존도가 50.5%를 기록하는 등 재무안정성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분석된다. 나신평은 향후 확정된 회사의 최종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신규투자 부재로 순차입금이 2017년 말 2782억 원에서 2018년 말 2166억 원으로 줄었다. 파주·부산· 여주 점포확장과 대구경북권 신규출점 관련 투자자금 소요로 당분간 차입규모 감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보유자산(토지 및 건물 2018년 말 장부가 6229억 원, 담보제공 없음)을 바탕으로 한 대체자금조달여력이 동사의 재무탄력성을...
동사는 부(-)의 순차입금 기조를 유지하는 등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한솔그룹의 주력 분야인 제지업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계열 내 중요도는 높지 않은 수준이다.
나신평은 “향후 연관산업인 제지업의 업황 변화, 운전자금 부담 추이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현금흐름 확대와 고객사 선수금(장기공급계약 관련 3720억 원) 유입 등으로 감소했던 순차입금은 2018년 본격화된 증설 투자로 인해 다시 증가(3월 말 순차입금 6088억 원)하고 있다.
그러나 우수한 영업실적과 SK그룹의 대외신인도를 기반으로 원활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해 나가는 가운데, 시장지위 제고와 투자성과 발현으로 수익 및 이익창출력이 확대되면서...
순차입금 비율은 2017년 14.8%에서 지난해 40.8%, 올 1분기에는 53.8%까지 증가했다. 기업잉여현금흐름(FCFF)도 2017년 2782억 원이었지만 지난해 -3조4503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악화된 재무건전성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 주가에 대해 전망은 엇갈린다. 이달 들어 IBK투자증권(2만 원→2만5000원)과 삼성증권(1만9000원→2만 원)은 목표주가를 상향...
컨소시엄에 대한 동사의 출자 6000억 원과 모멘티브의 차입금 규모 등을 감안할 때, 모멘티브 인수에 따른 동사의 연결기준 순차입금 증가폭은 약 2조5000억 원 내외로 예상된다.
모멘티브 실리콘 사업 편입에 따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인수자금 소요와 모멘티브 자체 재무부담의 영향으로 1.5~2배 수준으로 유지돼 온 순차입 금...
올해 3월말 기준 부채비율 149.0%, 부(-)의 순차입금 구조를 보이는 등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보유 하고 있다.
나신평은 “중국 신공장 건설, 이천공장 이전 등 신규투자 확대에 따라 중단기적으로 자금소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수한 영업현금 창출력과 보유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간 순차입금은 자회사 인수, 설비투자(CAPEX) 자금소요 등으로 2172억 원에서 4313억 원으로 증가했다.
3월 말 현재 장단기대여금은 자본의 61.4%에 이른다. 해외법인 인수 계획과 동사 및 자회사 신설투자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재무구조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회사는 하림지주로부터 베트남 법인을 613억 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한신평은 확대된...
1분기 EBITDA/이자비용 3.7배, 순차입금/EBITDA 5.8배로 재무커버리지 지표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신평은 “단기적으로는 영업실적 및 자본시장 접근성 개선 여부가 최우선 모니터링 요인”이라며 “중기적으로는 동사 사업 및 재무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는 업계 경쟁 환경과 항공수 요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의...
순차입금은 맥주사업 진출 및 사업확대를 위한 지분투자, 맥주 2공장 증설을 위한 대규모 투자 등의 자금소요로 3월 말 1조1466억 원까지 증가했다.
1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 내재된 차입금 성격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재무부담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는 설명이다. 기존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등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자체창출현금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