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입금은 7조9782억 원으로 전년대비 1조5534억원이 줄었으며 자금시재는 지난해보다 1조7857억 원 증가한 12조4634억 원이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목표를 63조8000억 원, 조강생산과 제품판매 목표는 각각 3670만톤, 3500만톤으로 설정했다.
철강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부문 육성을 위해 투자는 6조 원을 집행한다. 다만 투자 집행은 환경...
동원산업의 순차입금 비율은 2016년 57.76%였지만 2017~2018년엔 줄곧 100%가 넘는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순차입금이 더 늘었으나 총자본의 규모도 함께 성장하면서 비율은 90% 수준으로 감소했다.
민유성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동원산업은 2017년 동원로엑스 지분을 인수하면서 물류사업 부문의 외형이 크게 증가했다”며 “동사 전체 매출은 2017년...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야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순차입금비율은 97.29%로, 전년 말(61.41%) 대비 30%포인트 이상 늘었다. 순차입금의 규모가 회사의 총자본과 맞먹는 셈이다.
지난해 차입금 규모는 장단기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단기차입금의 경우 2018년 86억 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15억 원으로 늘었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장기차입금 역시...
3분기 연결기준 순차입금의존도가 29.8%를 보이는 등 재무안정성이 훼손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재무적 대응능력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나신평은 연결기준 EBIT마진, 총차입금/EBITDA 배수, 순차입금의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급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1만2500원까지 하락한 후 10월부터 LCD TV 가격안정 및 중소형 OLED 라인이 정상화되면서 주가가 30.8% 상승했다”며 “내년 감가상각비가 5조2000억 원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통해서 순차입금을 최소한 2조5000억 원 이상 축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OLED TV에 대한 독점적 우위를 가져 주가 상승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로 인해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보이게 됐는데 9월말 가결산 기준 부채비율은 354.8%, 순차입금의존도는 54.0% 수준이다. 최근 수익성 개선에 따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상적인 설비투자(CAPEX) 자금소요가 높아 잉여현금 창출이 제한적인 수준이다. 차입금 감축 등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개선에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익창출력 대비...
이에 따른 순차입금비율은 20% 미만이며 누적된 잉여금은 2100억 원에 현금성자산도 230억 원가량이다. 가온전선은 최근 고부가가치 품목인 고압선 생산설비 도입, 특수선 생산품목 확대 등을 통해 제품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온전선의 최대주주 LS전선은 10월부터 자사주를 집중 매집하고 있다. LS전선은 10월 7일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30만 주에...
순차입금 감소 효과는 1조 원을 웃돈다. 이에 한신평이 등급 하향 가능성 확대요건으로 제시한 조정순차입금/EBITDA(대한통운 제외 연결기준) 지표가 5배 내외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과거 누적된 대규모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았다. 올해 3월 이후 쉬완스컴퍼니의 실적이 포함됐음에도 식품과 사료사업부문의 수익성 저하로 전체...
연간 순차입금비율도 2015년 241.72%에서 매년 줄어 2018년에는 두 자릿수(36.97%)로 감소했다. 또 부채비율은 2015년 437.07%를 기록했지만, 올해 3분기에는 166.67%로 큰 폭으로 개선했다.
다만 늘어나는 매출만큼 매출채권도 함께 증가해 단기 자금 운영이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급증한 발주량을 감당하다 보니 원자재 구매 등 생산과정에서 선조치로 들어간...
올해 9월말 기준 순차입금은 6308억 원, 차입금의존도는 27.1% 수준이다. 2020년 지출이 예정된 설비 증설 부담 등을 고려하면 현 수준 대비 재무지표가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신평은 향후 △국내외 대규모 설비증설로 인한 글로벌 수급구조 변화 수준 △유가 및 석유화학 설비별 경제성 추이 △동사의 영업현금흐름 및 재무부담 변화 폭 △배당금 관련...
일련의 경영 및 재무 개선 속에 북미 사업영역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현 메리츠종금 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2016~2019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11.1%로 국내 업계 중 가장 안정적이나 그럼에도 주가는 PBR 0.8~1.0배”라며 “ROE 7.3%, 순차입금비율 15.3%를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있는 대우조선해양을 향한 전 세계 선주사들의 관심과 집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의 2019년 3분기 말 순차입금은 8622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6500억 원 줄어들었다”며 “역사적으로 조선업 주가는 현금흐름 개선에 의해 움직여왔다는 점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주가 상승 여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적악화에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자 사채 발행이 잦아지면서 순차입금비율도 75% 수준으로 높아졌다.
올해 들어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이자 비용에 지분법 손실이 더해져 규모는 줄었지만 순손실이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CB를 찍어내며 일신전자를 인수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이 회사 역시 올해 3분기 75억 원의...
그 덕에 회사의 3분기 부채비율은 103.92%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5%포인트 이상 낮아졌고, 30%를 넘었던 순차입금비율은 10%대로 떨어지는 등 재무환경이 개선됐다.
다만 이번 200억 규모 BW 발행으로 재무환경의 상대적인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3분기 기준 회사의 부채는 655억 원 규모다.
이혁준 NICE신용평가 연구원은 “국동은 내년까지 바땅에 대한...
두산중공업의 재무비율 개선이 증자의 목적으로 추정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와, 연말 순차입금 수준에 따른 동사 적정가치 변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삼성증권 한영수투자의견:보유/목표주가:5500원
모두투어10년만에 찾아온 투자 기회-2010년 데자뷰역성장 탈출, 2020년’20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3분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순차입금비율을 가늠해보면, 111.08%에서 약 130%로 늘어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추징금 납부기한은 11월 말까지로 업계는 과세적부심사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과세적부심사는 현재 진행 중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단기차입금은 단순히 추징금을 위해 차입했다기보다는 연말에 들어가는 비용이...
및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지연 등에 따른 구조적 수급불균형 심화, 카본케미컬 및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사업환경 저하 등을 감안할 때 예년 수준의 영업수익성 회복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나신평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매출액과 순차입금의존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반 사업 및 재무안정성 변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급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투자가 현실화되기 전까지 전액 차입금 상환에 활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간 100억 원 내외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현금 유입에 따른 순차입금도 감소한다”며 자기자본 증가 효과를 기대했다.
또 “재무 리스크 요인을 해소하면서 국내외 박스오피스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라며 “4분기에 조커ㆍ겨울왕국2 등 글로벌 흥행작과 국내 영화...
2017년 말 188%였던 부채비율은 올해 3분기 기준 332%로 치솟았고, 또 최근 3년간 100% 아래로 낮아졌던 순차입금비율이 132%로 다시 올라갔다.
이 때문에 현대로템은 올해 들어서만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각각 낮아졌다.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반복되는 일회성 손실을 비롯한 수익 안정성이다....
이 연구원은 “대상은 6월에 한국 미니스톱 지분 20%(장부가 100억 원대)도 416억 원에 매각했다”며 “이번 지분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순차입금은 지난해 말 5178억 원에서 올해 9월 말 현재 5017억 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이번 물류센터 매각으로 앞으로 차입금은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매각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