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부채비율이 116.7%로 SK텔레콤보다 높으나 총차입금이 7조9848억 원, 순차입금이 5조4349억 원으로 SK텔레콤보다 오히려 적다. KT의 순차입금/EBITDA는 1.0배로 이통 3사 중 가장 우수한 편이다. LG유플러스의 부채비율은 146.7%, 총차입금은 6조1009억 원이다. 순차입금/EBITDA는 1.7배로 KT보다 높으나 SK텔레콤의 1.8배보다는 낮다.
KT와 SK텔레콤은 국내 민간기업...
2020-06-1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