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합산 순이자마진(NIM)은 여수신 금리 변동 주기 차이에 따른 리프라이싱 효과로 전분기 대비 16bp 하락했다. 그룹 NIM은 캐피탈 마진율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11bp 하락했다.
그룹의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2분기 연체율은 0.99%로, 직전 분기(0.88%) 대비 0.11%포인트(p) 뛰었다. 실질연체율은 1.18%로, 전분기 대비 0.20%p 상승했다. 그룹...
86%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0.81% 대비 개선됐다. 그룹의 순이자마진도 동기간 1.93%에서 2.07%로 개선됐다"고 했다.
KB금융지주가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예상이다. 올해 상반기 그룹의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 소각 규모는 순이익의 약 32%에 달했다.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7590억 원으로 그룹 NIM 확대와 2분기 여신성장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6.7%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했다.
2분기 순수수료이익은 9514억 원으로...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7590억 원으로 그룹 NIM 확대와 2분기 여신성장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6.7%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했다.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은 1조 8654억...
기준금리가 오르자 무이자 예금에서 이자 지급 예금으로 상당한 자금이 이동했는데, 이 영향으로 순이자마진이 1분기 1.31%에서 2분기 1.19%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주가는 12% 넘게 폭락했다.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4개 대형은행도 예금 관련 비용이 크게 뛰었다고 보고했다. 그래도 이들 대형은행은 대출이자 마진이나 신용카드 등 예금...
이어 "1분기 여신 대비 크게 증가한 수신이 NIM(순이자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출 증가세를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예대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72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부진한...
이는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은행업 진출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금융당국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고려해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현 S&P 이사는 “성숙단계인 국내 은행산업에서 신규 사업자가 시장입지를 크게 확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신규 은행의 언더라이팅 및 리스크 관리 역량은...
두 연구원은 "비이자이익은 기대할 것이 없으나 높은 순이자마진(NIM)과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의 성장만으로 순이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 2023년, 2024년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33.7%, 43.9%로 전망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성장성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고평가였기 때문에 외면되었으나 지금 같은...
그는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80%로 전분기대비 1bp 개선되며 하락하는 섹터 평균 흐름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저원가성수신 유치 등 수익성 개선 노력과 더불어 고정금리 비중 등 상이한 대출 포트폴리오로 대출 리프라이싱 효과가 지속한 영향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보험 자회사 관련 회계적 이익 규모 불확실성을 감안해...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실적은 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중저신용자대출 건전성 악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총연체율 상승 폭은 크지 않을 듯
NIM 하락 추세 지속되겠지만 하반기에는 하락 폭이 상당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 박셀바이오
기업공개(IPO) 주관사 업데이트
Vax-NK 업데이트
노블 모달리티(novel modality), 박스루킨...
최 연구원은 “2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약 1.60%로 전 분기 대비 5bp(1bp=0.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출성장률은 대기업대출 호조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추정 순익은 약 3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이나마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순이자마진(NIM)은 1.68%로 전년(1.71%)보다 0.03%포인트(p) 하락했다.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전분기(1조8000억 원)보다 3000억 원 늘어난 2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4000억 원 늘었고, 외환·파생관련 손익은 1조4000억 원 줄었다. 비자이익은 전년 동기(1조3000억 원) 대비로도 8000억 원(64.1%) 증가했다.
대손비용도 줄었다. 1분기...
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보다 19.9%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생상품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
비용은 정기적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1766억 원)보다 540억 원(30.6%) 증가했다. 충당금전입액의...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7.4% 올랐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대비 72.2% 증가했으며,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3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27.15%와 26.07%이며, 전년동기의 17.42% 및 16.64%와 비교 시 각각 9.73%p와 9.43%p 상승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손익은 전년 대비 52.5%, 전분기 대비 68.2% 증가한 101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3.3%, 24.2% 상회했다”면서 “NIM(순이자마진)과 대손비용 등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대출 성장률 5.1%를 기록하며 이자이익은 물론 채권 매매평가익 개선으로 비이자이익도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수익 내 비중이 지난 2022년 3%에서 올해 1분기 13%까지 늘어난 영향이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은 출시 1년 만에 잔액 2조4000억 원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5605억 원, 1364억 원을 기록 전년 보다 각각 65.6%, 54.3%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역대 최고 실적인 지난해 3분기(1046억원)를 2분기 만에 넘어섰다
이자수익은 4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수익 내 비중이 지난 2022년 3%에서 올해 1분기 13%까지 늘어난 영향이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은 출시 1년 만에 잔액 2조4000억 원을...
농협금융의 순이자마진(NIM)은 1분기 1.96%로, 전분기(1.75%)와 전년 동기(1.65%)에 비해서 각각 0.21%포인트(p), 0.31%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농협은행)의 NIM에는 상대적 고금리인 카드사업 부문이 포함돼 있고, 단기 정책성 자금 유입 등이 많은 농협은행의 특수성으로 인해 1분기 NIM이 일시적으로 높게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