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4.0% 하락한 91.80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3.5%) 이래 22개월째 하락세다. 수출가격(-10.9%) 하락폭이 수입가격(-7.2%)보다 컸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잇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6.0% 떨어진 101.53을 기록했다. 이 또한 2018년 11월(-9.5%) 이래...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4.6% 내린 90.62을 보였다. 2017년 12월(-3.5%)부터 1년9개월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수출가격(-10.4%)이 수입가격(-6.1%) 보다 더 크게 하락한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0.1% 추락한 98.76을 기록했다. 역시 작년 11월(-9.5%)부터...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2.8% 떨어진 91.96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2월 3.5% 하락 이래 내림세를 지속한 것이다. 수입가격은 6.9% 하락하는데 그친데 반해 수출가격은 9.5% 떨어졌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도 3.5% 하락한 104.47을 보였다. 이 또한 작년...
이에 따라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4년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교역조건 부진도 계속됐다.
반면 미래 먹거리를 담보할 수 있는 설비투자의 가늠자라 할 수 있는 기계및장비 수입은 7개월째 쪼그라들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5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1% 하락한 111.03(2015년 100...
순상품교역조건이란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것이다.
김용복 한은 국제무역팀장은 “순상품교역조건이 악화하면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게 그간의 통념”이라며 “이번 분석 결과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수 있다. 교역조건 변동에 따른 우리 경제 움직임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내재된...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6.4% 떨어진 91.96에 그쳤다. 지수기준으로는 작년 11월(91.34) 이후 가장 낮은 것이며, 2017년 12월(-3.5%) 이래 하락세를 지속한 것이다. 이는 수출가격은 6.4% 떨어진데 반해, 수입가격은 보합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1% 내린 92.27에 그쳤다. 2017년 12월(-3.5%) 이후 1년4개월째 내림세다. 수출가격(-6.0%)과 수입가격(-1.0%) 모두 떨어졌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 역시 7.9% 내린 139.48을 보였다. 이 역시 5개월연속 내림세다. 수출물량지수와...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4.1% 하락한 93.4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2월(-3.5%) 이래 1년3개월째 내림세다. 반도체와 화학 등을 중심으로 통관시점 수출가격이 6.4% 떨어진데 반해, 유가가 소폭 반등하면서 수입가격이 2.4% 내린데 그친 때문이다.
실제 2월 평균 두바이유는 전년동월대비 3% 상승한...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6.1% 하락했다. 이는 2017년 12월 이후 1년2개월째 내림세다. 수출가격은 전기 및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6.1% 하락한 반면, 수입가격은 원유와 석탄 석유이 하락한 반면 액화천연가스(LNG)가 올라 보합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8% 하락한 92.65를 보였다. 이는 2017년 12월(-3.5%) 이래 1년1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국제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수출가격(-3.5%)은 내리고 수입가격(3.6%)은 오른 탓이다. 교역조건이 국제유가를 한달 가량 선행한다는 점에서 11월 평균 두바이유를 보면...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9% 떨어진 90.49를 보였다. 이는 2014년 10월(90.48) 이후 4년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년동월대비 하락폭도 2011년 10월(-11.0%) 이후 7년1개월만에 가장 컸고, 지난해 12월(-3.5%) 이래 12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에 수출가격(-1.3%)은 내린 반면...
한단위 수출대금에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2010년 100기준)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8.8% 하락했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11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간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월부터 2012년 6월까지 35개월(2년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래 최장 기록이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수입가격은 11.5% 오른 반면 수출가격은...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도 전년동월대비 7.8% 하락했다. 작년 12월(-3.5%) 이래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수출가격(3.0%)에 비해 수입가격(11.7%)이 더 크게 오른 탓이다. 실제 한달 정도 파급시차를 감안해서 본 8월 평균 두바이유는 배럴당 72.49달러로 전년동월보다...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1% 떨어진 93.96을 기록했다. 6년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던 7월(-9.5%) 감소세보단 개선된 수준이나 작년 12월(-3.5%)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9개월째 지속된 것이다.
이는 원유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수출가격(3.6%)에 비해 수입가격(14.0%)이 더 크게 오른 때문이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한 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2010=100)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전년동월대비 9.7% 하락한 92.94를 보이며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가격(4.1%)보다 수입가격(15.3%)이 더 크게 오른 영향이다. 이는 2014년 11월(92.40) 이후 3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2010=100)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7.3% 하락한 93.29를 보였다. 이는 2014년 11월(92.40) 이후 3년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감소폭도 2012년 4월(-7.5%) 이후 6년2개월만에 최대치다.
이는 교역조건에 한달 가량...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2010=100)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월 현재 95.23을 기록해 2014년 12월(93.37)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5.3% 하락한 것으로 2012년 4월(-7.5%) 이후 6년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수출가격은 4.7...
특히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개월째 하락하며 6년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다만 수출물량지수는 2개월째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그나마 긍정적인 모습이다. 석유정제시설 정비가 끝나고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원유 등 수입물량이 늘어 광산품은 1년3개월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
25일 한국은행에...
유가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수출입 채산성이라 할 수 있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넉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한 155.80(2010=100 기준)을 기록했다. 설 연휴가 있었던 직전달에는 0.9% 하락한 바 있다.
반도체 등 호조에 전기 및 전자기기가 17.6% 늘었다. 실제 직접회로가 24.6%, 컴퓨터기억장치가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