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역조건을 나타내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 9월 작년 동월보다 4.5% 떨어졌다.
이에 따라 외국에 지급하기 위한 외환 수요가 많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원화가치 하락(환율 상승)으로 직결된다. 지난 3일 달러당 원화 가격은 1181.60까지 떨어졌다. ‘빅 피겨(큰 자릿수)’인 1200원대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완화가치가 하락하면 증시에서도...
다만, 8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가격(27.9%)이 수출가격(21.5%)보다 더 크게 오르면서 전년동월대비 5.0%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떨어졌다는 것은 상품 한 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달러 기준)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의미다.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7...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3.2% 하락한 93.13을 보여 넉달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수출가격(22.5%)보다 수입가격(26.6%)이 더 오른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3.8% 오른 112.49를 나타내 14개월연속 올랐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3.7% 하락해 석달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수출가격(21.5%)보다 수입가격(26.2%)이 더 오른 때문이다. 반면,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1.4% 상승해 1년1개월째 올랐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지수가 상승한...
이에 따라 수입물가가 더 올라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년1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잠재성장률 확충을 위한 미래 먹거리 투자의 선행지표인 기계 및 장비수입도 12개월연속 두자릿수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물량기준 수출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3% 증가한 118.64를 기록했다...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3.6% 상승한 93.22를 기록했다. 이 또한 작년 4월(2.9%) 이래 12개월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수입(7.2%) 보단 수출(11.1%) 가격이 더 크게 오른 영향이나, 수입가격이 27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오름폭은 전월(6.5%)에 비해 둔화했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도 6.4% 상승해 11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출가격(5.9%)이 상승하고 수입가격(-0.5%)이 하락한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0.9% 올라 9개월연속 상승했다. 수출물량지수가 상승한데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오른 영향이다.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7.0% 늘어 10개월째 올랐다. 수출가격(3.1%)은 상승한 반면, 수입가격(-3.6%)은 하락했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5.5% 상승했다. 8개월 연속 상승이며, 석달연속 두자릿수대 오름세다. 수출물량지수와...
한편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7.8% 올라 8개월 연속 상승했다. 수출가격(-1.7%)보다 수입가격(-8.9%)이 더 크게 하락한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4.0% 올랐다. 이 또한 6개월째 오름세며 9월(19.8%) 이후 두자릿수대 상승세로 올라선 것이다....
수출입물량 1년11개월만·소득교역조건 3년만 최대폭 증가운송장비 증가율 미·유럽쪽 자동차 판매호조에 1년9개월만 최대폭테슬라 판매호조에 운송장비 수입 증가율도 연중 최대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6% 상승한 96.90을 기록했다. 4월(2.9%) 이래로 6개월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입가격(-10.2...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6.7% 오른 96.75를 기록했다. 5개월연속 오름세다. 수입가격(-11.7%)이 수출가격(-5.8%)보다 더 큰 폭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2.8% 상승한 101.43로 3개월째 올랐다. 수출물량지수가 하락했지만...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 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가격(-11.6%)이 수출가격(-7.9%)보다 더 크게 하락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한 95.77을 기록했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 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가 하락했으나 순상품교역지수의 상승 영향으로 108.09를 기록, 3.4% 상승한 것으로...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보다 10.1% 급등한 99.82를 보였다. 이는 두달연속 오름세며 2015년 10월(12.2%)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수출가격(-11.9%) 보다 수입가격(-20.0%) 하락폭이 두배에 달한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은 6.4% 하락한 93....
한 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한 94.90을 기록했다. 이는 29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수입가격(-14.2%)이 수출가격(-11.7%)보다 더 큰 폭 하락한 때문이다.
반면,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0.0% 떨어진 94.20을 보였다. 이는 석 달...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2.6% 하락한 90.34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2월이래 2년 4개월째 하락이다. 수출가격(-9.2%)이 수입가격(-6.8%)보다 더 크게 하락한 때문이다.
반면,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7.7% 상승한 110.92를 보였다. 이는 2018년 10월(14.1%) 이후...
한편,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8% 떨어진 89.06(2015년 100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3월(88.96) 이후 5년11개월만에 최저치며, 2017년 12월 이래 2년3개월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수출가격(-7.2%)이 수입가격(-1.4%)보다 더 크게 하락한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0% 하락한 89.72를 보였다. 이는 2014년 8월(89.69) 이후 5년5개월만에 최저치며, 2년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수출가격(-6.7%)이 수입가격(-1.8%)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진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7.8% 떨어진...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2.6% 하락한 91.09를 기록했다. 이는 2년1개월연속 내림세를 지속한 것이다. 수출가격(-7.9%)이 수입가격(-5.5%)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떨어진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는 4.9% 상승한 106.12를 보였다. 이는 2018년 10월(14.1...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0.2% 하락한 91.19를 기록했다. 수출가격(-10.1%)이 수입가격(-9.9%) 하락폭에 비해 더 크게 내린 때문이다. 이는 2017년 12월 3.5% 떨어진 이래 하락세를 지속한 것이다. 다만 하락폭은 하락기간 중 가장 낮았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한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3.4% 하락한 90.84를 기록했다. 이는 1년11개월 연속 내림세다. 수출가격(-11.5%)이 수입가격(-8.4%)에 비해 더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지수화한 소득교역조건지수도 7.8% 내린 106.29를 보였다. 역시 12개월째 뒷걸음질쳤다.
송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