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진행한다.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함께...
매각금액은 독립유공자 유족의 예우와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순국선열ㆍ애국지사 사업기금'에 전액 납입하고 있다.
장성수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활용 가치가 높은 친일귀속재산을 적극적으로 발굴ㆍ매각해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1년 말까지 친일귀속재산 총 548필지를 매각해...
아울러 안 후보는 3·1절을 맞아 "다시 한번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 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할 때"라며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에 전직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직접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서고 있다. 우리 사회도 책임이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우리나라를 구하는 데 나서야만 한다. 저부터 힘을 보태겠다...
윤 후보는 참배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충원에 모신 순국선열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 자유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살수 있었겠냐"며 "오늘 하루만은 온 국민이 다함께 이 선열의 값진 헌신을 되새기고, 우리가 이 나라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될 지, 우리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그런 날이 되기를...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이 지켜온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당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순국선열의 헌신으로 지켜 온 대한민국을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아울러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함양하고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온 기념사업회 임직원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 신임 회장은 “당시 항일무장투쟁을 본격 전개하는 계기가 된 종로경찰서 폭파사건의 주역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장직 임명이 무척 영광스러운 동시에, 한편으로 막중한...
△중원 신산업 벨트 구축 △대전권 광역순환도로 건설 △ 대전 도심 통과 경부선ㆍ호남선 철도 구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대전 구간 확장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산업단지 청년창업 기지화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호국보훈 메모리얼 파크 조성 등이다.
특히 윤 후보는 "과학기술에 우리 미래가 있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검은색 코트에 검은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는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적었다. 지난해에도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를 하며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며...
먼저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의장대 도열 사이로 입장해 헌충탑에 분향과 묵념을 한 뒤 국기에 경례를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그는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고, 동행한 송영길 대표는 “범 내려온다. 물럿거라 코로나. 앞으로 대한민국, 제대로...
17일 순국선열의 날 이재명 "보훈병원, 의료접근성 매우 취약해""국공립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의무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7일 "서울대병원 등 모든 국공립병원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탁병원으로 지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 존중과...
청와대는 이에 대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을 기리는 마음과 민족을 위해 순국한 호국 영령에 대한 추모, 전쟁의 아픈 역사를 겪지 않겠다는 다짐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비행을 마친 뒤 축사에서 "저는 오늘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국산 전투기에 탑승해 우리 하늘을 비행했습니다."라며 소회를...
일제강점기에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으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였던 선조들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길이 보전'하자는 의미다. 또 선조들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이루어낸 독립의 터 위에 경제 발전과 민주화를 거쳐 선진국 지위로 격상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길이 보전'헤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다....
강북구에는 ‘북한산’을 비롯해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 민주화의 성지인 ‘국립4․19민주묘지’, 그리고 건국의 초석을 다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묘역 16위’가 잠들어 있다. 박 구청장은 "지역 그 자체가 ‘살아 있는 근현대사 박물관’,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구의 슬로건이 역사문화관광의...
민주당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순국선열과
공산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
산업화와 민주화의 영웅들을 선양하고 계승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을 극복하고,
유능한 개혁과 언행일치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당대표에 취임하였습니다.
정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하고 싶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전 재산을 팔아 여섯 형제와 만주로 이주해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신민회 창립을 주도했다. 이후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윤 전 총장은 5일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을 기리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췄다. 6일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을 만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이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GS리테일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충일을 기념한 이번 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의 임직원 2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훈훈한(功勳·報勳) LIG, 든든한 보훈’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활동은 매년 국가지정 보훈기념일(3월(삼일절), 6월(호국보훈의 달), 11월(순국선열의 날))을 전후로 900여 명의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밀키트)을 전달할 계획이다.
LIG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의료취약계층 후원, 대한장애인축구 협회 후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