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1조 원을 지원해 가장많다. 산업은행은 중소기업 최대 50억 원, 중견기업 최대 7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총 3000억 원의 신규자금을 마련했다. 기업은행도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1000억 원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신용보증기금이 3000억 원, 기술보증기금 1000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 1000억 원, 중소기업진흥공단 250억 원, 소상공인진흥공단 200억...
산업은행은 기존 대출·보증과 무역금융 기한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특히 수출 기업은 매입외환 입금지연에 따른 가산금리를 감면하고, 부도등록을 1개월 유예한다. 또 수입기업의 기한부 수입신용장에 대해 기존에 남은 기한을 포함해 최대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 준다.
신규 운영자금도 대출해준다. 이를 위해 산은은 중소기업은 50억 원, 중견기업은 70억 원...
수출입은행이 1조 원으로 가장 많으며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각각 3000억 원, 기업은행이 1000억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부분 자금은 피해 예상 기업에 대출과 보증 형식으로 1조9000억 원이 신규 지원된다.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에 최대 0.5%P 금리 감면을 실시한다.
또 기존 정책금융기관 대출과 보증을 사용 중인 기업 가운데 6개월 이내에 만기가 다가오는...
전날 중기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지역신용보증기관을 통해 1000억 원 규모 특례보증(100% 전액보증)을 지원한다는 언급을 했었다. 보증료율도 0.2%포인트 인하(1.0%→0.8%)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가 확대될 경우 자금규모 확대, 원리금 상환유예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 200억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50억 원, 기술보증기금 1050억 원,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000억 원을 지원한다.
박 장관은 1, 2단계 시나리오를 구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구분은 연장된 춘절 연휴인 9일이다. 그는 이어 “이달 10일부터 조업 재개 여부에 따라 준비 상황이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며 “오늘 간담회는 2단계...
신종 코로나 대책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마스크 지급과 관련해 중기부는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을 통해 마스크 1만개를 확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수출기업도 돕는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광저우에 소재한...
유관기관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농어업상생재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과 거래를 하는 기업이나 수출 기업 피해 방지를 논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중기부 산하의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참여하지 않는다.
중기부 관계자는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로 필요성이 절실해진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화·국산화를 위해 2022년까지 5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내년 1월 핵심전략 품목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전략도 마련한다. 기존 주력산업의 스마트화·친환경화·융복합화를 가속하고 기업의 선제적인 사업재편도 지원한다.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은 수출계약을 체결했지만 일시적 신용도 악화로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역금융을 공급하는 제도다.
신용등급, 재무비율 등에 기반한 전통적인 보증 심사와 달리 수출계약서만 있으면 수출이행 능력과 수입자 신용도 등을 심사해 지원한다.
무보는 5월 1호 보증서를 내준 것을 시작으로 8개월간 중소기업 410곳에...
이와 함께 기존 17종의 서류 제출과 수기 작성이 필요했던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를 온라인화하고 온라인 전용 무역보험·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새로 도입된 로봇기술에 기반한 업무 자동화로 심사 기간이 단축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 자동화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고객이 어디서든 손쉽게...
중국 수출품의 대미 관세율 인상, 베트남 등 제3국으로의 생산시설 이전비용 상승으로 해외 사업장 운영 여건이 악화한 데다, 사업주들의 고령화로 귀향 의지까지 높아 지금이 유턴 활성화의 적기”라며 “유턴기업 지원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면 유턴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연은 유턴 인정 범위, 고용보조금, 신용보증, 지역제한, 인력...
문 대통령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당당한 주체"라면서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와 특례신용보증을 대폭 늘리는 한편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도 크게 늘려 총 5조5000억원 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키워드인 평화에 대해서는 남북간 관계개선을 통해 평화경제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한 안보를 위해...
전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4사(이래에이엠에스, 평화홀딩스, 평화정공, 삼보모터스)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완성차 업체의 내수ㆍ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자동차부품 2,3차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애로를 해소 해주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산업부는 이들 기업의 수출 신용보증 한도를 50% 늘려주고 단기 수출보험 총액 한도도 우대해주기로 했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소재ㆍ부품ㆍ장비 외국인 투자가 그동안 우리 산업 고도화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추진 과정에 외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외투를 활용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해당 지원을 맡게 된다. 특히 민간금융기관이 중기부에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기업에는 정책자금, 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하고 이 기업의 지원 심사는 보다 신속하게 진행한다.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사업성 역량 강화를 위해 9월중에 124억 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하고, 위기지역 기업의 제품 고도화...
현재 문체부·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콘텐츠 분야에 공급하는 정책금융은 연간 1조7000억원 규모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큰 기획·개발단계 기업이나 소외 분야 기업 등은 투자 받기가 어려웠다.
기획·개발 및 제작 초기 단계에 있거나 소외 분야 등 기존에 투자가 어려웠던 분야의 기업이 투자를...